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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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03 21:15
    대학생때 미국 워크캠프 참가했는데 (돈 내고 함) 노동의 정도가 봉사활동으로 시킬 만한 것이 아니었어 돈 받고 해야하는 막노동이었음 그땐 어려서 그러려니했지만,, 그때도 나이 좀 있는 프랑스 친구들은 엄청 불평했음 (나이와 국적고려해줘) 그래도 겪어보기 힘든 경험이긴 하니까 꼭 하고 싶으면 짧은 기간 + 비용 저렴한 프로그램으로 고르길 추천할께
  • tory_2 2019.08.03 21:48
    2222 난 왜 돈내고 일하러 가야하는지 모르겠음
  • tory_3 2019.08.03 21:51
    오.. 나도 아련하게 태국 갔던 기억이....
    다시 돌아간다면 그 돈과 시간으로 여행을 할거야^^
  • tory_4 2019.08.03 22:57
    나 영국 한 번, 덴마크 한 번 갔다왔어ㅋㅋ 둘 다 10년도 더 됐네ㅋㅋㅋ 도시랑 프로그램 잘 보고 신청해!
    영국 갔을 땐 진짜 육체노동하다와서 위에 톨들이 말해준대로 이것들이 무상으로 외국인학생들 부린다는 생각들었고,
    덴마크 캠프는 교육봉사프로그램이라서 보람도 있고 좋은 경험이었어! 코펜하겐 근교에 저소득층 어린이들 데리고 거기 학교에서 캠프 운영하는 거였는데 말은 안 통해도 애기들이 내가 종이접기 해주면 되게 좋아했당ㅋㅋ 젓가락 사용법, 공기 놀이 이런거 가르쳐주기도 했고... 주말에는 캠프 운영진들이랑 코펜하겐 시내 구경하거나 현지인들이 가는 호수, 공원 이런데서 같이 놀았어!
    지금 하라면 절대 못하는데 젊을 때 해볼만한 경험인 것 같아~
  • tory_5 2019.08.03 23:40

    2011년 아이슬란드 워캠 다녀왔는데 좋았어

    그리고 다른 유럽인들 중에도 영어 못하는 사람들 많아

    그래도 금방 친해져. 난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편

  • tory_6 2019.08.03 23:48
    난 독일 워캠 한 6년전에 다녀왔당
    재밋엇는데 ... 시골로들어가는게힘들엇어
  • W 2019.08.03 23:49
    우와 다녀온 톨이들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많이 다녀왔구나~!! 이것도 프로그램마다 차이가 큰가봐 ㅠㅠ 영어를 못해서 걱정이긴한데 의견들 참고할게~! 고마웡 ㅎㅎ
  • tory_4 2019.08.04 00:53
    내가 간 캠프에는 유럽 쪽 비영어권 참가자가 많아서 영어가 능통한 사람은 몇 안 되었어~ 그래도 어찌어찌 다 소통되고 서로 배려해서 분위기 정말 괜찮았어ㅎㅎ
  • tory_8 2019.08.04 00:50
    톨아 이글 지우지말아주랑..!
  • W 2019.08.06 14:20

    웅웅! 안지울게~ ㅎㅎ 

  • tory_9 2019.08.04 16:04
    나도 한 5년전에 아이슬란드 워캠 다녀왔음 ㅋㅋ 영어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손짓발짓으로 가능해 그리거 아이슬란드는 물가가 워낙 비싸서 참가비내고 체류하는게 여행하는거보다 싸서 ㅋㅋㅋ만족했음. 프로그램 자기가 고를수있어서 육체노동 안하는걸로 골라서 신청해더 되고 (행사 지원같은거)
  • tory_10 2019.08.04 22: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3 17:02:21)
  • tory_11 2019.08.05 01:04
    나도 독일로 대학생때 워캠 다녀왔었어. 근데 다 마감되서 남은 곳에 간터라 내가 관심있는 분야는 아니었던게아쉬움. 그래두 재밌는 추억이었음
  • tory_12 2019.08.05 12:04
    나 인도에서 요가랑 아유르베다 배우는 워크캠프 했었는데 (봉사는 하루 중 반나절만 발달장애 아동 돌보기) 인도처럼 개별 여행 쉽지 않은 곳은 안전이 보장되는 곳에서 문화체험하기 아주 좋았어. 다른 나라이고 반나절 문화체험이 매일 보장되지 않는다면 굳이 워크캠프 안 통할 거 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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