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8.12 13:14

    오.......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상트!!!!!!! 잘봤어 토리야 추천꽝꽝!

  • W 2019.08.12 14:57

    토리야 꼭 가봐~! 난 다시 가고 싶을 정도야 추천 꽝꽝!

  • tory_2 2019.08.12 13:21
    내년 여름 휴가지로 눈여겨 보고있는데 후기 고마워~~ 치안은 어땠어? 러시아는 처음이라서 밤늦게 돌아다녀도 관광지 주위는 괜찮나..? 날씨는 선선한지 궁금하다 ㅋㅋㅋ 여름 궁전 생각만 해도 좋다ㅠㅠ
  • tory_3 2019.08.12 13:56

    원글토리는 아니지만, 성수기에 가면 백야때문에 밤 늦게 해가 져서 돌아다니기 괜찮았고, 날씨는 덥다가 패딩꺼냈다가 머플러 둘렀다가 하는 날씨임 ㅋㅋㅋ 완벽한 피서가 가능하지

  • W 2019.08.12 14:55

    3토리 말처럼 지금 백야시즌이라서 10시부터 어둑어둑해졌다가 새벽 3시부터 다시 환해지기 시작해 ㅎㅎㅎㅎ

    그래서 사람들도 늦게까지 많이 다니고 우리는 시내만 다녀서 딱히 치안 안좋은 건 못 느꼈어~

    날씨는 낮에 아주 잠깐 더웠다가 계속 쌀쌀...? 남자친구는 겉옷 사서 입을 정도였어 ㅠ-ㅠ

  • tory_4 2019.08.12 13:56

    난 너 톨이 가기 전 주 통으로 다녀왔는데ㅋㅋㅋ

    톨 때는 날씨 괜찮았니?

    나는 첫날만 좋고 그 이후로 날씨 똥망이여서......................


    난 날씨의 노예라서 사실 그저 그랬어ㅠㅠㅠ

    안 더워서 고른 여행지였는데 안 더운 수준이 아니라 너무 추워서..........추운거 극혐ㅠㅠㅠ

    상상도 못해 대비도 못한 추위엿어ㅠㅠㅠㅠ

  • W 2019.08.12 14:56

    나는 날씨 3일은 좋았는데 마지막 이틀은 비 와가지구 우산도 없고 에르미타주 앞이라 택시도 안잡혀서 장대비를 맞고 집까지 뛰어왔당... ;_;

  • tory_6 2019.08.12 16:57
    난 러시아 물가 우리보다 훨씬 낮을거라고 생각했는데...관광지라서 그런가?
  • W 2019.08.12 19:30
    우리나라보다 체감 물가는 확실히 낮아! 교통도 그렇고 식비도 그렇고....
  • tory_7 2019.08.12 17:03
    잘봤오~내년 여름에 가고 싶은데 혼자 가야 될 것같아서 고민된다...ㅜㅜ
  • W 2019.08.12 19:32
    카페나 오픈채팅 찾아보면 동행 구하기도 하던데 그런 거 거부감 없으면 같이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아!
  • tory_8 2019.08.12 17:48
    우와 나 다다음주에 가는데 여행방에 이런글이!!!!!! 글쪄줘서 고마워~~
    삐쉬끼 어떤맛이길래 다들 극찬인지 맛 너무 궁금하당!
  • W 2019.08.12 19:33
    삐쉬끼..... 동네 꽈배기 도너츠에 설탕 대신 슈가파우더 뿌린 맛인데 갓 튀겨서 그런가 맛있오!! 삼삼한데 계속 생각나 ㅎㅎ
  • tory_9 2019.08.12 18:54
    빨간슬랙스 찐톨이야??? 옷예쁘다ㅋㅋㅋㅋㅋㅋㅋ혹시 언어는? 러시아어 못해도 상관없어?? 거기 관광지는 영어 통해?
  • tory_10 2019.08.12 19:21
    지나가던 톨인데 영어 전반적으로 안 통해. 유명관광지는 간단한 영어는 되는데 잘 못 알아듣겠더라ㅠㅠ 러시아어는 못해도 괜찮았음
  • W 2019.08.12 19:34
    응 나야....ㅎ 나는 워낙 로컬 스팟 말구 유명한 데만 다녀서 그런가 다 영어 잘하는 직원이 한 명씩 있었어! ㅎㅎ
  • tory_11 2019.08.13 03:02
    나도 7월에 상트 다녀왔어! 너무 좋았구 토리 말대로 정말 관광객 많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리 말 거의 다 동의함 ㅋㅋㅋ 나도 에르미타주 신관에서 티켓 사고 신관-구관 순으로 갔었고 예카테리나 포기하고 페테르고프에 올인 ㅋㅋㅋㅋ
    난 피의 구원 사원이랑 성이삭 성당 내부도 정말 좋았어 ㅠㅠ 울뻔 함 ㅠㅠㅠ
    난 관광지에서 전반적으로 설명 부족하다고 느꼈어 여름궁전에서도 관광객이 그렇게 많은데 안내판 같은 거 너무 없지 않아? ㅠㅠ 나도 아랫정원 가는 거 진짜 혼동되어서 혹시 나가게 될까봐 어디 통과할 때마다 계속 의심함 ㅠㅠ
  • tory_12 2019.08.14 17:45

    나 내년에 상트 가고 싶은데 참고할게 ㅠㅠ너무 멋있는거 있지ㅠㅠ하아 돈 얼른모아서 가고싶다 

  • tory_13 2019.08.15 22:28
    고양이가.... 너무 예쁘다ㅠㅠㅠㅠ 보쌈해오고 싶다ㅠㅠㅠㅠㅠㅠ
  • tory_14 2019.08.18 16:49

    고양이 너무 귀엽다ㅠㅠ 언능 취업해서 여행가고싶다 후기 고마워!

  • tory_15 2023.12.12 20:09
    러샤여행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14 2024.05.09 1966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0 2024.05.07 2902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6 2024.05.03 4933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19 2024.05.02 504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3240
공지 여행/해외거주 게시판 공지 67 2017.12.20 428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 여행후기 누가 대만 노잼이래? 타이페이 여행기 1탄 (사진 많음, 데이터 및 핵스압 주의) 90 2019.08.20 4517
308 국내여행 서울시내 버스여행을 하고싶어! 16 2019.08.19 921
307 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 섬투어 성추행 조심해 27 2019.08.17 4108
306 해외거주 미국 의료보험의 소중함... 미국에서 병원비 낸 썰 42 2019.08.15 6320
305 여행후기 하노이 가서 먹은 음식 4.0 (별거없지만 데이터 주의) 17 2019.08.14 1228
304 여행후기 내가 좋아 쓰는 리장 후기 (데이터스압주의) 68 2019.08.13 3788
303 여행후기 홋카이도 생각이 싹 사라졌던 리장 옥룡설산의 람월곡 69 2019.08.13 6079
302 국내여행 제주도 3박4일 여행 후기~★(음식점) 9 2019.08.12 2218
» 여행후기 상트페테르부르크 성수기에 다녀온 후기! (사진추가) 21 2019.08.12 1175
300 여행후기 나톨이 다녀온 국내여행지 한 줄 후기 (의식의 흐름 주의) 66 2019.08.11 10472
299 여행후기 더운여름 떠난 제주도 2박3일 후기~(사진많음주의) 15 2019.08.09 2122
298 여행후기 다낭, 호이안 만족도 높았던 맛집 후기 16 2019.08.08 1541
297 해외여행 홍콩보다 백배 좋았던 상해 여행.............(쓸데없이 자세) 22 2019.08.08 1812
296 해외여행 대만에서 한 달 살고 왔는데 남은 건 없는 토리의 후기 2 19 2019.08.08 1167
295 해외여행 대만에서 한 달 살고 왔는데 남은 건 없는 토리의 후기 1 29 2019.08.07 1621
294 여행후기 다낭, 호이안 만족도 높았던 숙소 후기 11 2019.08.07 1826
293 여행후기 배타고 다녀온 여름 5박 6일 제주도 여행기 (사진x) (나름스압) 20 2019.08.06 1657
292 해외여행 파리 디저트 추천 78 2019.08.05 4714
291 여행후기 세모녀 제주도 여행기 같이 볼래? (사진너무많음주의) 9 2019.08.05 1536
290 해외거주 사람사는데는 정말 다 똑같군... 72 2019.08.05 1032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9
/ 39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