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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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1.17 17:02

    보통 호텔들은 이럴 경우 짐을 맡아주는데 료칸은 어떨 지 모르겠다 전화가 힘들면 료칸 이메일 주소에 메일 보내서 물어봐 

  • W 2019.01.17 23:24

    료칸인데다 온천 입욕만 할거라서 좀 민폐인듯해서 ㅠㅠ.... 고마워

  • tory_2 2019.01.17 17:05

    나는 료칸에서 첨에 버스 정류장에서 픽업 -> 안내소 데려다주고(난 걍 관광할 거라 안내소로 데려다 달라고 함. 근데 버스 정류장에서 넘 가까워서 민망..ㅋㅋㅋ) 자기가 짐 가지구 갔어. 그리고 안내소에서 다시 픽업해서 자기네 료칸으로 데리고 갔음! 이렇게 해줄 수 있는지 함 물어봐봐. 

  • W 2019.01.17 23:25

    토리 댓글 보구 용기를 얻었다!! 조금 민망하지만 숙박하는 료칸에 혹시 두번 송영 가능한지 부탁해보려구! 진짜 고마워!!

  • tory_3 2019.01.17 17: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8:37:59)
  • W 2019.01.17 23:24

    ㅠㅠ 24인치 캐리어 * 2명이라....역시 어렵겠구나 안내소 들렀다가는걸로 해야겠어 고마워~

  • tory_5 2019.01.18 09:13
    쿠로카와는 송영이 되게 잘 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료칸이 마을 도착 시간 얘기해주면 짐만 가지고 가줘. 2톨처럼 버스 내리는 시간 얘기해 두면 버스정류장으로 와주거든. 짐은 료칸으로 보내고, 사람은 안내소에 내려달라고 하는 거지. 그리고 그렇게 짐만 보낼 때 숙소에 체크인할 시간 얘기하면 그때 다시 약속한 장소로 데리러 와 줄 거야. 숙박할 료칸에 다시 한번 문의해 보는 걸 추천해.
  • tory_6 2019.01.18 14:59
    맞아! 나도 윗톨들처럼 그냥 공항에서 출발하는 버스 시간 료칸에 알려주면 도착시간 맞춰서 료칸에서 버스승강장에 나와 계신다! 그분들이 짐은 싣고 료칸으로 가져가고 우리는 온천안내소에 내려주셨어!! 그리구 다시 돌아올때도 송영 필요하면 마을사무소 통해서 연락하라고 했는데 갈때는 그냥 산책 겸 걸어갔었어!
  • tory_7 2019.01.18 17:58

    5, 6톨 받아~ 나는 쿠로카와소 예약했는데 카톡으로 연락해서 버스시간 알려드렸어 그러면 그 시간에 날 마중하러 나와주시고 짐만 료칸에 먼저 넣어주셔! 무거운 짐도 쑥쑥 다 들어주심...감사감사 ㅠㅠ 

    쿠로카와 대부분의 료칸이 이런 송영 서비스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음!

  • W 2019.01.19 01:01
    댓글달아준 토리들아 고마워!
    결과보고 하자면 난 쿠로가와에 도착하는 시간이 12시30분이거든
    내가 숙박할 료칸은 송영자체가 오후3시부터 가능하대서 두번송영은 어렵고 결국 안내소 코인라커 이용하고 당일온천 후 안내소송영으로 요청했어!
    정보얻으로 글 들어온 다른톨들 참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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