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3/1~3 부산 여행 가려고 급 기차표 예매하고 계획 짜는 중인데 한 번 봐주면 정말 고맙겠어ㅠㅠ
관광하는거 좋아하고 뚜벅이로 여행할 예정이야!
1일차
부산역 (오전 9시 40분) 도착 - 부산역 근처에서 돼지국밥 먹고 숙소 체크인 - 해동 용궁사 - 달맞이공원
2일차
감천문화마을 - 점심 - 암남공원 – 송도 케이블카 – 깡통시장(어묵이랑 유부주머니 사러...) - 저녁으로 낙곱새 (개미집)
3일차
보수동 책방골목(미정) - 오후 1시 부산 출발
너무 바다만 보는 거 같아서 아홉산숲이라는 곳을 갈까하다가 너무 멀어서 뺏거든.
갈 수 있을까?
2일차도 계속 걷는거라 힘들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여.
해운대랑 광안리는 한 번 가봤어서 뺐어.
먹는건 일단 돼지국밥&밀면&낙곱새를 꼭 부시고 돌아올 예정이야. (+조개구이..?)
밀면을 어디서 먹을지가 고민인데 저 일정 중에 어디에 끼워넣으면 좋을까?
그리고 저 일정이면 숙소는 부산역 근처에 잡는게 나을까?
토리들의 꿀같은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