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ㅋㅋㅋ안녕 토리들
첫 해외여행을 태국으로 갔다왔는데..
나 자신에게 이런면이 있었구나 하는걸 다시 한번 깨달은 점이 있어서
다른 토리들도 그런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글을 써보아.

1. 나는 여행가서 침대와 베개, 이불을 가린다.
4성 5성급 호텔, 모텔 이런거 상관없이 분명히 침대도 엄청 넓고 편하거든?
근데 숙소 특유의 그 높은 베개하며 두꺼운 이불같은거...너무 불편하더라고.ㅋㅋㅋㅋ
그래서 잠든 시각 상관없이 매일 아침 8시에 눈이 떠지더라? 한국에선 생각도 못하는 시간인데..
여행 후기보면 베개가려서 본인 여행용 베개 가져간다는 사람보고 예민하네 싶었는데 그게 나였어...ㅋㅋㅋ

2. 시끌벅적한 번화가를 싫어한다.
난 원래 한국에서도 예를들면 한여름의 해운대...별로 안좋아함.
근데 이번 여행에서 또 한번 느낀게 방콕의 카오산로드하고
푸켓의 빠통비치..랑 빠통비치안의 방라로드였어.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몸끼리 막 부딪히면서 걸어야하고
또 양옆의 술집과 바에서 온갖 클럽노래 시끄럽게 틀어서 서로 소음이 되는 광경..뭔지 알지? ㅠㅠ
서로 자기 술집오라고 호객행위하고 길거리에 담배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거리를 구경한다기 보다는
그냥 빨리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방라로드는 또 여자들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봉춤추고있더라.
해변가도 마찬가지였어..워낙 유명하니까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오히려 구경이 힘든 느낌?
그래서 다시한번 느꼈어.ㅋㅋㅋ 난 이런곳을 싫어하는구나.

다음에 여행 계획을 짜게되면 이런 것 다 생각해서 계획을 짜볼 생각이야.
다른 토리들은 어때?
  • tory_1 2019.03.21 22:48
    혼자 여행 재미없다 / 호텔 개개개개개 중요 / 나 영어 잘하네...?
  • tory_2 2019.03.21 22:52
    잠자리 생각보다 안가림-잠못자면 덜힘든거 / 나 영어 잘하네...?222
  • tory_3 2019.03.21 22:53
    무계획같은데 계획적이고 그대로 안되면 혼자 스트레스받음 / 내가 발견한건 아니고 같이 간 엄마가 발견함.... 나 키운지 30년 가까이 다 되는데 이런 면이 있는줄 처음 알았대.......

    시장, 쇼핑 매우 싫어한다 / 많은 사람 복닥거리는 장소에서 기빨림... 박물관이나 관광스팟에 사람 많은건 구경하느라바빠서 상관없는데 뭐 물건사러가서는 구경할것도 없고 피곤하기만 하더라....
  • tory_4 2019.03.21 23:03
    휴양지를 좋아한다 / 박물관 미술관을 싫어한다 / 밥은 제때 맛있는걸 먹어야 한다 / 천성이 게을러서 몰랐지만 액티비티를 매우 좋아한다 / 무계획 여행이 제일 재밌다 / 잠자리 매우 중요하다 / 하루에 돌아다니는 시간은 8시간이 최대다 /
  • tory_5 2019.03.21 23:04

    생각보다 위기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여권잃어버려서 난리 났었는데 어찌어찌 찾았음...ㅋㅋㅋㅋ

  • tory_6 2019.03.21 23:09

    동생이 최고의 여행메이트다. 생각보다  채소를 좋아하고 음식을 안 가린다. 여행에서 식도락은 별로 안 중요하다. 미술관을 좋아하지만 지식이 얕고 넓어 빨리 보는 편이다. 여럿이 여행가서 해결 안 되는 문제가 있으면 답답해서 먼저 나섰다가 후회를 많이 한다 

  • tory_7 2019.03.21 23:17

    알고는 있었지만 더 심각하게 (동행자가 있고 이 여행을 책임지는 위치일때) 예상치 못한 상황에 패닉상태에 잘 빠진다. 

    벗뜨 혼자일땐 패닉상태에서 빨리 깨어남 ㅋㅋㅋㅋㅋㅋ

  • tory_8 2019.03.21 23:30
    혼자 여행하면 음식을 잘 안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 음료류만 주구장창 마시고... 여행 다녀오면 2,3키로씩 빠져온다...
  • tory_9 2019.03.21 23:35
    양식을 좋아하는줄 알았더니 한식이 나의 쏘울이다
  • tory_10 2019.03.21 23:40
    아무데서나 잘자고 음식 가리는거 별로 없고 생각보다 전통시장을 좋아하고 수다쟁이에 도시도시한게 좋고 쇼핑은 역시나 별로 그래서 여행계획 짤때 쇼핑몰이나 백화점 같은곳은 빼는편이야 오랜된 곳이면 건물정도는 보러감
  • tory_11 2019.03.21 23:44
    한 4일정도 지나면 한식앓이 시작함 ㅋㅋㅋ
  • tory_12 2019.03.21 23:51
    생각보다 더 게으름, 관광스폿에 관심없음 이정도..? 평소에 바쁘게 살아서 여행지에선 더 느긋하게 있고싶나봐 그러다보니 그 도시에서 관광객들이 꼭가는 장소! 이런것고 안가도 아무렇지않아
  • tory_13 2019.03.21 23:52
    체력이 약하다 피곤하면 못잔다 음식정말안가린다 나 참 성격무난하다ㅋㅋㅋ생각보다 여행계획세우는걸 좋아하는데 안지켜도 신경안쓴닼ㅋㅋㅋ
  • tory_14 2019.03.22 00:01
    외국음식 잘먹는줄알았는데 일주일 이상은 무리/생각보다 계획 잘짜네..?/혼자 여행 재미없다/관광스팟대신 쇼핑 이정도??ㅋㅋㅋㅋ
  • tory_15 2019.03.22 00:04
    혼자여행 편하다/낮잠은 필수다/줄서는걸 싫어한다
  • tory_16 2019.03.22 00:13

    나도 톨이랑 비슷하게 잠자리 가려.. 돈 많이 주고 좋은 호텔 갔는데 베개 너무 높고 나랑 안 맞아서 잠도 못자고 약 먹고 컨디션 완전 망쳤던 기억이 나ㅠㅠ 어차피 난 수영도 잘 못해서 수영이나 헬스장 딸린 호텔 말고 적당히 괜찮은 곳에서 무난하게 자는 게 제일 괜찮더라구. 그리고 난 혼자여행 좋아하게 됨.. 처음에는 지루해서 사람들이랑 같이 다녔는데 혼자 다시 가니까 좀 더 침착해지기도 하고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많이 나눴고 그때그때 가고 싶은 곳 눈치 안 보고 막 지르면서 갈 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음식은 꼭 맛있는 곳에서... 음식 안 먹으면 안 먹었지 맛없는 거 먹으면 하루종일 짜증나ㅠ

  • tory_17 2019.03.22 00:13
    난 생각보다 외로움을 많이 탄다
  • tory_18 2019.03.22 00:18

    생각보다 먹는거에 관심이 없다. 장기간 한식 안 먹어도 딱히 찾지 않는다. 생각 이상으로 무계획적인데 계획이 너무 없으면 스트레스 받는다. 

  • tory_19 2019.03.22 00:18
    생각보다 체력좋다
    지저분하거나 시끄럽거나 사람 바글거리는거 싫어한다
    자연경관 좋아한다
  • tory_20 2019.03.22 00:20
    예쁜게중요하다.. 골목이나 공원 등 걸으며 보이는 풍경이 예쁘고, 미술관 등 예술이 흔하고, 날씨가 주로 맑고 도시의 분위기가 밝은 것 이런게 생각보다 중요한 내 여행 포인트더라구ㅋㅋㅋ 그래서 파리 젤 좋아함ㅋㅋ 이번에 방콕가서 음 다시 오진않겠군 생각하면서 깨달았어
  • tory_21 2019.03.22 00:20
    1. 김치 없이 밥 잘만 먹는다고 생각했던 나의 오만함... 5일차되니까 김치 미치도록 생각남 진짜
    2. 게으른 완벽주의자. 게으르게 계획짜놓고 틀어지면 짜증게이지 폭발
  • tory_22 2019.03.22 00:50
    여유를 못즐긴다 ㅋㅋㅋㅋ남들처럼 수영장/카페/공원에서 음악듣고 책읽고 절대 못함
    나도 몰랐는데 난 여기저기 빨빨거리면서 관광지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지 휴양형은 맞지않는구나 느꼈어 ㅋㅋㅋㅋ
  • tory_23 2019.03.22 00:52

    난 여행가서 내가 그렇게 잘웃는 사람인지 처음 알았음


    그냥 사람이 완전 바뀌어 내 의견 얘기할수있는게 제일 숨통 트인다 

    한국에서는 내의견 얘기 못하고 항상 부당한거에도 맨날 네네하고 살아서.........


    아 그리고 맨날 웃고다니다보니 인기가 좋아져서 강제로 영어실력 늘었어 

    중국갔다왔는데 영어 귀뚫려 온 사람 나야나 

  • tory_24 2019.03.22 00:52
    내몸은종잇장이다...
  • tory_25 2019.03.22 00:53

    1 어딜가서도 적응잘함 진짜 ㄹㅇ 아무리 생각해도 핵 장점 잠자리 바뀌고 이불이 어떻고 안따짐

    2 싫어하는 맛(고수, 신맛)이 아닌이상 다 잘먹음......... 벗 비싼식당만 다녀서 맛있는요리만 먹얼을지는 모를ㅎ

    3 일정빡세게 많이!!보기!!! 는 체력이 딸려서 오후부터 움직인다는게 함정ㅎ;

    4 혼여 핵잘함 외로움? 일절 음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내 성격상 의외인데 박물관 좋아함........... 미술관은 안좋아했는데 뭐지...?

  • tory_26 2019.03.22 00:54
    1) 큰 일났을 때(폰,지갑 잃어버린 경우같은?) 남이 호들갑 떨면 오히려 내가 엄청 침착해짐.
    2) 생각보다 사람을 더 좋아함
    3) 여행 가서 수명에서 체력 끌어다 씀 ...ㅋㅋㅋ정신력으로 버팀
  • tory_27 2019.03.22 01:42
    사람많은거 힘들어함
    자연을 사랑함
    이거 두개는 정말 여행하면서 알게 됐어 ㅇㅇ 도시보다 자연 예쁜 곳만 좋아하더라고.
    그리고 구질구질한거 못참음...을 제일 뼈저리게 알았다.. 낙후된 숙소가서 후줄근한 환경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존나 다운됨. 그런데 돈은 없어서 ㅋㅋㅋㅋ 특급호텔 고급리조트는 못가고, 비즈니스호텔, 가성비 좋은 료칸 같은 거 엄청 공들여 찾음. 이게 거의 여행의 반임. 머무는 곳이 최소한 쾌적하기는 해야 기분이 안 상하더라고.
  • tory_28 2019.03.22 01: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22 19:47:19)
  • tory_29 2019.03.22 03: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1 21:48:51)
  • tory_30 2019.03.22 04: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4 07:42:44)
  • tory_31 2019.03.22 04:56
    혼자 여행하니까 생각보다 안먹는다.
    도시를 좋아하는구나.
    영어공부 해야겠다ㅠ
    여행은 혼자 가야하는구나
    생각보다 외로움을 안타네?
    나 은근 겁이 없구나
  • tory_32 2019.03.22 07:21
    위기의 상황에서 생각보다 긍정적이다/혼자여행을 좋아한다/관광지싫어한다/집순이가 아니였다 를 새롭게 알게됨ㅋㅋㅋ
  • tory_33 2019.03.22 08:18
    빡센일정싫어함/향신료싫어함(대만가서 알았음)/길잘찾음 ㅋㅋㅋㅋ
  • tory_34 2019.03.22 08:35
    나는 영원한 집순이다. 어딜가도 숙소가고 싶어한다/체력이 부모님보다도 안좋다/길을 잘 찾는다/ 혼자여행최고!
  • tory_35 2019.03.22 09:02

    도시 안좋아한다 / 숙소가 존나 중요했떤 것이어따 / 음식을 생각보다 더 안가린다 / 변비가 없어진다 / 길치가 아니었다

    혼자 여행하는게 최고다 / 영어 개뿔 못해도 되는구나

  • tory_36 2019.03.22 09:10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숙소도 안 타고 아무데나 잘 퍼져 자고 아무거나 잘 먹고 뭘 해도 걍 재밌고 별 생각이 없음.....)

  • tory_71 2019.04.02 23:11
    절라 귀여운 36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같이 여행가저
  • tory_37 2019.03.22 09:12
    난 반대로 한식파인줄 알았는데 나름 양식으로 잘버티네
    혼자 잘 빨빨거리네 존나겁쟁인줄알았는데 겁이없네?
  • tory_38 2019.03.22 09:14

    밀가루가 안맞는다 /  홍삼이 매우 잘 맞는다

    자연의 웅장함 >>> 도시

    돌발 상황에서 의외로 멘탈이 단단함. 단 우는건 별개임 ㅋㅋ


  • tory_39 2019.03.22 09:26
    적응잘함. 체력좋음. 음식 잘 먹는 편. 자연>>>>도시. 미술관 좋아함! 아침형이고 조식필수. 희한하게 외국 나가면 피부 좋아짐(일이든 여행이든). 물갈이 안함. 혼자서 잘 다님.
  • tory_40 2019.03.22 09:26
    한식보다 양식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가보니 아 내가 한국인이 맞구나 느낌ㅋㅋㅋㅋㅋㅋ
  • tory_41 2019.03.22 09:39
    길치가 아니다/생각보다 영어를 잘한다/침구류를 가린다/일본인처럼 생겼다(ㅅㅂ......)
  • tory_42 2019.03.22 09:52
    혼자 여행 재미없다
  • tory_43 2019.03.22 09:56
    생각보다 적응력 좋음, 체력 좋음, 위기상황에 어떻게든 대처 잘한다 등등?ㅋㅋㅋㅋㅋ그리고 난 혼자가 죠타ㅋㅋㅋ
  • tory_44 2019.03.22 10:02

    구글 지도 보는 걸 좋아한다/ 생각보다 길을 잘 찾는다(헤매면서)/ 자연을 좋아한다/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 잘한다/ 교통수단 각종 탈것(트램,지하철,2층버스,페리 등)을 좋아한다

  • tory_45 2019.03.22 10:03

    예민한 성격이다... ㅋㅋㅋㅋ 잠자리 까탈 건조함 까탈 화장실 까탈 장난아님.. 그게 정신으로 아 싫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게아니라 그냥 몸이 거부함......

  • tory_46 2019.03.22 10:21

    몰랐는데 혼자 한 여행들이 내 최애의 여행들이었음/ 고로 혼자여행 좋아한다 / 음식 잘 안가린다 / 숙소에 내 여행의 질이 달려있다 / 늘어져 쉬기만 하는것 보다 적당한 관광을 조아함 / 나 영어 못하진 않네?ㅋㅋㅋ

  • tory_47 2019.03.22 10:29
    나 생각보다 무던하고 무뎠다는걸 여행하면서 알게 됐어 현생에서 예민하고 까탈스럽단 소리 맨날 듣고 그런 편인데 여행 다닐 땐 동그라미 돼서 아무거나 잘 먹고 아무데서나 잘 자고 그러더라...
  • tory_48 2019.03.22 10:32
    의외로 뭘 체험하는 걸 좋아한다/ 쇼핑을 안하면 여행이 성공적이지 못한것 같다( 기념될만한 소소한 것들)/ 한국라면 필수/ 호캉스를 견디지 못함/ 숙소는 깔끔만하면 면적 시설그리상관안한다
  • tory_49 2019.03.22 10:45
    생각보다 여행지에서 아무것도 안하는거 좋아함

    생각보다 많이먹음

    생각보다 공용샤워실에 무던함
    하지만 공용화장실은 스트레스...
  • tory_50 2019.03.22 10:53
    매일 따듯한 고기와 야채를 먹어야하지만 맛과 종류는 안가린다
    의외의 근육량이 엄청나다 (ㅋㅋㅋㅋㅋ)
    계획을 짜면 짤수록 거기에 속박되서 힘들어한다
    돈쓰자!라고 생각해야 비로소 행복해지는 타입이다(...)
    자는 곳은 혼자써야 한다
  • tory_51 2019.03.22 11:22
    20대 중반까진 혼자 여행하고싶고 어딜 가든 나 혼자서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캐나다에서 3개월있으면서 와 안되겠다 난 혼자는 못다니겠다 외롭다!!! 혼자 여행하면 외로워하는 스타일이라고 알게됐어
  • tory_52 2019.03.22 13: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26 21:49:33)
  • tory_53 2019.03.22 13: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09 23:24:50)
  • tory_54 2019.03.22 14:01

    ㅋㅋㅋㅋㅋㅋ난 새롭게 깨닫기보단 새삼스럽게 다시 확인하게된게 """어딜가나 사람많은덴 겁나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지건 어디건 그냥 한가롭게 거닐수있는데가 최곤거같애 ㅠㅠㅠㅠ

  • tory_55 2019.03.22 14:21
    구제할 수 없는 길치+방향치다.
  • tory_56 2019.03.22 14:38
    - 난 내가 유리멘탈인 줄 알았는데 돌발상황 생겨도 크게 당황 안 하고 의연함 ㅋㅋㅋ
    - 나 영어 잘한다...?
    - 느긋하고 좋은 게 좋은 거다 하는 성격이었음
    - 혼자 여행 다니면 끼니와 맛집에 그리 집착하지 않음 그렇게 맛집, 미식이 중요한 사람이 아님 ㅋㅋ
    - 남들 다 하는 거, 꼭 해야하는 거 등에 별로 연연하지 않음
    - 간이 콩알만한 겁쟁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간 크고 담대함ㅋㅋㅋ
    - 생각보다 체력과 정신력이 좋음 출근할 때랑은 비교도 안 되는 체력...
  • tory_57 2019.03.22 15:01
    이미 예상했던 것 빼고는
    내 체력 그지
    생각보다 잠자리 가림
    그 외에 새로운 나는 아직 없음
  • tory_58 2019.03.22 16: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44:52)
  • tory_59 2019.03.22 23:26
    숙소 숙소 숙소..
  • tory_60 2019.03.22 23:42
    난 내가 엄청 낯가린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면 엄청 대범해짐.... 초면에 같이 춤출정도로
    그리고 멘탈 짱짱하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겁이많고 눈물이 잘난다....
  • tory_61 2019.03.23 00:35
    숙소를 가린다
    의외로 안 먹는다
    생각보다 체력이 약하다
  • tory_62 2019.03.23 11:34
    생각보다 더 혼자있는거 좋아한다
    겁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모를..
    집이나 밖이나 먹을것엔 별 관심이 없다.
  • tory_63 2019.03.23 16:40
    1. 생각보다 엄청 무던하다 (의식주 전부! 잠자리 음식 안가림)
    2. 여행나가서 동행자에게 잘 맞추는 편이다
    3. 길 엄청 잘 찾고 잘 외움
    4. 관광스팟 만족도 보통, 체험 호, 현지인처럼 동네 돌아다니기 극호
    5. 예민해서 다른사람이랑 생활 잘 못할줄 알았는데 마이웨이 잘함
    6. 영어 울렁증 조금있음. 대화하기까지 시간걸림(할 수는 있는데 적응시간이 좀 필요함.)
    7. 아싸인데 필요하면 인싸인척함
  • tory_64 2019.03.24 02:27
    최악만 아니면 단기여행동안 아무데서나 잘잠 (좀 안전한 나라의 경우 공원이나 강가에 가서 다요깔아두고 잠시 낮잠도 자고 쉼, 유스호스텔 도미토리에서 잘자고 대화도 잘하고 그럼)
    음식도 현지식 포함해서 대부분 잘먹지만 야채 과일 채소 그리고 한식 먹어야줘야함.
    박물관 미술관 자연 좋아함 쇼핑지 방문은 짧게가 최고
    동네 빵집 카페 서점 마트 구경 좋아함
    길에 아무나 붙잡고 잘 물어봄
    체력이 약해서 혼자 가면 꼭 무리하고 와서 몸이 아픔
    생각보다 지도보고 길 찾찾음
  • tory_65 2019.03.24 09:40
    이국적인 음식 거의잘맞음 / 혼자여행 좋아하고 혼자 개잘놈 / 운명적 사랑을 기대하는 편 ㅋㅋ / 낯선사람들과 생각보다 잘논다 / 여행올때만 강철체력 / 돌발상황에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대처 / 쇼핑을 안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함 / 강박증 있음
  • tory_66 2019.03.24 10:11
    나는 겁이 많았다
  • tory_67 2019.03.24 11:52
    베개 가린다 2222 / 아기자기하거나 귀여운 소품을 좋아한다 / 여행지에서 산이 빠지면 안된다 / 생각보다 많이 안 먹는다
  • tory_68 2019.03.24 17:22
    먹는게 제일 중요해하는줄 알았는데 보는거 젤중요 자는거ㅋㅋㅋㅋㅋ기본 프랜차이즈는되어야하더라고. 깔끔한거. 그리고 먹는거는 의외로 젱에ㅔㅇ에ㅔ에에일 안중요해한다는것. 나 먹순이라 먹는게 1번일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 tory_69 2019.03.24 18:44
    생각보다 유리멘탈
    생각보다 남 시선의식 존나많이함
    체력 거지
    역시 나는 빵을 사랑해ㅠ
    한식 딱 2번먹음 60일 120끼 동안ㅋㅋㅋ
  • tory_70 2019.03.26 00:00
    생각보다 한식을 더 사랑하고 외로우면 혼잣말이 늘어난다는걸 알았어 ㅋㅋㅋㅋ 그리고 쇼핑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는 것도..쇼핑 좋아하는 친구랑 갔다가 지겨워서 힘들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라이언 고슬링 X 에밀리 블런트 🎬 <스턴트맨> 대한민국 최초 시사회 48 2024.03.27 1406
전체 【영화이벤트】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 <쿵푸팬더4> 시사회 64 2024.03.26 1103
전체 【영화이벤트】 웰 컴 투 세포 마을 🎬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시사회 52 2024.03.21 4796
전체 【영화이벤트】 4.3 특별시사회 🎬 <돌들이 말할 때까지> 시사회 11 2024.03.20 433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56260
공지 여행/해외거주 게시판 공지 67 2017.12.20 42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95 해외거주 미팅가서 의견 얘기하는거 아무리 해도 스킬이 안생겨 4 05:45 53
24894 해외여행 대만 키키식당 가본톨 1 2024.03.28 142
24893 해외여행 혼자 la여행 1 2024.03.28 124
24892 국내여행 서울 강북 산책하기 좋은 코스 추천할게! 6 2024.03.28 161
24891 해외여행 동남아 가본 토리들 어디가 젤 좋았어? 21 2024.03.28 466
24890 국내여행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 어때? 5 2024.03.28 325
24889 해외여행 제주도같은 해외여행지 있을까? 13 2024.03.28 440
24888 해외여행 일본 후쿠오카 신칸센 환불 잘아는 톨있니?! 6 2024.03.27 200
24887 해외여행 홍콩 로밍, 환전 관련 질문 8 2024.03.27 115
24886 국내여행 서울 벚꽃놀이 봄나들이 꽃놀이 어디로 갈 예정이야? 3 2024.03.27 212
24885 국내여행 부산 외곽?입구? 주차하기 좋은 곳 있을까? 4 2024.03.27 104
24884 국내여행 짧게라도 혼여하고올까 7 2024.03.27 416
24883 해외여행 뉴질랜드 vs 발리 여행지 골라줘! (4월말, 최대 9일) 9 2024.03.27 224
24882 해외거주 호주 워홀 경험해 본 톨들 있니? 2 2024.03.27 249
24881 해외여행 캐리어2개 vs 캐리어+큰가방 5 2024.03.27 228
24880 해외여행 올해 2000정도 여행에. 쓰려는데 9 2024.03.27 866
24879 국내여행 엄마랑 제주도 뚜벅이 여행계획인데 조언 부탁해 4 2024.03.27 219
24878 해외거주 우버 이츠 쿠폰에 대해 질문이 있어 2 2024.03.26 142
24877 해외여행 유럽 세미 패키지 여행 어때보여? 6 2024.03.26 452
24876 해외여행 호주 여행 할때 리턴 티켓 필수야? 7 2024.03.26 408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1245
/ 1245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