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댓글에 쓸게
  • W 2019.01.17 11:24
    이번에 선택해야 하는 도시는 각국의 중급 도시정도?
    둘다 이름 들으면 알만한 곳이야

    미세먼지 수치가 아주 높은 곳은 아닌데 꾸준히 좋진않은 곳
    원전 사고 있었던 곳과는 꽤 떨어진 관서지방쪽

    급여가 같다는 조건이면 어디로 가겠어?
    나는 두 국가에서 다 살아보긴 했는데

    미세먼지국에서 살았을때가 생활의 질은 더 높았던거 같거든?
    물가가 싸고 배달음식도 잘 되어있고 교통비도 싸고..
    단점은 IP우회 꼭 해야하고 인터넷이 느리고
    대도시가면 시끄럽고 엉망진창이고
    직항이 없어서 한국 등 외국 나가기가 비싸고 힘든거?
    댓글보고 추가했는데 의료수준이 많이 낮은거 ㅠㅠ

    방사능국에서 살때가 조금 더 재미가 있었나? 싶은데
    젊었을때라 특히 쇼핑하는 재미가 컸었던거 같고
    한국 왔다갔다하기가 좀 더 편할 것 같아
    그러나 미세먼지국과 비교하면 물가도 비싸고 교통비도 비싸고
    집 사이즈도 너무 작고 자연재해도 무섭고 방사능도 무섭고
    혐한도 방사능국이 더 심했던것같고

    머릿속에서 장단점이 왔다갔다해서 잠도 요며칠 제대로 못잤어
    다음주 초까지는 결정을 내려야 해서 의견좀 들어보고 싶어!
  • tory_2 2019.01.17 11:24
    메모장에 미리 써놓았다가 옮기지 그랬어
    둘 다 다 살아봐서 댓글 달려했는데ㅠ
  • W 2019.01.17 11:29
    미안해 미리 써놓았는데 댓글로 붙여놓고 보니 또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생겨서 붙이느라 좀 시간이 걸렸네 ㅜㅜ
  • tory_2 2019.01.17 11:29
    우와 이 조건이면 고르기 힘들다

    생활물가는 중국이 낫지만 삶의 질은 일본이 더 좋아보이는데 현지인과의 관계는 어느쪽이 더 편했어?
  • W 2019.01.17 11:42
    웃기게도 두 곳에서 다 외국인 혹은 한국인과 일했었기에 현지인과 크게 관여했던 적은 없지만...; 그냥 오며가며 만났던 일반인들 기준으로 느끼기에 일본인들은 친절하나 꾸며낸 친절함이라는 느낌에 뒤에서는 씹는다;는 느낌이 강했고 중국인들은 퉁명스러우나 잘 도와주고 거짓없고 뒤끝없는 느낌? 그러나 대도시는 매우 불친절했던 기억이 있어
    그리고 전반적으로 중국이 한국인들을 더 좋아하는듯해 일본인들은 기본적으로 뼛속까지 한국 무시하는 느낌
  • tory_2 2019.01.17 12:45
    @W 나도 다른 톨들 처럼 중국에 한 표인데 혹시 현지인들과 부딪혔을 때 상성이 안 맞는 부분이 있나해서 물어봤어
    환경적으로 고르기 힘들 때 인간관계가 중요하니까

    중국인이 아무래도 한국에 호의적인 편이야
    난 제남이랑 운남성 쪽에 살았어서 미세먼지 양극단을 오갔었거든 근데 톨이 살 곳이 미세먼지 극심하지 않으면 중국 권할게
  • tory_2 2019.01.17 12:50
    @W 그리고 쇼핑은 알리바바와 타오바오의 바다에 빠지면 중독 조절해야할지도;;;;
    문화적 즐길거리는 사는 곳 마다 다르니 잘 찾아봐야겠지
    직항이 없어서 한국이나 외국 다니기 힘들면 중국 내 여행 추천 땅이 넓고 역사가 길어 볼거리는 많아
  • W 2019.01.17 13:07
    @2 제남 미세먼지 심하다더라 운남은 커피하고 운남백약... 밖에 못들어봤네;ㅎㅎ 내가 갈 곳은 극심하지는 않은데 꽤 있긴 하더라구 요며칠 매일 수치 체크중인데 다른곳은 왔다갔다 라면 그곳은 그냥 꾸준히 어느정도 있는수준..
    나도 중국 살때 타오바오의 늪에 이미 한번 빠졌다 나왔어ㅎㅎ 그래도 물가가 기본적으로 싸니까 뭘 사도 그렇게 많이 지출은 안 되더라구 ㅎㅎ
  • tory_3 2019.01.17 11: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5 17:35:17)
  • tory_4 2019.01.17 11:44

    당연히 미세먼지국.

  • tory_5 2019.01.17 11:57

    미세먼지국에 한 표. 

    뭔가 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 돌리고 마스크 쓰면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거 같은데 방사능은 나도모르게 먹는거에 다 들어있을거 같고 딱히 막을 방법도 없을거 같아서 꺼려져. 


  • tory_6 2019.01.17 11:58

    나도 미세먼지국! 생활의 질이 높은 점과 현지인 태도에 점수 더 주고 갑니당!

  • tory_7 2019.01.17 12:06

    미세먼지국.....

  • tory_8 2019.01.17 12: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8 21:15:28)
  • tory_30 2019.01.17 14: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6:02:09)
  • tory_9 2019.01.17 12:25
    미세먼지국에 한표
    기본생활물가 무시 못하고, 국적으로 사람관계에서 은근히 일상적으로 무시당하는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여행은 매일 가는게 아니라 이벤트 같은 거니까 감수될거 같아. 그리고 방사능국은 방사능도 문제지만 지진에 태풍도 잦고 해서.
  • tory_10 2019.01.17 12:39
    난 그래도 방사능국 선택할래.. 나 중국 사는 동안 진짜 온몸이 안아팠던 적이 없음 ㅜㅜ
  • W 2019.01.17 13:02
    톨 왜 온몸이 안아팠던적이 없는지 물어봐도 돼?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중국살때 ㅠㅠ
  • tory_10 2019.01.18 16:15
    @W 나는 미세먼지때문에 몸이 너무 아팠었어 ㅜㅜ
    상하이에서 살았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 있엇을때만해도 미세먼지 엄청났거든
    정말 일주일동안 몸도 못움직일 정도라 침대에만 누워있었어. 20대 초반이고 이렇게 평생 아파봤던 적 없었어서 몸 조금 괜찮아졌을때 몸살인 줄 알고 약타러 병원 가니까 미세먼지 때문에 그렇다고 마스크 끼고 다니라 하더라고..
  • tory_11 2019.01.17 12:42
    난 방사능국 선택하고 돈많이모아서 아프기전에 안락사할래...
  • tory_12 2019.01.17 12:48
    당연히 미세먼지국
    급여같으면 생활의 질 확실하 다를테고 저축도 할 수 있음. 그리고 미세먼지는 마스크끼고 물 많이 마시고 공기청정기 24시간 가동해서 최대한 막을 수 있는데 방사능+지진+혐한은 최대한 피하는게 불가능하잖아..
  • tory_13 2019.01.17 12:59
    급여같다면 미세먼지국 돈 모으는것도 차이가 은근 엄청날거고 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 마스크등 그래도 피할방도가 있긴하지만 방사능은그런게전혀없잖아 이미 수질은 다 오염되었을텐데 그걸 어케피함 +지진때문에라도 (블로그에서 실제 지진피해글읽은적있는데 읽는것만으로도 공포가엄청났음)나같으면 미세먼지국
  • tory_14 2019.01.17 13:04

    나도 미세먼지 ... 일본은 방사능도 방사능이지만 지진땜에 불안해서 못살아 중국도 지진 안나는건 아니지만

  • tory_15 2019.01.17 13:07
    나도 중국 급여같다면 이건 걍 밸붕임
    일본에 혐한많고 음습해서 싫어
    나도 두국가 다 살아봤는데 중국가면 다른건 다 모르고 자존감은 겁나 올라서 옴 ㅋㅋㅋㅋㅋㅋ
  • W 2019.01.17 15:58
    자존감 올라서 온다는거 공감 ㅠㅠㅋㅋㅋㅋ
  • W 2019.01.17 13:10
    의외로 미세먼지국을 많이 추천하네 사실 나도 미세먼지국에서 비교적 최근까지 있다가 왔어서 그런지 그쪽 장점이 더 많이 생각이
    나는데 현실에서 주변인들은 다 방사능국 추천하더라고..ㅠㅠ
  • tory_16 2019.01.17 13:23

    흔들리는 찐톨에게 미세먼지 한표 더 얹음

    미세먼지국에서 방사능국과 비슷한 급여라니 엄청 고연봉 아니니...??

    저축하면서 누리는것도 웬만큼 가능할듯

    나도 둘다 유학해봤는데 음식만 잘맞으면 닥 중국

  • tory_17 2019.01.17 13:40
    나톨은 베이징은 정말 단 하루라도 못있겠더라.. 코풀면 시커먼 먼지 묻어나고 목 매캐하고 하늘은 원래 색깔이 뭔지도 모를지경이고... 음식도 중국냄새 못 견디겠고 비위생적이고 모든 면에서 후진적인 걸 참기 힘들었어. 상해쪽은 베이징보다 훨씬 낫겠지만..일본은 어쨌든 깨끗하고 편리하고 사는 데 있어서는 우리나라보다 쾌적한 점도 많아서 동북쪽만 아니라면 닥 일본이야. 후쿠시마 원산지 음식만 피하고 지진 날 때 행동 요령 같은 거만 숙지해서 일본 살듯.
  • tory_18 2019.01.17 13:44

    방사능국만 살아봤는데 이건 전적으로 원톨 생활톤이랑 생계쪽 발전가능성 이런걸 봐야할듯

    그냥 무난하게 일반적으로 따져보면 난 미세먼지국 ㅋㅋㅋ

  • tory_19 2019.01.17 13:50

    미세먼지국... 

    베이징 정도로 최악은 아니고 꾸준히 안 좋은 수준이라면 공기청정기랑 마스크로 버틸 수 있을 듯. 

    방사능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어떻게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없어서.

  • tory_20 2019.01.17 13:56

    관서면 일본...

  • tory_21 2019.01.17 14:02

    조건은 비슷한거야?  조건 비슷비슷하면 톨이 언어가 되는 나라로 가.

    말 되냐 안되느냐가 은근 중요한 것 같더라고.

  • W 2019.01.17 15:34
    조건은 비슷해. 언어는 둘 다 안되구..; 안되는데 둘 다 살만했어.
  • tory_22 2019.01.17 14:17
    미세먼지국
    방사능국은 지진이 있어서 조건이 비슷하다면 미세먼지국 갈래
  • tory_23 2019.01.17 14:17

    미세먼지국. 미세먼지는 마스크라도 써서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는데 방사능은 그런거 없어. 게다가 연봉 똑같은데 생활비는 미세먼지국이 훨씬 더 적게 들텐데 돈이라도 더 벌거 아냐. 방사능국에서 살면서 체감으로 혐한을 더 느꼈다고 하니 더 말할것도 없음

  • tory_24 2019.01.17 14:18
    이건 넘사 일본이라고 생각함. 중국 1선도시로 가도 아직 개발한창중인 중진국수준이야 사람들 인식 사회 제도 다.... 아직 서로한테 신용이 없는 도시임. 그런거에 무디면 어느쪽이든이지만 살다보면 택시한번을 타도 사기당할까 위폐일까 봐야되고 살다가 뭔 짓을 당해도 사람들 인식이 그거 너가 조심했어야지 여긴 중국임 마인드일거야 ㅋㅋㅋㅋ<br /><br />
    중산층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젊은사람들 빼고는 벼락부자라 매너, 인식 다 수준 암전. 사람 목적은 결혼해서 애기낳아서 대 잇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거야 ㅋㅋㅋㅋㅋ<br /><br />
    일본도 그런거 없는건 아닌데 적어도 상식이 통하는 선진국임. 그런면에선 비교불가야
  • tory_16 2019.01.17 15:26

    찐톨 얼마전까지 중국에서 지내다 왔다는데 사람들 인식 사회제도를 모를거 같진 않으네

  • tory_24 2019.01.17 15:39
    @16 외국인/한국인이랑 일하고 현지인들이랑은 잘 안부딪혔다길래 쓴 댓글이야 ㅋㅋㅋ 그리고 단기로 거주한 사람눈에는 잘 안보이는/왜인지 이해 안되는 행동인데 장기로 살다보면 왜 저렇게 돌아가는지, 그 밑바탕에 국가랑 타인에 대한 철저한 불신용이 있다는게 눈에 보이는거니까

    그리고 비슷한 연봉이라고 했는데 중국 살아도 로컬들처럼 살거 아니고 서울수준 원하면 그닥.... 해외브랜드(=중국 외 브랜드) 다 서울보다 비싸고 집값도 비쌈. 외식도 깔끔한데 가서 먹고 문화생활 하려면 그게 보통 대중이 다 즐기는게 아니라 비싸.... 하다못해 전시만 해도 서울보다 조금 더 비쌈
  • W 2019.01.17 15:43
    택시 위폐같은것도 사는 사람으로서는 사실 위챗페이로 다 결제하기도 하고 관광객 티 안나면 별로 사는데 있어서 위협적인 일은 없는것같아. 중국 인식수준이 어떻다 하지만 사실 뭐 쟤네는 저런가보다 하고 넘기면 나한테 피해오는건 1도 없더라고. 물론 길거리에서 보면 인상 찌푸려질때도 있긴한데 뭐.. 말그대로 그게 내 삶을 불편하게 한다거나 그런건 없었던거 같아. 워낙 루머? 도시괴담 같은것도 많긴 한데 중국 사는동안은 전혀 못느꼈어
  • W 2019.01.17 15:50
    @24 오히려 국가에 대해서는 철저한 신용 아니야? 다 세뇌당해서 그렇다고 느꼈는데 난..ㅎㅎ 그리고 2년정도 살다 왔으니 나름 장기로 살았다고 생각해.
    물가 얘기 하는데 로컬처럼 살지 않고 서울수준 원해서 좋은것만
    찾아도 일본과 비교하면 중국이 저렴하고 집값은 중국과 일본 비교하면 일본이 넘사야 회사에서 지원 해주지만 지원해주는 금액으로 일본은 턱도 없어서 사비 추가해서 렌트해야해.
  • tory_24 2019.01.17 15:50
    @W 맞아 위폐같은거야 이미 페이시스템 있으니 문제는 아닌데 그렇게 물건 계산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에서도 남을 의심하는게 기본인 사회라는 말이었어. 살다보면 느낄텐데 중국사람들이 브랜드, 명품 따지는게 다 이유가 있음 ㅋㅋㅋ 허영심때문인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내가 사는 어떤게 싸다=가짜일 확률이 있다는 그런 마인드임. 술집 갔는데 술이 싸다=가짜 술, 위주일 가능성 있음. 자연적으로 가능한 식감 아니다=몸에 안좋은 뭘 섞을 가능성 있음. 마라탕처럼 좀 저렴한 탕=국물에 뭐가 들어갔을지 모르니 국물은 웬만하면 안먹는게 좋다 이런식으로 그 나라 사람들 생활에 불신이 아주 광범위하게 퍼져있는건데 외국인으로서는 그런걸 못느끼거나 쟤넨 저렇네라고 하다 어느순간 피해보면 내 상식으로 어떻게 이런일이 있지 싶을 수 있다는거야 ㅋㅋㅋㅋ 근데 경험 안해보면 모를 그런 속성임. 자국민 입장에선 너무나 당연히 예방, 주의해야하는 범주고 그걸 안한 본인 탓이거든

    국가도 비슷 당연히 겉으로는 중국짱 공산당짱인데 말 들어보면 언제든지 줬다 뺐어갈수있는게 공산당인거, 하루아침에 말 바꾸는게 정부인거 얘네가 젤 잘알아 자기네들끼린 당연해서 원래 그렇다고 얘기하지만. 내가 1선도시 집값 기준으로 서울이나 도쿄랑 생각해서 집값은 중국이 비싸다고 했는데, 직항도 없은 지역이면 더 저렴할수도 있겠넹!
  • W 2019.01.17 16:08
    @24 그래서 나도 생맥이나 칵테일류 절대 안마셨었어. 내가 만났던, 들었던 현지인들은 중화주의? 엄청 강하고 티벳이며 남중국해며 대만이며 다 자기네거인데 화난다는 양 이야기해서 국가에 대한 불신보다는 사랑을 더 많이 느꼈고..;
    맨 첫 글에도 썼지만 1선도시 아니야 둘다 중급도시정도.. 집값은 일본이 넘사인거 확실해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있거든.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집값으로 중국은 커버치고도 남고 평수도 넓게 살 수 있는데 일본은 내 사비 털어야하고 평수도 작아져.. 안타깝게도 집은 둘다 바닥난방 없이 추울듯하다 ㅠㅠ
  • tory_25 2019.01.17 14:21

    나라면 무조건 미세먼지국... 7도 강진 겪어봐서 불의고리엔 얼씬도 하기 싫고... 중국인 일본인 전부 빻소리 해서 불편하지만 그나마 중국인이 편하고... 중국인 빻소리는 몰라서 하는 경우가 많다면 일본은 넌씨눈인경우가 많더라... 그리고 단것 싫어하는데 일본음식 너무 달아서 입맛에 안맞아ㅜ 스시만 먹고살순 없을것같아서 미세먼지국~


  • tory_26 2019.01.17 14: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17 21:44:40)
  • tory_27 2019.01.17 14:24
    우선 방사능은 사람들도 음습하고 그런거에다가 지진이랑 방사능 넘 무서워
    같은 월급이면 사는집 쓰는거 먹는거 사소한것들이 다 차이날것 같아
  • tory_28 2019.01.17 14: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31 18:43:35)
  • tory_29 2019.01.17 14:27
    미세먼지국

    일본인 빙썅 당하다보면 짜증이 나고, 혐한에 방사능 깔려있고 지진 리스크도 너무 커. 거기다 미세먼지국에서 방사능국과 유사 연봉이면 생활의 질 굉장히 높게 살 수 있지 않아? 한국 직장하고 비슷한 저축 하면서도 낙낙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물론 미세먼지도 건강에 안 좋지만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으로 약간이나마 내가 컷이 가능하고 뭣보다 이건 한국도 뭐.. 겪고 있는 문제(...)니까.. 거기다 차라리 대놓고 퉁명스러우면 나도 신경을 안 쓰면 되는데 일본인 인간관계 피곤하더라.
  • tory_35 2019.01.17 15:18

    22222

  • tory_31 2019.01.17 15:01

    나는 미세먼지국... 진짜 생활물가 무시 못해서

  • tory_32 2019.01.17 15:02

    난 무조건 일본.. 직접적으로 위생이랑 삶의 질 떨어지는 나라에선 못살아 

  • tory_33 2019.01.17 15:06
    급여 같다면 미세먼지국이지.......
    같은 급여로 본다면 미세먼지국이 훨씬 고연봉 아니야? ?? 그리고 돈만 내면 위생이나 삶의 질은 당연 많이 높아짐 호텔이나 고급 쇼핑몰 같은데는 서울이랑 비슷해서..
    여자면 여남 차별도 미세먼지국이 훨 덜하고 .....
  • tory_34 2019.01.17 15:16
    미세먼지국
    난 위생 이런건 국민소득이랑 연관있다고 생각해서
    방사능국 못살때 사진보니 주택가 내천에 쓰레기 가득찬게 내가 동남아에서 본거랑 똑같던데 일본인들 쓰레에서도 옛날엔 길에서 ㄸ 쌌다그러고

    중국도 부촌가면 쓰레기 하나없더라 중국도 성장하면 깨끗해질거라고 생각함

    미세먼지국은 미국위협할정도로 성장할거고 방사능국이야 죽어가는 공룡이고

    그리고 같이 죽어도 방사능으로 죽는게 훨 고통스러운거같아
    국민성도 미세먼지국이 좀더 자유로워서 편하더라
  • tory_46 2019.01.20 10:27
    일본 최근에 가본거야? 걔네 분리수거일자 철저히 지켜서 주택가엔 쓰레기 하나도 안보여. 그리고 방사능은 끔찍하게도 암 걸리지만 미세먼지도 만만치는 않아 폐쪽 문제보다는 사실 심혈관질환(급사가능) + 치매(뇌혈관막힘) 이 더 치명적임..
  • tory_47 2019.01.22 13:34
    @46

    댓글쓴 토리가 지금 일본이 더럽다는게 아니잖아 과거에 일본도 경제발전 전에는 어려웠다는 거지..

  • tory_36 2019.01.17 15:44

    중국 병원 가봤어? 의료 수준 많이 떨어지는데... 이것도 고려해봐


  • W 2019.01.17 15:53
    중국 병원은 맞아 의료수준 많~~~이 떨어지는건 공감 ㅠㅠ 휴가내고 한국에서 치료받았던적 있어.. 이것도 단점 하나 추가네
  • tory_33 2019.01.17 22:59
    @W 내 친구들은 한인병원 다니더라
    상비약은 중국약(한방?....) 도 좋다고 하던디
  • tory_37 2019.01.17 15:58
    밸붕 미세먼지 승이다.
    일본 음습하고 사람들도 뼛속까지 한국인 무시하고 미개하게 봐. 미개한게 누군데; 방사능도 후쿠시마산 피하면 된다기엔 직접적인 산지 표기도 안하잖아 애초에 방사능에 대한 경각심도 낮은편이고, 방사능에 절여진곳이라고 보면돼. 잠깐 여행가는거랑 다르게 거주목적이라면 겉으로 보기에만 깨끗한 일본보다는 중국이 훨씬나아. 방사능만 문제인것도 아니고 지진도 옵션으로 달려있고 물가까지 비싼데 굳이 왜 ? 싶어
    그리고 급여면으로 볼때도 같은 수준이면 중국에서 훨씬훨씬 깨끗하고 삶의질 높게 살수있는데 다망해가는 일본가서 뭐하러 살지 싶다.. 그리고 혐한 문제 앞에서도 많이들 언급했지만 걔들 웃으면서 뒤에서 사람 아주 짓이겨놓는 수준이야.
  • tory_38 2019.01.17 17:52
    미세먼지국
    방사능은 피할 수가 없잖아. 미세먼지는 외출을 자제한다던가 마스크를 쓴다던가 공기청정기기를 사용한다던가 해서 피해를 줄일 수 있고 365일 미세먼지가 있진 않을거 아냐. 근데 방사능은... 아묻따 미세먼지국으로 갈거임
  • tory_39 2019.01.17 18:16

    나라면 미세먼지국. 미세먼지는 마스크라도 쓰지 방사능은.. 어떡해 .. ;ㅅ; 

  • tory_40 2019.01.17 18: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0 23:01:16)
  • tory_41 2019.01.17 18:48
    이게 진짜 미세먼지냐 방사능이냐만 따진다면 난 방사능국 가서 살건데
    중국이냐 일본이냐고 묻는다면 더 다른 것들 (문화나 사람 등 기타요인) 영향을 받을 거 같아.
  • tory_42 2019.01.17 18:54
    미세먼지. 어차피 우리나라도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건 아니잖아. 이미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된 상태인데 굳이 방사능까지 얻을 필요 있나.
  • tory_43 2019.01.18 11:59

    난 굳이따지자면 방사능...이지만 적은거보니 찐토리 생각은 미세먼지로 굳어진거 같은데ㅋㅋ 저정도로 생각편차심하면 미세먼지국가! 내주변은 죽어도 중국에서 일안한다랑 죽어도 일본에서 일안한다파 나눠져있는데 찐톨은 후자같음

  • tory_44 2019.01.18 16:15

    일본에서 6개월 중국에서 한 달 정도 살았었는데.. 마음은 일본이 편한데 뭔가 중국을 선택할래.. 일본은 몸이 안 편해소

  • tory_45 2019.01.19 21:32
    나라면 무조건 중국. 일본에서 태풍 겪었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어... 나만 무서워하고 일본인들은 평온한거보니까 더 무섭더라ㅋㅋㅋㅋ
  • tory_48 2019.01.23 01:52

    당연히 중국 아니야? 일본에 얼마나 살 지 모르겠지만 암 걸릴 확률이 있는데...? 사람들 방사능 눈에 안 보인다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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