1년전에는 가장 핫했던 곳이었지만 이젠 상권이 죽어버린 경리단.
텅 빈 느낌..
한때 건물주들이 세를 계속 올려 버티지 못하고 다들 나갔다고 들었어 -_-
커플들은 좀 보였지만, 빈가게들이 많아 아쉬웠어
특이한 건물들은 많던데
저멀리 보이는 남산타워 모습
무슨 바이크인진 모르겠지만, 쇼룸에 이 바이크 딱 하나 있더라구
얼마일까 ㅎㅎㅎ
카페골목길로 걸어서~
작년에 갔으면 오늘보단 사람들이 많았을것같네 ㅎㅎ
아래는 영상이야
나 1년 살았었는데 이미 그 때도 줄줄이 망해나가는 분위기
나도 작년엔 여름에 한 번 간 게 전부네. 좋아하는 가게들 많은데 아직 하겠지..?
평일 낮에 간거야?
어디 떴다하면 곧 다 얼마안가서 ㅠㅠㅠ 젠트리피케이션 해결방법은 정말 없는건가ㅠ
나 지난 크리스마스 저녁에 갔는데도 정말 한산하더라
근 몇년간 경리단길 간 것 중에 이렇게 사람 없는거 처음봤어.. 되게 당황했고 신기했음...
문닫은 가게들도 많고.. 크리스마스 저녁이라서 그런지, 커플들 갈만한 레스토랑만 꽉꽉 차고
나머지는 텅텅이었움 ㅜ.ㅜ
아 나도 몇년만에 서울가서 경리단길 갔는데 ㅠㅠㅋㅋㅋ너무 썰렁해서 진짜 놀랬어 가게도 진짜 한산
아 진짜 한산하네.. 저기 다 사람 바글바글 했던 곳인데..
나도 몇주전에 갔는데 주말인데도 엄청 한산하더라. 핫했던 가게도 다 없어지고..
전체배경영상에 인물이 찍히면 배경으로 따진다더라구.
예전에 방송심의 관련일하시는 분께 여쭤봤어
정말 언덕길 오르는데 죽을뻔... ㅠㅠ
왜그리 가파른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