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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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2.10 03:05

    아니 미친 ㅋㅋㅋ 아시안 인구 많기로 손꼽히는 엘에이에서 직원이 아시안 고객 상대로 저런 염병을 떨다니...! 욕봤어 진짜. 난 엘에이에 비하면 백인동네나 다름 없는 오렌지카운티에 살고 트레이더조스 거의 매주 가는데도 인종문제로 불쾌했던 적 한 번도 없는데 저 지점 직원교육이 단단히 잘못된 듯. 토리가 당당히 따져줘서 더 안심하면서 트조 이용할 수 있겠어. 고마워!

  • W 2019.12.10 03:09
    그치ㅋㅋㅋ 지인들도 아닛 엘에이에서...? 다들 이런 반응이었어.
  • tory_8 2019.12.10 10:41
    헉 오카톨 괜히 반갑다ㅋㅋㅋㅋㅋ
  • tory_3 2019.12.10 06:38
    토리가 쓴 이메일+저 사람이 보낸 이메일 100프로 해석은 못하고 어떤 의미인지는 이해가능한 수준의 영어를 가지고 있는데 토리가 보낸 이메일이 비꼬는 투라는걸 전혀 못느꼈어서 1차 신기하고ㅋㅋㅋㅋㅋ 토리의 노빠꾸력에 2차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대응이 생각보다 별로라서 3차 푸쉬쉬했습니다... 인종차별 참지않긔 모드로 나가고 싶은데 1:1로는 폭력행사할까 무섭고 기업측에 문의를 넣어도 생각보다는 큰 이슈로 안 다루는 느낌? 이 기업이 유난히 덜 예민하게 대응하는 편이니?
  • W 2019.12.10 08:14
    사실 4톨 댓글만 봐도 내가 당한 것은 정말 작은 일이라(물론 잘못됨ㅇㅇ) 그렇게 크게 대응 안 하는 것 같아. 통화할 때 더 원하는게 있냐고 물었는데 당사자 사과 받고 싶다고 할까 하다 그만 뒀거든. 시간이 좀 지나니 내가 흥미가 떨어져버려서... 그래도 한마디라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글은 썼오!ㅎㅎ
  • tory_4 2019.12.10 07:13
    잘했어 토리야 진짜 속상했겠다. 근데 글 넘 잘썼구 대응도 잘했네!!! 나도 엘에이 집 앞 마트에서 당한적 있어. PC한 지역인줄 알았지만...ㅂㅅ보존의 법칙이라도 있는지...당하니까 배신감 장난아니더라. 나는 Ralphs 에서 장보다가 얇은 아시안 가지보고 반가운 마음에 오늘 저녁은 이걸로 간장무침 해먹어여지 신나게 계산하는데 백인 캐시어가 가지잡고 지 동료들한테 흔들면서 낄낄거림. 그 때까지만해도 가지가 무슨 이모지로 쓰이는지 아직 눈치를 못챈 상태였는데 동양인이 가지 먹는게 웃기나 인종차별인가 하고 갸우뚱하는데.. 나보고 이걸로 뭐할거냐고 ^^ 묻는순간 섹드립인걸 눈치챔. 내가 이거 먹을거라 하니까 빵터지더라. ㅎ..ㅎ......ㅅㅂ....

    나오자마자 진짜 얼굴 빨개진채로 말 더듬어가며 매장 전화했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오는지. 근디 막상 매니저가 미지근하게 쏘리하길래 바로 진정되서 트위터에 racism, sexual harassment 태그 달고 해당 계정 멘션해서 당시 마트가서 사온 가지 사진이랑 글씀 ㅎㅎ 역시 sns 가 직빵인가봐. 하루도 안되서 다 높은 애들한테서 연락오고 내 이멜 전화 둘다 연락취하고 당시 알바는 이름은 모르지만 내가 날짜시간 인종 나이대 계산대 넘버 다 기억해서 속출가능했음. 내가 거기 마트 수시로 가서 그새키 안나오는거 확인함..
  • W 2019.12.10 08:16
    헐 미친미친... 이건 공론화할만 하네. 잘 했고 정말 고생많았어! 아무리 올바른 척하는 동네라도 병신들은 항상 있나봐. 우리의 이런 대응들이 조금이라도 멍청이들에게 도움이 되겠지!
  • tory_5 2019.12.10 08: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24 16:18:16)
  • tory_4 2019.12.10 07: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0 07:53:37)
  • tory_6 2019.12.10 10:21
    음.. 좀 예민한거 아닌가 싶은데
    우리가 코카시안 보면 영어로 대화거는데 만약 그들이 유러피안인데 영어로 말거는거랑 같은거 아닌가 싶어.

    그냥 아시안이고 그동네가 Japs 들이 많은 동네라면 직원이 그렇게 반응할 수 있는거 아닐까? 라고 봐.
  • tory_7 2019.12.10 10:24
    222 나도... 본문읽는데.,.좀예민한거같다고 느낌..
    ..나도 해외거주톨이지만 아리가또나 니하오 많이 듣는데 예전엔 기분나빴지만 기본적으로 이젠 그냥 무시하고....그러고서 내가 대꾸안하면 어디서왔냐고 물어보면 내가 중국인인지도 한국인인지도 일본인인지도 구별못하면서 그건 왜물어보냐고 그냥 던지듯이 말하던가, 그냥 짜증날땐 북한!!!이라고 해버림
  • W 2019.12.10 10:41
    '코카시안'들한테 무조건 영어로 말거는 것도, 대뜸 어디서 왔냐고 묻는 것도 당연히 인종차별이고 난 그런 짓 안 해. 그리고 내가 기분 나빴고 불쾌했으니 컴플레인 거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함. 리틀도쿄쪽 아니었고 할리우드 번화가쪽이었어. 또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도 관광객들 바글거리는 LA에서 일본어로 막 말거는 게 괜찮아지는 건 아니지. 난 앞으로도 이런 일 당하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낼것임.
  • tory_10 2019.12.10 11:01

    코카시안 보면 영어로 대화거는 것도 인종차별 맞아. 어떤 상황이든 단순히 '외모만' 보고 그 사람의 국적을 추측하고 심지어 입밖에 내는 건 매우 무례한 일이야.

    토리가 비슷한 일들을 많이 당해봤거나, 그런 경험이 없더라도 토리에게 이 일이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민한 거 아니냐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차라리 혼자서 생각하고 넘어가는 거면 모를까 당한 사람에게 그렇게 말하면 많은 차별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기 힘들어져. 예민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목소리를 내고 떠들어야 그나마 균형이 맞춰질까 말까야. 왜 아직도 많은 서구권 국가에서 태어난 아시안들이 본인의 출생지를 밝히고 나서도 '그래서 너는 진짜로 어디서 왔는데? 어느 나라 사람인데?' 라는 질문을 받겠어?

  • W 2019.12.10 11:18
    @10 그 균형 맞춰지는 거 대체 언제 볼 수 있을까 흑흑... 댓글 고마워 앞으로 더 예민하게 굴거야!ㅋㅋㅋ
  • tory_11 2019.12.10 11:53
    근데 영어는 세계공용어잖아? 일본어가 세계공용어인건 아니잖음. 비유가 잘못된것 같음. 그리고 동양인보고 무턱대고 아리가또 거리는게 레이시즘 맞지 뭐가 예민;..
  • tory_13 2019.12.10 12:30
    영어는 세계공용어라
    당연히 국적불문 우선 영어로 인사하는게 훨씬나으니까
    코카시안한테 어느나라사람인지 알려면
    우선 공용어로 하는게 당연한거아냐...??
    그럼 한국말로 물어봐야하니...
    이건 예시가 다르지..

    아무리 그동네에 일본인이많건 적건
    단지 동양인 이유로 아리가또
    만약 일본어든 한국어든 말하고 싶으면
    어디나라사람이야? 이게 우선이야
  • tory_10 2019.12.10 13:03
    @13 스스로 영어로 먼저 말을 걸거나 도움을 청하지 않은 케이스에도 코카시안에게 무작정 영어로 말을 걸면 인종차별이 맞다고 생각해.
    애초에 나는 찐톨이 예민한거 아니냐는 말에 예민한게 아니고, 그 반대 경우에도 인종차별이 맞다고 하는 의미에서 쓴거라 찐톨 경우를 대입한건데, 유러피언이나 기타 비영어권 코카시안을 보고 갑자기 헬로우라고 인사하고 지나가거나 대뜸 영어로 말을 걸면서 스몰톡 시도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 더군다나 그게 한국같은 비영어권 나라에서 일어난다면? 나는 이것도 인종차별이 맞다고 생각해. 그들 중에는 영어보다 한국어를 잘 하는 사람들도 있어.
    앞서 말했듯이 코카시안이 먼저 영어로 말을 걸거나 도움을 청했다면 영어로 대화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 하지만 난 찐톨처럼 겉모습 외에 아무런 맥락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걸 때는(상대방이 대화를 원하느냐는 일단 차치해두고서라도) 13톨 말처럼 어느 언어권에 속하는 사람인지 먼저 물어보는게 맞다고 생각해.
  • tory_14 2019.12.10 13:54

    너가 인종차별에 너무 둔감하다고 봐

  • tory_13 2019.12.10 14:10
    @10 나도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런식으로 무작정 얘기하는 사람들은 무례한거지!
  • tory_8 2019.12.10 14:20
    @11 22222 제대로 비유하면 독일인한테 네덜란드어로 말건 상황이지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쓴다고 인종차별이라고..? 그럴거면 공용어가 왜 있음 어떤 문화권이라도 말은 통하게 하려고 배우잖아
  • tory_17 2019.12.10 14:28
    제발 이 변명좀 백인들 대신해서 하는 꼴좀 안보고싶다 어휴
  • tory_17 2019.12.10 14: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0 14:28:57)
  • tory_18 2019.12.10 15: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8 13:35:50)
  • tory_19 2019.12.10 15:33
    와우 딤토에서 이런 글에 니가 예민한 거 같단 댓글을 보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충격이다 이게 예민하다고 생각하다니..내가 왜 충격받았는지는 윗댓글들이 다 설명해줌.. 읽고 느끼는 게 있길 바라 ^^
  • tory_6 2019.12.10 17:25

    난 인종차별이라는 포인트를 모르겠는게
    일본인으로 취급받아서 싫다는건지 어떠한 차별의 포인트가 있는게 싫은건지 이해가 안가서 그래.

    난 화교권 국가(중국계 30%)에 사는데 매번 마트, 레스토랑 카운터에서 숱하게 듣는 중국어지만 중국계로 인식되는게 싫은거지. 인종차별이라 생각해본적 없었거든.

    그런말을 들은 다음에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행위가 없는데 그걸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건 "오해"지 "차별"이 아니잖아.

    맥락에서 차별이라고 볼만한 요소를 못봐서 그래.

  • W 2019.12.10 18:51
    @6 어떤 상황이든 단순히 '외모만' 보고 그 사람의 국적을 추측하고 심지어 입밖에 내는 건 매우 무례한 일이야.

    ...라고 10톨이 정확하고 친절하게 직접 써주었는데. 사실 여기서 더 설명하라고 하면 할말이 없을 지경이야;;;
  • tory_6 2019.12.10 19:43
    @W 응 그러니까. 무례한거 맞아. 그럴땐 화 내는거 맞아.

    근데 차별이 아니잖아. racism은 너가 그 인종이니 내가 널 look down 하거나 비슷한 불평등한 행위를 한다. 라는걸 의미하지.

    (너 일본인?) 아리가또. 라고 표현한게 인종차별이 아니지.
    "아리가또 Japs" 라고 하는게 오해에서 비롯된 인종차별이지
    "아리가또" 라는게 인종차별은 아니라 오해에서 비롯된 무례 라고 하는거지.
  • tory_13 2019.12.10 19:50
    @6 ....????
    그오해에서 비롯된 무례가 인종차별이야.....
    뭐 주먹으로 때리고 한다고 인종차별인줄아니...
    원톨이 일본어로 대화하고 있던것도 아니고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리가또 하는데...
  • tory_6 2019.12.10 20:05
    @13 음, 그래. tolerance 가 다른 걸로 이해하고 생각해볼게.
  • tory_10 2019.12.10 20:47
    @6

    미국에서 아시아인이 아닌 인종, 다시말해 백인, 흑인, 중동계 등에게 같은 일이 흔히 일어난다고 생각하니? 

    토리야, 차별이라는 건 상대를 동일한 위치에 있는 인간으로 보지 않고 대상화하는 것도 포함해. 단순히 '나 인종차별자 아니야! 난 아시안 좋아하는데? 나 아시안 친구들도 많아' 하면서 눈가를 찢는 행동을 하는 이들이 왜 인종차별자일까. 이사람도 오해와 비슷하게 그냥 좀 무지할 뿐인데. 눈가를 찢는게 아시안을 기분나쁘게 한다는 걸 모를 뿐인데. 하지만 본인의 자각 여부와는 관계없이 행동에 옮기는 순간 그 사람은 인종차별을 한거야. 딸 같아서 어깨 좀 끌어안았다는 게, 이런것도 성희롱이 되는 줄 몰랐다는 게 성추행의 방패막이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아리가또라고 한 저 인종차별자 직원이 한게 '오해'라고 생각하니? 정말로 일본인으로 '오해'한 것에 그쳤다면 찐토리가 항의한 메일에서처럼 차라리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라고 했어야지. 저 직원이 어째서 겉모습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대에 대해 스스로 잘 알지도 못하는 동양의 언어를 뱉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 앞에 있는 사람이 건장한 흑인 남성이고 이국적인 복장을 입고 있었다면 머릿속을 애써 뒤져서 아프리칸 인사라도 했을 거라고 생각하니? 중동의 지위가 높아보이는 멀끔한 히잡을 두른 사람이었다면? 반대로 인도계로 보이지만 사실은 미국 출생인 아시안에게 뜬금없이 '나마스떼'라고 하면 그 사람은 어머 오해하셨군요! 전 미국인이랍니다! 하고 유쾌하게 받아들여줄까?

    차별과 혐오에 관해서는, 심지어 본인이 그 차별받는 대상군에 포함되더라도 가장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해. 본인의 둔감함이나 사려없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에 대해 한 걸음 물러서서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 건 선뜻 냉철하고 논리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차별받는 모든 사람에게 무례한 거고.

    차별, 혐오, 증오 이런 단어들이 너무 세고 모든 케이스에 맞지는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그 정도의 깊이가 다를 뿐이지 우리는 평소에 무수히 많은 차별과 혐오와 증오의 대상이 되고 있어. 이런 일을 많이 당하다보면 스스로에게 백번도 넘게 물어보게 되고. '지금 내가 겪은 이게 차별이 맞나? 그냥 내가 예민한 거 아닌가?' 이렇게 차별만이 아니라 자기검열까지 하느라 미치지 않고 사는게 용한 아시안 여성들이 다 때려부수겠다고 분노에 날뛰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니까 이런 화제에 낄 때는 정말정말 신중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토리야 원 댓글을 자꾸 수정하는 것 같은데, '그냥 아시안이고 그동네가 Japs 들이 많은 동네라면 직원이 그렇게 반응할 수 있는거 아닐까? 라고 봐.' 이건 세상에 무슨 말이니. 일본인 대신 꼭 Japs를 써야했니? 이러면 토리가 스스로 인종차별자라고 말하는 것 밖에 안돼. 설마 같은 아시안이니 난 일본인을 Japs라고 부르더라도 인종차별자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 tory_6 2019.12.10 20:53
    @10 그래, 다시 말했듯이 tolerance 가 다른거라 이해하고 다시 생각해볼게.
  • tory_10 2019.12.10 20:54
    @6

    다른 게 아니고 틀린 거야.

  • tory_13 2019.12.10 20:58
    @10 멋있다 나 톨이하고 싶은 말 대신 다해줬네!
  • tory_6 2019.12.10 21:12
    @10 댓글 수정한 적 없어.
    Japs 라고 하는건 의도적으로 한거야. 이렇게 부르는게 인종차별이라고 명시하려는거야.

    난 좀 더 객관적인 부분을 생각해서 차별이 아니라 생각했던것 뿐이야. 여전히 tolerance 범위가 다른거라 보고 주관적인 부분까지도 이해해보려고 하는거야.
  • tory_11 2019.12.10 21:23
    @6 하이고 객관적으로 봐도 인종차별 맞다니까; 직원이 눈찢으면서 잽스잽스 원숭이라고 안했으니까 '객관적'으로 인종차별 안한거고 예민한거야?ㅋㅋ 10톨이 길게 썼는데 전혀 이해를 못한듯..; 동양인아닌 다른 인종한테 저런 행동 했을까? 당사자가 흑인이었으면 아프리카 부족 언어로 인사했을것 같아? 그냥 대충 보기에 동양인이니까 일본인이겠거니해서 아리가또 한거잖아ㅋㅋ 흑인, 중동인, 백인들한테까지 외모로 어느나라 사람인지 유추해서 대강 그나라 언어로 인사하고 다니면 인종차별 아닌걸로 인정^^ 근데 아니지. 동양인한테만 그러지ㅋㅋ 길거리에서 니하오 거리는것도 이 맥락에서 인종차별이라고 하는거지. 너가 주관적 생각으로 불쾌하지 않다면야 그냥 지나가겠는데 자꾸 인종차별을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하니까 댓글이 길어지는거임. 이해 하고말고 떠나서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야;
  • tory_8 2019.12.11 00:43
    @18 뭔 세계 공용어를 누가 정한건데야ㅋㅋㅋ 공용어 영어잖아 ㅅㅂ 우리나라만 해도 필수 외국어 영어에 제2외국어가 중국어지 비교 할걸 해 혹시 조선족이야? 천안문이나 먹어
  • tory_20 2019.12.11 05: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2 21:21:47)
  • tory_21 2019.12.11 09:51
    @20

    중국어는 한 국가내에서 사용자가 많은거지 전세계적으로 배우는 언어는 아니잖아? 선호에 따른거지. 그리고 20톨 전반적으로 글을 이해 못하는거 같은데 8톨이 한국어 사용잔데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쓰는걸 모르겠니;; 저 공용어란 단어는 세계 공용어를 뜻하는 말이잖아....

  • tory_22 2019.12.11 1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3:58:23)
  • tory_24 2019.12.11 11:54
    @10

    고마워...ㅠㅠ 

    뭔가 이상하지만 언어로 표현되지 않는것들이 정리된 느낌이야.


  • tory_20 2019.12.12 2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2 21:21:27)
  • tory_9 2019.12.10 10:58

    잘했어! 궁디팡팡!

  • W 2019.12.10 11:20
    아잉 아리가또( ͡° ͜ʖ ͡°)
  • tory_12 2019.12.10 12:03
    @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갑자기 빵터졋네
  • tory_15 2019.12.10 13:56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사람은 이걸 당해본적이 없거나 이민자로서 산 경험이 없다고 생각함

    나 미국 동부에서 자라면서 이런일 한번도없다가
    프랑스교환학생가서 진짜 대환장파티 ㅋㅋㅋㅋㅋ
    니하오 ㅋㅋㅋ 시발새끼

    내가 중국인인지 아시안의 얼굴을 한 프랑스사람인지 니새끼가 뭔데 지랄인건데요... 남한테 말안건네는 길거리에서 죤나 웃으면서 이지랄떠는데

    나는 이거 진짜 개썅지랄해야하는문제라고봄
    난 미국에선 한번도 당해본적없어서 충격받고감...

    내가 독일가서는 존나 신고도 해봤어 성추행까지 같이당해서 ㅋㅋ 똑같은 핫팬츠입은 독일백인여자한텐 말도못붙이는새끼들이 죤나 드럽게 둘러싸고 쳐다보고 말걸고 지랄을하길래... 이것도 마트였음 ^^
  • tory_15 2019.12.10 13:59
    더열받는건
    우리의 피부색을 보고 죤나 낮잡아보고 영어가 mother tongue 이 아니거나 익숙하지 않다고 지맘대로 생각한게 인종차별의 키포인트임

    미국에 백인 이민자 자식들 얼마나 많은데 걔네한테 누가 이태리어 폴란드어 인사하는사람 없잖아 ㅋㅋㅋㅋ 간단한데 완전 인종차별임

    결론:토리 잘했어 오구오규
    남부로 이사가는 나톨은 미래가 어둡다 ㅠㅠ
  • tory_16 2019.12.10 1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7 01:07:29)
  • tory_19 2019.12.10 15:35
    난 영국 사는데 니하오 곤니찌와 ㅋㅋㅋㅋㅋㅋ 진짜 죽인다.... 잘했어 토리야
  • W 2019.12.10 18:52
    역시나 인종차별+여혐까지 고생하는 우리네 동지들 ㅠㅠ 다같이 힘내서 더더 예민하고 시끄럽게 굴자!ㅋㅋㅋ
  • tory_23 2019.12.11 11:15

    진짜 이건 어딜가나 이래 나는 러시아랑 중앙아시아 왔다갔다하던 톨인데 여기서도 아리가또 곤니찌와 유재팬? 유차이니즈? 이런거 수억번 들음... 중앙아는 심지어 지들도 같은 아시아인인데 저따구로 개뼉다구같은 소리 해댐 들을때마다 ㄹㅇ 불쾌하고 짜증남... 지금은 한국와서 저런얘긴 안듣지만 대신 어딜가도 여혐에 성차별적이라 힘드네 ㅋㅋㅋㅋ 시발 인생..... 다들 화이팅이야..... 

  • tory_25 2019.12.11 17: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01 01:45:20)
  • tory_26 2019.12.11 17:58
    나도 똑같은 일 당했어. 런던에있는 작은 인도 식당에서 계산하고 나가는데 문가에 앉은 누가 뒤에서 셰셰! 이러는거야...? ㅈㄴ 어이없었는데 이미 나와버린후고 기분 잡쳤음. 점원은 진짜 친절했는데 손님이 저랬는데 ㅈㄴ어이 없어. 이거 안당해보면 얼마나 좆같은지 모름 ㅋㅋ 그식당에 다 외국인 뿐이었는데 (영어로 말하는사람 아무도없었음) 그순간엔 셰셰가 어떤 외국말이라고 생각하고 개무시하고 나옴
  • tory_27 2019.12.11 23:50

    좀 예민함;; ㅇㅇ 유학생임 LA라도 한국관심없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걍 아리가또한건데 너무예민한듯 걍 그럼 아임코리안 하면 보통 ㅈㄴ놀라는척하면서 오우 쓋 쏘리~ 머이런식으로 넘어가는데;; 내기준은 예민함 글고 내경험상 인종차별이라고말하는사람들은 두가지부류중 하나였음. 1. 본인이 영어못해서 어버버 해가지고 직원이 살짝 what? 이런표정 지으면 아 이거 인종차별이네. 2. 쓰니처럼 중국어 일본어로 말걸면 나 한국인인데 where are you from? 물어봐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 근데 사실 저거도 인종차별인데;; 암튼머 너가인종차별이라니 그런거겠지

  • tory_28 2019.12.12 03:15
    여기 쓰니 없어
  • tory_29 2019.12.12 08: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9 15:37:17)
  • tory_11 2019.12.12 10:00
    뭔 소리야 중국어 일본어로 아무렇게나 말 안걸고 where are you from 이라고도 안하면 되잖아ㅋㅋㅋㅋㅋㅋ 그냥 영어로 말하면 되잖음 다른 인종한테 하는것처럼?ㅋㅋ 뭔말인지 모르겠어? 왜 멋대로 인종만보고 어느 나라 사람인지 유추해서 웅앵대냐고; 말귀 못알아먹는 사람들 왜이렇게 많냐
  • tory_13 2019.12.12 1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국오래살면서 한국지인들이 이런소리할때마다 속터지더라ㅋㅋㅋ
    나를 예민한애 쌈닭으로 몰고
    평소에 뭐 요구할때 말도못하고 뒤로빠져있다가
    나로 인한 이득은 다보고
    자기가 인종차별 당하는지도 모르고 헤헤~
    길에서 성희롱당해서 웃으면서 땡큐하는~~ㅋㅋㅋㅋ
  • tory_10 2019.12.12 11:32
    1. 댓글 남기면서 어느 커뮤인지도 모르고 쓰니에다가 톨 붙여 부르지도 않고 너가 인종차별이라니~ 운운. 익명사이트에서 말투 위화감 없앨 생각 1도 없음
    2. 위에 댓글로 비슷한 플로우 이미 한번 지나갔는데 안 읽었거나 읽었지만 무시
    3. 해외방에 교포나 해외생활 본인보다 더 오래 한 사람도 많을 거라는 생각 못하고 본인이 '유학생'인데 자기 경험상 이렇다는 일반화 오짐

    본인이 둔감하고 무지한걸 다른사람 예민충으로 몰아갈 수 밖에 없는 눈치의 소유자네.
  • tory_27 2019.12.12 15:09
    @11

    걍 그게 예민하다고 ㅋㅋ

    왜 멋대로 인종만보고 어느 나라 사람인지 유추해서 웅앵대냐고; 너 외국에서 유럽갔을때 독일,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나라 놀러갔는데 그냥 그나라 사니까 봉쥬르 했는데 독일인이 ㅈㄴ 부들대면서  나 프랑스인 아닌데 ㅂㄷㅂㄷㅂㄷ ㅅㅂ 머야 ㅂㄷㅂㄷ 하면 기분 어떨거같어  ㅋㅋㅋ미친놈아냐? 이런생각 안듬? ㅋㅋ; 

    가만히 보면 왜 유독 동양인만 어디나라사람인지 물어보고 영어써야함? 동양인탈레반임?ㅋㅋㅋ

  • tory_27 2019.12.12 15:10
    @13
    나를 예민한애 쌈닭으로 몰고, 길에서 성희롱당해서 웃으면서 땡큐하는~~ = 영어 제대로 못하고 농담쪼로 말했는데 성희롱아님? 이런걸 더많이봐서;;  인종차별이 뭔데 ㅋㅋ 솔직히 인종차별 농담 제대로 들어본적이나 있을지 모르겠다 능글맞게 미국식 조크로 술렁술렁 말하는건데;; 외국오래살긴함? 이쯤되니 궁금하네 인터넷에선 맨날 인종차별당했데;;
     
  • tory_27 2019.12.12 15:11
    @10

     초딩부터 보딩스쿨 다녀서 일단 너보다 오래했을거 같은데?

  • tory_11 2019.12.12 16:57
    @27 아니 대체 뭔소리야 ㅋㅋㅋㅋ 일단 비유가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그나라 말인 불어로 인사했다는거야 아님 독일에 거주하면서 불어로 인사했다는거야? 전자라면 쓴톨이 있는 나라가 일본일때나 해당되는 얘기고ㅋㅋ 저긴 미국이잖음? 니 논리대로라면 더더욱 영어로 했어야지 그럼ㅋㅋ 후자는 당연히 무례한 행동에 인사받은 사람이 타인종이면 인종차별로 연결될수도 있는데 니가 미친놈으로 보이는 상황임. 대체 뭔소릴 하는건지...???

    그리고 너 댓글은 읽고 답글 다는거임? 뭔 뚱딴지 같은 소리야 또 ㅡㅡ 내 댓글은 저 상황에서 어느 인종이건 상관없이 그냥 영어로 인사하면되지 왜 굳이 동양인만 찝어서 아무 동양국가 인삿말로 인사하냐는거잖아ㅋㅋ 속터지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어느 나라 사람인지 묻지말고 그냥 영어로 인사하면 되잖아????''' 뭐가 문제야? 흑인이나 중동인보면 아프리카어, 중동어 아무거나 던지고보는 인간이 몇이나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유독 동양인들중에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은데 상황파악도 못하고 남 예민충으로 몰기전에 댓글 내용, 문맥 파악이나 좀 하시고; 제발 댓글 끝까지 읽고 이해하고 답글 쓰라고. 그리고 쓰니거리는건 왜 지적받고도 끝까지 수정 안하는거임?
  • tory_11 2019.12.12 17:32
    @27 진짜 다시 읽을수록 이상하네. 난독인지 맥락맹인건지 둘다인건지. ㅋ;ㅋ 너도 니댓글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봐 대체 뭔말을 하려는지 모르겠으니까;
  • tory_10 2019.12.12 17:34
    @27 이것도 반박이라고ㅋㅋㅋ여행방에 너랑 나밖에 없어? 나만 두고 본다고 해도 내가 교포인지 아님 언제부터 유학해서 몇살인지 니가 뭘 알고 나보다 오래됐대ㅋㅋㅋ니가 초딩부터 다녀서 지금 20중반이어도 내가 중딩부터 다녀서 40대면 내가 더 오래돼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경험한 기간과 지식이 무조건 정비례하는 것도 아닌데 넌 일반화가 문제라니까... 어휴 시간아깝다 넌 계속 그러고 살아 예민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변화에 기생하면서
  • tory_13 2019.12.12 19:32
    @27 ㅋㅋㅋㅋㅋㅋ외국오래살긴함?이래ㅋㅋㅋ
    ㅋㅋㄱㅋ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한건지 눈치가없는건지...
    본인만 외국오래살고...외국 나가본줄 아나봐요...ㅋㅋㅋㅋ
  • tory_31 2019.12.13 13:38
    니가 예민하다고 비난하는 그 사람들 덕에 니 인생도 한결 편해지는거야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냐 무슨 자기 의견이 만고의 진리인양ㅡㅡ
  • tory_30 2019.12.12 19:56

    오우 찐톨 대처 너무나 똑부러져서 추천을 누르지 않을 수 없네 ㅋㅋ 멋져요 찐톨!! (야광봉)


    그리고 이거 정말 ㅋㅋ 넘나 빼박 인종차별인데. 아니 그 사람이 어느 나라계인지 모르면서 무턱대고 '아리가또' '니하오' 이러는 것 자체가 상당한 무례함 아닌가? 인종차별이고 뭐고 그 이전에 그냥 당연한 상식 같은데.... 그리고 영어 안 쓰고 굳이 인종을 의식해서 저러는 건 조롱이지. 미국에서 백인 보고 갑자기 '봉쥬르' '구텐 탁' 이러는 거 본 적 있음? ㅋㅋ 무엇보다 괜히 저 슈퍼마켓 측이 장문의 메일을 보내고 매우 정중한 어조로 찐톨과 통화를 했겠냐. 단지 한 개인의 예민함으로 느꼈다면 저렇게까지 대응했겠냐고 ㅋㅋ 본인들이 생각해도 빼박 조롱+인종차별이니 저렇게 나온 거지. 기업들이 얼마나 이익과 이미지에 연연해 하는데 계산속 없이 저랬겠냐 ㅋㅋ


    그리고 일상에서 아시안 보면 무턱대고 일본어/중국어로 인사하면서 조롱하는 사람들 죄다 인종차별주의자들임. 본인들 스스로도 그거 잘 알고 있고 굳이 부정하려 들지 않으니까 무차별적으로 당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애써서 편들어줄 필요 없을 듯해. 피의 쉴드 쳐줘봤자 쟤네 눈엔 우습게 보일 뿐이고 더 만만하게 갈구려 들 뿐임. 정말 무의미하고 아무런 이득도 없으니 본인 인권에 더 관심 가지는 게 더 현실적인 대처 방안이고 본인에게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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