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어오기만 하면 이런 소리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한테도 듣고 친구한테도 듣고 기타등등...
실제로 해외에서도 한인 만나서 입다물고 있음 다들 한인2세인줄 앎
근데 또 교포같다고 하면 교포스타일? 이런것만 구글에 나오는데
나 화장 저런 스타일 아니거든... 아니 화장 자체를 잘 안해...
매트한 피부표현 이런것만 뜸!
피부 하얗고 화장 입술화장만 하고 다녀 선크림에...
이게 좋은 소리다 나쁜 소리다를 떠나서
무슨 스타일 같다고 하는거 자체가 좀 그렇게 들리고
난 한국에서 적응 못할거 같다는 소리를 돌려말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더라고...ㅠㅠ 약간 자격지심 있는듯...
이런 말 어떤 뉘앙스일때 하니? 무슨 편견어린 표현일까?
내 나라는 한국이 아니고 뭐 내 핏줄은 한국인가 보지만 난 한국을 잘 모르겠고~ 대화에서 이런 느낌을 풍길때 좋게 포장해서 교포느낌 난다고 해. 한국을 한 다리 건너서 보고 있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