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0월 초 동유럽신행을 짜고 있는 예신토리야 ㅋㅋㅋㅋ
여행방 검색해서 할슈타트-잘츠부르크 일정까지 추가했는데,
넘 타이트하게 잡았는지 여행지 일정이 고민된다 ㅠㅠ
10 | 7 | 월 | 숙박 할슈타트 | 프라하→체스키(4시간 정도 관광)→할슈타트 도착 후 둘러보고 휴식 |
10 | 8 | 화 | 숙박 잘츠부르크 | 할슈타트 새벽호수 산책 오버트라운 파이브핑거스 또는 운터스베르크 |
10 | 9 | 수 | 숙박 잘츠부르크 | 사운드오브뮤직워킹투어(시내 2시간)→길겐마을 구경→볼프강호수 |
이중에서 8일날 일정말인데,
1안) 할슈타트에서 오버트라운 파이브핑거스까지 보고 잘츠부르크로 넘어가서 헬부른궁전 다녀오기
2안) 할슈타트 산책좀 하다가 잘츠부르크 넘어가서 카드구입하여 운터스베르크 올라가보고 오는길에 헬부른궁전
경치를 보니 파이브핑거스가 더 끌리는데 ㅠ
2안이 동선낭비도 덜하고 짤츠카드 구입하면 가성비도 좋은거 같아서 고민된다-
1안은 시간에 쫓길거 같기도 하고.
아님 3안으로 9일날 볼프강에서 츠뵐퍼호른을 올라가는 방법도 있어.
셋 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긴 해 !
산 정상 풍경은 한번쯤은 보고 싶어서.. 어느 날 어느 곳이 더 나을까?
날씨 안좋으면 다 꽝이지만 ㅋㅋㅋ ㅠ
다녀온 토리들은 추천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