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나는 온 지 이제 삼주 정도 됐고 비영어권 어학연수 하러 왔는데 내가 사는 도시가 약간 소도시 느낌이여서
아시안 자체도 별로 없고 한국인도 거의 없어 ㅠㅠㅠ 그리고 올 때는 몰랐는데 어학연수로 오는게 친구 사귀기 정말 힘들더라ㅠ 딱히 할 게 없으니까..!
난 오면 한국인들 정말 안만나야지 했는데 막상 오니까 어학원 대부분이 유럽 영어권 학생들이고 정말 자기들끼리 몰려 다니고 날 보는 눈빛도 정말 차갑더라고,,, 그리고 같이 들어온 신입생이 없으니까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없더라 특히 학원에 한국인이 없으니까 여기서 친구가 없어 ㅠㅠㅠㅠ 그러니까 맨날 학원 집 학원 집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더라고 ,,
여기까지 왔으면 뭐라도 해야하고 많이 나가서 놀고싶은데 일단 그게 안되니까 울컥했어 ㅠㅠ 오면 친구야 자연스럽게 생길 줄 알았는데 ㅠㅠㅠ
여긴 학원이 소규모라서 사람도 잘 안바뀌고 그래서 친구를 학원에서 사귀기는 어려울 거 같고,
밖에서 언어교환 하듯이 만났는데 나한테 자꾸 케이팝 얘기만 하는거야,, 난 관심없는데 ㅠㅠㅠ 자꾸 케이팝 아이돌 망가? 같은거 보여주고,,,
그래서 삼주밖에 안됐는데 너무 지치고 희망이 안보여 ㅠㅠ
내친구들도 그렇고 블로거들 보면 알아서 다 친구 잘사귀고 그러던데 생각해보니까 다들 한국인 친구가 있었더라고 ㅠㅠㅠ 나도 한국인 많은 곳으로 갈 껄,,.
해외에서 산다는게 이렇게 외로운지 몰랐어
그리고 돌아다니면 사람들 쳐다보는 것도 너무 짜증나
오늘도 식당에서 밥먹는데 스페인 할머니 내 얼굴 뚫어지게 쳐다보더라 ㅠㅠ
  • tory_1 2019.02.24 03:28
    친구 진짜 그냥 생기는거 아니더라.. 술 좋아하거나 확고한 아웃도어 취미가 잇으면 친구 좀 사귀는거같더라고
    나도 그래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어.. 한국 연예인 관심없는데 다가오는 사람은 아이돌 얘기하고
  • W 2019.02.24 04:04
    혹시 지금은 이겨냈어? 난 혼자서 요리도 하고 넷플릭스도 보고 책도 보고 하면서 이겨낼려고 노력중인데 가끔 눈물이 나서,,,,^^ 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냥 혼자인거에 익숙해져야되나봐 ㅠㅠ
  • tory_1 2019.02.24 04:54
    @W 사실 못 이겨내고 한국 돌아왔어ㅠㅠㅠㅠ
    그냥 내 인복이 이거려니 하고 체념한채 지냈었는데 토리는 극복하길...
  • tory_3 2019.02.24 04:52

    난 제일 힘들었을때가 어학연수할 때였던 것 같아. 정작 학교 들어가서는 관심사 비슷한 애들이랑 이야기할 것도 생기고 하는데 어학연수땐 관심사도 나이대도 다 다르고 해서.. 영화보기나 그런 소소한 테마 meetup 그룹같은거라도 찾아보고, 주말엔 짧은 여행같은 것도 가보고 그러는 건 어때? 그리고 스포츠 클럽같은거나 주변 산 걷기 그런 것도 알아보고. 어학만 할거 아니라 이후 학교에 들어간다거나 할 계획이 있으면 그쪽 공부하는 사람들도 찾아보고..

  • W 2019.02.24 06:00
    난 6개월 단기로 온건데 그나마 다행이야 그리고 솔직히 이렇게 지내는게 너무 돈 아깝더라고 ㅠㅠ 근데 나 잠깐 간다고 온 식구 친구들 다 잘갔다오라고 난리폈는데 그러니까 더 못돌아가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여기가 너무 소도시라 밋업이 없더라고 ㅠㅠ 내 생각엔 내가 도시선정이나 학원선정을 잘못한 거 같아 ㅠㅠㅠ 무튼 그래도 혼자서 이거 저거 해보려고 노력은 해보고있어 고마워 톨아 :)
  • tory_4 2019.02.24 06:49

    응 친구만드는거 생각보다 어렵더라

    학교나 학원에서는 매일 만나더라도 밖에서 시간 같이 보내는 친구로 이어지는게 쉽지않더라

    여러나라 떠돌면서 살았는데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 생기고 생활패턴도 생기는데 보통 2달반정도 걸리더라구

    너무 초조해하지마 시간 지나면 또 생길수도있어

  • tory_5 2019.02.24 07:26
    그들도 토리나 토리의 취미에 관심 없을 확률이 매우 높겠지만 그러니까 노력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너무 심하게 토리를 이용??하려는 경우가 아니라면 토리가 흥미 못느끼는 주제로 얘기해도 받아주고 어울려야 친구가 생기고 늘거같아. 유럽 어학연수 간 친구들 보면 대부분 언어교환어플로 친구 사귀더라고. 그런데서 만나는 사람들이 내 관심사만 얘기하길 바랄수는 없지..맞춰가다 보면 다른 공통점도 찾을수도 있거나 다른 친구도 사귈수있고
  • tory_6 2019.02.24 09:16

    친구가 자연스럽게 생기긴 어렵고 나도 노력을 해야하더라 학원친구들은 그냥 무조건 가서 말 걸었음 서로 말 안통해서 답답해하는게 느껴지지만 계속 말거니까 무시는 안하더라고 그러다 몇명 친해져서 같이 다녔고 뭐 좋아하는거나 배우고 싶었던거 있니? 주말에 취미 모임 나가봐 운동을 배운다던지 요리라던지 등등 뭔가 뚜렷한 목적이 있는 모임이면 좀 더 어울리기쉽더라고 그리고 케이팝 나도 관심없고 모르는데 공부했음ㅠㅠㅠ 세세하게까진 아니더라도 먼 유럽땅에서 한국어 언어교환 하고 싶어하는 애들이면 한국문화에 관심있어서가 대부분이라서 일부러 아이돌 찾아보고 노래 들어보고 드라마도 진짜 안보는데 찾아보고 그랬음 대화는 통해야하니까...일방적으로 망가 이런거 보여주는 애들은 걸러도 되는데 같이 대화 나누려면 공통 소재가 있긴 해야해서 .. 이왕 간거 너무 힘들어하지말구 잘지내다 왔음 좋겠다

  • tory_7 2019.02.24 13:24
    한국에서도 연고 없는 다른 도시로 이사가면 친구사귀기 힘든데 외국 소도시에서 겨우 삼주만에 친구 사귀기는 힘든 게 당연하다고 봐. 너무 빨리 절망하지 말고 운동이나 영화, 음악 등등 뭔가 공통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찾아보는 게 빠른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
  • tory_8 2019.02.24 13:52

    맞아 진짜 웬만큼 인싸 아니면 어학연수로 타인종 친구 사귀기 힘들지....

    보통 같은 인종끼리 몰려다니는게 일반적이라

    나도 연수때 보면 아시안끼리 유럽인끼리 남미인끼리 이렇게 주로 다니더라구

    근데 그건 사실 이해가는게 너무 공통점이 없으니까 ㅋㅋㅋ어쩔수없이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애들이랑 친해지는거 같아

    소도시면 더더욱 힘들긴하겠다ㅠㅠ

    일단 친구없는거에 너무 우울해말고 외국생활을 즐긴다!에 집중해ㅠㅠ

    다른 사람들 시선 신경쓰지말고 혼자 식당다니고 쇼핑다니고 카페가서 책도 읽고 여기저기 관광도 하면서

    일단 마인드 컨트롤을 먼저 해야할거같아

    지금 그렇게 우울한게 밖으로 티나고 지속되면 더더 친구 사귀기 힘들거야ㅠㅠ

    여행왔다는 생각으로 초조해하지말고 당당하게 하루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지내면서 극복하길 바래ㅠㅠㅠㅠ

  • tory_9 2019.02.24 15:29
    언어교환으로 하려고 만났으면 별 관심 없는 분야여도 좀 공부하고 다가가는 것 추천해. 어쨌든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환경에서 계기가 되면.. 이러니저러니해도 1) 강의(팀플, 꾸준히 얼굴 익히고 눈인사 등 <- 나톨은 유학생이라 요게 젤 크긴 했어), 2) 아웃도어 액티비티/운동 관련, 3) 케이팝 요 세가지가 제일 무난하게 말 걸고 얘기 시작할 수 있는 계기더라구. 중국 홍콩이나 그런 아시안 유학생이 있으면 약간 부담감 덜하게 말 걸어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학생도 없으면 또 모르겠지만..

    근데 석 달도 아니고, 한국에서도 타지 가서 성인이 3주만에 친구 사귀긴 어려울 것 같은데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냥 약간 여행 겸이라는 마인드로 인생 적당히 즐기면서 다녀보면 좀 낫지 않을까?
  • tory_10 2019.02.24 16: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12 18:52:06)
  • W 2019.02.24 16:54
    응 나 들어주는 거 정말 좋아해,,근데 내말은 아예 그럴 기회가 없다는거야,, 그래서 힘든거고! 그리고 솔직히 케이팝 아이돌 만화 같은거 다 성적으로 희롱하고 그런건데 내가 그런걸 보고 들어줄 수는 없잖아 ㅠㅠㅠ 근데 뭐 이젠 그냥 느긋하게 흘러가게 두려고 ㅎㅎ
  • tory_10 2019.03.02 15: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12 18:53:46)
  • tory_11 2019.02.24 17: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3:03:19)
  • tory_12 2019.02.24 18:07
    타지에서 고생많네...! 학원이 사립이면 클래스 친구들이랑 친구되면 좋을것 같아. 그리고 국립이면 대학교 안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게시판보면 모임이나파티 글 있을것 같애. 나도 소도시에서 어학원 다녔는데 기숙사랑 클래스에 만난 로컬/외국인 친구들 많이 사겼었어.
    그리고 학원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근교투어나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다녀오면 좋을것 같아. 그리고 방학되면 지역에서 하는 워크캠프 이런데도 참석해봐~
  • tory_13 2019.02.24 19:37

    혹시 주변에 중국인없어? 중국인들 어딜가나 많지않아? 중국 홍콩 대만 아시아 친구들 만나면 좋은데 

    드라마를 본 애들이 많이 있어서 한국에 호의적이고 궁금해하더라구 혹시 있으면 먼저 인사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해봐봐 

    오히려 해외에서는 나느 한국인보다 중국인들이 더 좋았어 친해지면 엄청 챙겨주고 가족들도 너무 좋았어

    힘들지 그래도 조금만 힘을 더 내서 혼자서 재미있게 놀려고해봐 친구 만드는거 스트레스받지말구 일단 나가서 혼자 돌아다니고 

    운동할 수 있는 곳 찾아서 하거나, 카페나 술 한잔 하러 간다던가 그럼 자연스럽게 생길거야 화이팅이야



  • W 2019.02.24 21:49
    내가 다니는 어학원이 내 나이또래가 거의 없고 있어도 중국인들은 전부 상급반이라 나랑 클래스가 틀려 ㅠ 나이 생각 안하고 친해지고 싶은데 일단 지금 나랑 같이 수업듣는 사람이 백인 10대 여자애들 2명인데 , 웃긴게 말걸면 딱 대답만 하고 대화를 더 안이어갈려고 하는 느낌,,,? 이건 그냥 서양인들 특징인지 뭔지 모르겠어 ㅎㅎ 댓글 쭈욱 보면 그냥 내가 학원을 잘못 고른거 같아 여긴 학원 액티비티도 없우 ㅠㅠ
  • tory_13 2019.02.26 04:05
    @W

    클래스가 다르면 아예 모르는 사람인데 어떻게 할 수가 없겠네 아ㅠㅠㅠ 아쉽다. 아 맞아 백인애들 차갑다고 나도 느꼈어 뭔지알아 ㅋㅋㅋ그 느낌 10대면 더 하겠다 진짜. 그래도 삼주밖에 안 지났으니까 기회를 찾아보자. 나도 토리처럼 비슷한 경험해봐서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애 힘들지? 토닥쓰 나도 소도시여가지구 밋업에 이상한 것만 있고 뭐 있지도않고 그랬는데 ㅋㅋㅋ공감ㅋㅋㅋ

    짜증나도 밖에 나가는 게 좋은 것 같애 나도 집에만 있다가 안좋은일이 있어가지구 노트북들고 카페가서 엄청 심각하게 오랫동안 보고있으니까 어떤 여자가 와서 너 너무 심각해보여 뭐해?이러면서 말도 걸어서 한참을 얘기하고그랬어 근데 친구는 안됨.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물었어야하는데 못했어 나도 그런게 처음이니까ㅋㅋ어느날은 멍때리니까 말 건 사람도 있었고 내가 고프로 들고 찍고 다니니까 신기해서뭐냐고 묻는 할머니도 있었어 혹시 셀카봉있어? 그거 들고 나처럼 혼자 재밌게 사진찍고있음 신기해서 말걸지도 몰라ㅋㅋ 아래 톨이 말해 준 것 처럼 일단 한곳을 딱 정해서 같은 시간에 점심에는 쿠키나 빵을 사러간다던가 

    저녁에는 바를 계속 가서 딱 한잔만 먹고오고 ~ 버디가 되도록 노력하는 게 젤 좋은 방법같아. 

    물론 금전적인 것도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메뉴선정 적절하게 잘  정해서  초반에는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럼 두군데의 버디가 되는거구 얼굴 익숙해지면 친해질 수 있을거야. 그러다가 안가면 나중에 왜 안왔어~ 이럴걸 

    그리고 메뉴같은것도 한가지만 계속 시켜서 먹잖아 그럼 그 사람들이 너를 더 기억하기가 쉬워. 억지로 그러라는건 아닌데 외국에 그런 사람들이 많더라고. 그럼 토리가 가면 먼저 이거 먹을거지?라고 말해주기도하고 토리가 다른거먹을래 추천해줘 이런식으로 대화를 해나갈수도 있어 

    그리고 운동 위에도 말했는데 찾아보면은 있을거야. 조금만 손품 팔아서 찾아보면 하나라도 찾을 수 있지않을까

    짐보다는 요가클래스 같은 게 좋아. 클래스 인원이 소규모고 정해진 시간이 있잖아 그래서 좋은 것 같애

    항상 그 인원들이랑 딱 운동같이하구 끝나니까 좋은 것 같애  클래스에서 소속감도 느낄 수 있공

    보통은 그 소속감을 학교나 학원에서 찾는데 토리는 지금 상황이 그게 아니니까 학원은 일단 내버려두고 다른데서 찾아보자

    그리고 도서관이 혹시 있을까 도서관에서도 요일마다 프로그램이 꽤 있어서 있으면 한번 가봐봐

    음..마지막으로 교회! 서양인들도 교회다니는 서양인들 차갑지않아 ㅋㅋㅋ엄청 도와주려고 할거야 혼자 왔다고하면

    운동보다 교회를 먼저 찾는게 낫겠다! 한인교회 먼저 있나 찾아보고 있음 가봐 진짜 마음이 편해질거야 한인교회는 밥도 줘

    없음 일반 현지인 교회도 추천.  종교적인 이념 하나로 인종을 떠나서 사람자체를 환대해주는 곳은 교회가 최고인 것 같애

    나도 기독교는 아닌데 ㅋㅋ 가서 포식하고 옴ㅋㅋㅋ

    토리 화이팅!!! 쓰다 보니까 엄청 길어졌다 좋은 인연들이 토리에게 나타나길~~~ 

    그리고 담에 또 그 할머니 만나면 토리가 먼저 인사해봐 혹시 알아 그 할머니 토리한테 관심있어서 얘기하고싶을지~




  • tory_14 2019.02.24 2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6 10:51:44)
  • tory_15 2019.02.24 23:13
    바에가서 바텐더한테 술사주고 말걸어
    맨날 출근도장찍다보면 거기 단골들이랑 친구됨
    외국인들 보통 그렇게 하더라 술안먹어도 상관없어 오렌지 주스 사먹으면 되
    난 예전에 제3국에서 나빼고 다 영미권이었고 스페인애 하나있었는데 걔가 영어를 한국초딩보다 못해서 사람들이 대놓고 비웃고 차갑게 대했거든 근데 걔 현지어도 1도 못하고 영어모 못하는데 밖에서는 잘 다니더라 넉살이 좋아서 바디랭귀지로 떼우고 어쩌다 스페인 사람 만나면 잃어버린 형제를 만난마냥 친한척 하고 하더라고 걔가 안에선 말안했었어 걔도 알더라고 말은 안통해도 사람들이 본인 비웃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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