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토리들아 안녕!

비엔나 2박 부다페스트 3박 여행할 토리인데

이래라 저래라 해줘-!!



비엔나에서 갈 곳은

- 벨베데레

- 호프부르크

- 오페라하우스

- 신시청사

- 연방정원


고민중인곳

- 쇤부른 궁전 (걸어다니기 너무 힘들거 같아서)

- 슈테판 대성당 (파리,벨기에에서 성당 많이 봐서)




부다페스트에서 갈 곳은

- 야경스팟들 (어부의 요새, 부다 왕궁, 국회의사당, 세체니 다리)

- 겔게르트 온천

- 중앙시장


고민중인곳

- 카페뉴욕 (인종차별 심하다고 해서)

- 세체니 온천 (겔게르트를 가야할지 세체니를 가야할지 고민이야 ㅠㅠ)




여기는 안가도 된다 혹은 거길 왜 고민하냐 꼭 가라 등등

이래라 저래라 해줘♡


그리고 부다페스트 일정이 좀 여유있을거 같아서

하루정도는 유유자적 걸어다니고 카페에서 여행일기도 쓰고 싶은데

자연자연 하면서 예쁜카페 or 넓거나 여유롭고 예쁜 카페 추천해줘♡


글에 전혀 없는 내용이더라도

토리들이 정말 좋았던 경험 있다면 추천해줘도 좋아>_<



  • tory_1 2019.08.01 20:14
    나 방금 한국돌아온 토린데 비엔나 시청사 공사중이구 호프부르크보다는 쇤부른 추천! 오페라하우스는 여름에 공연안하고 대부분 잘츠에서 공연중이라서 안에 투어만 봐 뉴욕카페는 인종차별이 아니라 대부분 맛없다고 하더라 오히려 뉴욕보다 제르보가봐 !
  • W 2019.08.01 20:23

    시청사가 공사중이라니 ㅠㅠ... 오 제르보 검색해볼게 추천 고마워-!

  • tory_5 2019.08.01 23:00

    토리야 나도 곧 비엔나 여행가는데 며칠 있어쏭?

  • tory_3 2019.08.01 20:30

    쇤브룬 가주라...ㅠㅠㅠㅠ

  • W 2019.08.02 14:34

    쇤브룬... 다시 리스트에 적는다...ㅠ.ㅠ.ㅠ

  • tory_4 2019.08.01 21:23

    비엔나도 부다페스트도 잘 모르지만 카페 뉴욕, 장난아니더라. 

    얼마전에 이슈된 글 봤었는데 동양인들 다 구석에만 몰아넣는다고.. 리뷰 찾아보니까

    아시아쪽 사람들은 다 비슷한 경험했더라.  게다가 엄청비싸고 맛도 없다그러더라 

    망했으면 좋겠다ㅠㅠ  

  • W 2019.08.02 14:35

    앗 나도 그 글 본거 같아 ㅠㅠ

    근데 그냥 내부가 취저라 감안하고 갈까말까 했었어 흑 ㅠㅠ

  • tory_6 2019.08.02 13: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1 14:33:18)
  • W 2019.08.02 14:33

    쇤부른 좋아?ㅠㅠ 어쩌지 호프부르크를 뺄까 그러면 흑흑 ㅠㅠ

    자허카페도 리스트에 올려야 겠다 ㅋㅋㅋ

  • tory_7 2019.08.02 13:57

    쇤브른은 무족권! 난 겨울철이라 너무 아쉬웠는데 요즘엔 정원 절정일 것 같아!

    그리구 주말이 끼여있다면 Naschmarkt 추천!!!! 재래시장 엄청 좋아해서 오스트리아에선 여기 놀러갔을 때가 제일 좋드라ㅜㅜ

  • W 2019.08.02 14:34

    쇤부른 무족권이구나....ㅠ.ㅠ.ㅠ.ㅠ

    주말 끼어있는데 첼암제랑 잘츠캄머굿 쪽에서 2박씩 하는 바람에 비엔나 일정이 길지 않아서 아쉽다 ㅠㅠ

  • tory_8 2019.08.08 23:42
    쇤부른이 가장 좋고 힐링이었어 내부투어도 잼났구.
    시간이 짪다면 아침 이른시간 예약해서 내부 구경하고 위에 올라가보는거 추천해 탁트인 전경이 볼만했구 정원이 밑에서 볼때랑 또 느낌이 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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