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ㅠㅠ 여름에 더울거같아서 끈나시, 오프숄더, 클래비지 보이는 파인 브이넥 민소매에 짧은 반바지 입을려고 하거든 ㅋㅋㅋㅋㅋ 솔직히 한국에서는 잘 안입는데 여행가면 많이 돌아다녀야될거같고 많이 더울거같애서 걍 노출있는 옷 입을까 하는데

일본 여자들 옷차림 되게 보수보수적임+도쿄는 도시... 이러면 많이 쳐다볼라나 ㅠㅠㅋㅋㅋ 그래도 관광객인고 같으면 안쳐다보나....? 피부가 하얀편이라 노출하면 좀... 좀 그래보이기도 하는데 여름 일본이면 더워서 쪄죽을거같아서 걍 입고싶은대로 입을까 하는데....
  • tory_1 2019.06.16 10:12

    어디라도 휴양지 아니면 저런 차림 쳐다볼거 같은데 

  • tory_2 2019.06.16 1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4 00:43:59)
  • W 2019.06.16 10:22
    어디라도는 아닌거 같은데...? 관광객 많은 유럽 도시들 휴양지 아니어도 여름에는 대략 저런 느낌으로 입고 다니던데...?
  • tory_2 2019.06.16 10: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4 00:43:59)
  • W 2019.06.16 10:31
    @2 그래?? 나는 다같이 너무 더워서 저렇게 입고다니고 딱히 쳐다본다고 못느꼈는데...........
  • tory_20 2019.06.16 15:21

    휴양지 아닌 유럽 도시에서 등 파낸 점프수트 입어도 안 쳐다보던데...여름에 끈나시 핫팬츠도 존많문..

  • tory_4 2019.06.16 10:30
    응 시선을 한몸에 받을 것 같아.
  • W 2019.06.16 10:32
    ^_ㅠ 그정도니 ㅠㅠ 위에 아사면 남방이라도 걸쳐야겠구나... 옛날에 오사카 갔을때 여름에 미친더위 였던것만 기억나는데 ㅠㅠ
  • tory_5 2019.06.16 10:40

    나 도쿄 갔을 때 노출있는 옷은 안 입었고 좀 소녀 소녀하게 입고 다녔는데 지하철에서 힐끔 힐끔 혹은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람들 있었어. 이유는 모를.. 난 예쁘지도 않아서 예뻐서 쳐다봤을리는 없고ㅠㅠ 그런데 어떤 여성분이 페어리계 로리타 느낌 나는 옷 입고 지하철 탔는데 그땐 또 아무도 안 쳐다보더라??

  • W 2019.06.16 10:43
    앗 내가 이거 물어본게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대도시+일본이면 좀 쳐다볼거같다 싶다가도 또 듣기로는 일본사람들 남 옷입은거 안쳐다본다 해가지고 혹시나 싶어서 물어본건데....ㅋㅋㅋㅋ 음...ㅠㅠ
  • tory_6 2019.06.16 10:53
    다니는 데가 시부야 이런데 아니면 쳐다볼 듯 그리고 도쿄 더울 때 햇볓이 진짜 세서 저러고 다니면 살이 아퍼 ㅠㅠ
  • tory_7 2019.06.16 10:54
    피부 하얗고 약한편이야? 저렇게 입으면 시선이 문제가 아니고 익어...심하면 화상당함ㅠㅠ...한여름에도 긴팔 입는 이유가 있음. 내가 그런 피분데 뭣도 모르고 나시만 입고 다니다 팔~어깨 익어서 껍데기 다 벗겨졌었어ㅋㅋㅋ그 뒤론 무서워서 샌들에도 양말신고 다님ㅋㅋㅋ
  • tory_37 2019.06.17 08:34

    2222222

  • tory_8 2019.06.16 10:56
    일본 여자들도 반바지 잘 안입어... 긴바지 사수함;; 반바지입으면 시선강간을 받을수있음..... 내가 당해봄 ;
  • tory_9 2019.06.16 10:59
    일본 사람들 여름에도 긴옷 입어서 나시 입으면 눈에 띌거야
  • tory_10 2019.06.16 11:05

    저렇게 입으면 햇빛때문에 아플껄?

    더운건 둘째치고 피부가 아플꺼야..

  • tory_11 2019.06.16 11:16

    일본 햇볕 되게 따가워.

    피부 때문에라도 난 가리는 거 추천.

    괜히 UV컷의 나라가 아닌 거시다.

  • tory_12 2019.06.16 11:22
    응 피부가 아플거야ㅠㅠ 조금 가리고 다니는걸 추천..
    여기애들 괜히 한여름에 양산쓰면서 사수하는게 아님 타는거보다 자외선 땜에 그러더라고ㅠㅠ
  • W 2019.06.16 11:27
    앗 ㅠㅠㅠ조언 고마워 ㅠㅠㅠㅠ 더운거에 햇빛이 쎈거까지 고려를 해야되는구나 ㅠㅠ 위에 얇은걸 걸치거나 양산을 생각해봐야겠다 ㅠㅠ
  • tory_13 2019.06.16 11:48
    쳐다볼 듯 근데 원래 한국인 티나면 뭐 입어도 약간 쳐다보더라
  • tory_14 2019.06.16 12:50
    헐...나도 여름에 도쿄가는데 댓글참고해!!
  • tory_15 2019.06.16 13:03

    40도 넘는 한여름에도 검스 입는 일본 친구들이 생각나는구나..

  • tory_16 2019.06.16 13:04

    ??헐 왜그럼??

  • tory_31 2019.06.16 21:33
    @16 햇빛 쎄서 엄청 타.
  • tory_17 2019.06.16 13: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06 02:59:46)
  • tory_18 2019.06.16 13:32
    근데 한국인같으면 좀 쳐다보는거같아 나 그냥 반팔원피스 무릎아래오는거 입었는데도 쳐다보더라...
  • tory_19 2019.06.16 14:38
    나도 평범한 원피스 입었는데도 엄청 쳐다봤어.. 하도 심해서 나중에 결국 긴청바지 입고다녔다ㅠㅠ
  • W 2019.06.16 14:52
    헉스....? 다른 톨들이 말해준것처럼 한국인이라?! 왜 쳐다보지...? 외국인처럼 생겨서??...??
  • tory_21 2019.06.16 15:22
    예전에 무슨 통역사 영상 봣는데 여름에도 맨 다리 들어내면 안되는 문화 있다고. 그래서 갑자기 정찬 잡혀서 식당까지 통역해주러 가는데 스타킹 없어서 난감햇다고 하더라
  • tory_46 2019.06.17 22:08
    나도 그 영상 봤는데 그거는 비즈니스 예절 얘기던데
  • tory_22 2019.06.16 15:22
    나 피부 흰편인데 봄에 빨간 원피스입고(총기장 83cm정도) 돌아다니니까 엄청 쳐다보더라
    길가다가 돌아보고 계속 쳐다보길래 스트레스 받아서 호텔가서 바로 옷 갈아입고 나갔어
  • tory_23 2019.06.16 15: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8 21:21:18)
  • tory_24 2019.06.16 16:04

    짧은 치마나 바지 잘 안 입긴 한데, 그것도 장소 나름이라서 여름 한 밤에 하라주쿠나 신주쿠 한 복판에서는 특이하고 노출 많은 옷 입어도 그냥 그러려니.

  • tory_25 2019.06.16 16:10

    외국의 어드밴티지는 내 맘대로 입어도 어차피 아는사람이 없는거. 라고 생각하는편인데..

    그리고 유럽쪽도 노출 심하면 다 쳐다보고 캣콜링도 오지게해. 유럽에서 6년 살았지만 거기라고 시선강간에서 편안하지 않음.

    제일 추천하는건 너무 노출도 심하게 입지 않고 편안한 복장으로 좀 헐렁하게 입으면 제일 시원해. 노출 많다고 시원해지는 아닌거 잘 알잖아..?

    다른 사람 시선도 신경쓰이면 왜 그렇게 입는지 모를일이고.. 걍 시선 신경쓰지 말고 원하는대로 입어. 

  • W 2019.06.16 16:17
    유럽이라고 시선강간에서 자유롭다고 얘기한적 없고 ‘어디라도’ 라길래 내 경험으로는 더운 유럽쪽 관광객 많은 지역은 내가 얘기한 정도로 상체 드러내는거 가지고는 시선이 안꽂혔다는거야 ㅋㅋㅋ 노출 많다고 무조건 시원한건 아닌데 상체를 티셔츠로 덮는것보다 나시 입는게 개인적으로는 시원하고.

    내가 다른사람 시선을 관광객이 여행갔을때 너무 튀지 않았으면 하는 수준으로 신경쓰든 외국의 어드벤티지를 생각해서 아예 신경 안쓰든 나는 시선이 꽂히냐 아니냐를 물었을 뿐인데 왜 뜬금없이 선생님인척 가르치려 드는건지 ㅠㅠ 도쿄에서 이정도 옷차림이 관광객인거 감안해도 눈에 띄녀고 물었는데 노출과 시원함의 정도, 유럽의 캣콜링 상황, 외국의 어드벤티지 등등 하나도 안 궁금한걸 가르치려 드네 ㅋㅋㅋ 뭐야이거
  • tory_27 2019.06.16 17:57
    @W 선생님인척 이라니... 글쓴톨이 입맛에 맞는 댓글만 어케 달리겠음 저톨이 막말한 것도 아닌데
  • W 2019.06.16 18:11
    @27 당연히 입맛에 맞는 댓글만 달리는건 아니지만 글 내용이랑 상관 없이 노출에 대한 태도 자체에 관해서 얘기하니까 그렇지... 도쿄에서 이정도의 노출이 사람들이 시선 줄정도로 튀냐는 글에 왜 노출과 더위의 상관관계부터 묻지 않은 유럽 예시와 노출에 대한 태도까지 얘기 들어야되는지 모르겠으니까 ㅋㅋㅋ ㅠㅠ 내가 막말 들었을때만 어이없어 해야되는건 아닌거같은데....
  • tory_32 2019.06.16 22:05
    25톨이 무슨 선생님처럼 가르쳤다는지 모르겠네;
  • tory_33 2019.06.16 22:35
    @W 25벨은 첫문장에서 이미 글쓴톨 마음을 읽은거 같은데 별 상관없는 내용으로 선생질한건 아니지 않나?
  • tory_34 2019.06.16 22:40

    25벨 말은 그냥 시선이 신경쓰이면 노출된 옷을 안 입는게 좋을거 같고 입고 싶으면 신경 쓰지 말고 입어라는거 아냐...? 어디서 선생님마냥 가르쳤다는건지 모를...

  • W 2019.06.17 07:26
    @34 ‘노출 많다고 시원해지는 아닌거 잘 알잖아..? 다른 사람 시선도 신경쓰이면 왜 그렇게 입는지 모를일이고.. ‘ 이 부분 말투랑 댓글에 도쿄가 보통 분위기가 어떤지(물어본거)는 전혀 언급 안된거에 그렇게 느낀건데...? 25톨 의견 자체에 문제 있다는거 아니야 ㅋㅋ 사람마다 외국에서 옷입는거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있으니까. 근데 이 글 쓸때 내가 물어본게 외국에서는 옷차림에 덜 신경쓰고 다녀도 될까/다들 시선이 조금 느껴져도 입냐가 아니었는데 갑자기 맥락없이 이것만 저런 말투로 얘기하니까 그렇지 그리고 여기 벨 없어... 두명이나 벨이라고 달았넹 ㅠ
  • tory_38 2019.06.17 09:27
    @W

    별로 가르치는 댓글도 아닌데 왤케 발끈해

  • tory_34 2019.06.17 15:57
    @38 그러게 ㅋㅋ 유럽 얘기는 윗댓글에서 나와서 나온 말 같은데 별로 가르치는 댓글도 아닌데 찐톨 너무 발끈하는 느낌
  • tory_47 2019.06.18 23:47
    @W 25톨 개 가르치려고 드는거 맞는데ㅋㅋㅋㅋ그렇게 신경쓰면서 그런 옷은 왜 입냐느니.. 좋아하는 옷이고 입고 싶은데 남 시선이 신경 쓰일수도 있는거 아니냐.. 어투도 그렇고 원글 톨은 충분히 기분 나쁠수 있는 말인데 예민한걸로 몰아가기 오졌다ㅋㅋㅋ
  • tory_48 2019.06.20 02:12

    25톨 댓 좀 뜬금포인건 맞음.ㅋㅋㅋ

  • tory_26 2019.06.16 16:17

    어짜피 외국인이니 그냥 마음대로 입어도 될 것 같음ㅋㅋㅋㅋ근데 윗톨들 말대로 타는 것 때문에라도 가디건 입는걸 추천...

  • tory_28 2019.06.16 19:59
    외국인은 어케입어도 좀 시선은 받긴하는데 (그냥 일상복입어도 한국인은 한국인티나는지 항상쳐다봐애들이) 노출있는옷은 더한것도 맞아 ㅠㅠ 기분더러워질수도있어서 유의해야되는거같긴해! 물론 글쓴이의 자유지만..
  • tory_29 2019.06.16 2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5 17:51:31)
  • tory_30 2019.06.16 21:08
    엥? 그런가? 톨이 말한 정도면 좀 쳐다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괜찮을거 같은데?
    시부야 신주쿠 이런데가면 핫팬츠 입은 언니들 그래도 꽤 많지 않아? 참고로 구 도쿄톨이고 나도 작년 여름에 도쿄 갔을때 짧은 반바지 잘입고 다녔는데.. 불편하지 않았어. 막 엉밑살 보이는 핫팬츠 아니고 그냥 짧은반바지였어.
  • tory_31 2019.06.16 21:36
    엄청 타...나 일본톨인데 요즘 막 여름되서 신난다고 반팔입고 돌아다녔는데 아주 새까맣게 탐 물론 썬크림도 발랐음...
    보는 사람마다 어디 갔다왔냐고ㅠㅜ
    요즘 각성하고 긴팔 긴바지 긴치마 사수중이야ㅠ양산도 물론ㅠ
    그리고 햇빛 아퍼ㅠ
  • tory_35 2019.06.16 23:18

    나 미국에서 살다가 일본 여행갔을때 좀 짧은 하이웨이스트 반바지 + 끈나시 입었거든? 다들 쳐다봄.. 후쿠오카 여름에 간거여서 숨쉬기도 힘든데 거기서 어떻게 옷을 더 입으라는건지ㅠ

  • tory_36 2019.06.17 01:04
    작년 8월에 오프숄더 원피스 입고 도쿄... 돌아다녔었는데(누가 쳐다보는지는 신경쓸 겨를이 없었어 너무 덥고 몸이 안좋았어서 ㅋㅋㅋㅋㅋ) 한국왔더니 어깨라인 위로 새까맣게 탔더라... 햇빛 진짜 내려꽂아....
  • tory_39 2019.06.17 11:16
    한국이랑 똑같아. 뭐입던 쳐다보는 사람은 보고 안 보는 사람은 안봐서 그런건 신경쓸 필요 없고 ,
    단지 햇빛 뜨겁고 습해서 피부가 많이 나오면 엄청 괴로워서 긴팔가디건이나 긴바지/롱원피스 입는게 좀 편해.
    집앞 슈퍼 갈때만 잠깐 슬리퍼 신었을뿐인데 한달만에 슬리퍼 자국으로 새까맣게 탔더라...
    양산 필수야 진심.. ㅜㅜ
    여름철 날씨 오락가락하니까 3단 우양산있으면 요긴하게 쓰일거야.
  • tory_40 2019.06.17 12:54

    나 시부야에 오프숄더 원피스 입었고 블랙

    다른 곳에선 하이웨스트 반바지+시스루 블라우스 입었는데 쳐다보는 ㅅㅏ람도 없었어....ㅋㅋㅋㅋㅋ

    내가 못느낀걸 수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안보던데 ㅠㅠ 너무 더워가지고 일단 그런걸 신경쓸 여력이 없었음 

  • tory_41 2019.06.17 13:11
    나두 누가봐도 여행자룩 입고 혼자 도쿄 잘 돌아댕겼는데 서양언니들은 한줌에 가까운 옷을 입고 다니기에 ...ㅋㅋㅋ 괜찮아~ 엄청 쳐다보긴 하더라고 ㅎㅎ
  • tory_42 2019.06.17 13:12
    뜨거워ㅜ엄청 ㅠㅠㅠ5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후유증 아직도... ㅋㅋㅋ 양산 썼는데도... 우리나라랑 차원이 다른 더위였어
  • tory_43 2019.06.17 13:13
    근데 저렇게입으면 피부 따가울듯 햇빛 진짜 쎄서.. 난
    지금도 한국에서 썬글라스 안가져온거 개후회하고 잇을정도야ㅠㅜ 그리고 시부야 이런데서는 저런 옷차림 많이봣는데 다른데는 잘 모르게따ㅠ
  • tory_44 2019.06.17 14:39
    오늘 도쿄인 톨임 짧은 핫펜츠+오프숄더입고 긴자 /도쿄 돌아다니는 중인데 모든 사람들의 시선집중 나는 신경 안씀 ... 그치만 ㅈㄴ 더워 진짜야 톨아... 피부가 아파.... 나 지금 카페있는뎈ㅋㅋㅋㅋㅋgu에서 대충 걸칠 여름 로브 사러갈려고....ㅋㅋㅋ 와 ㅋㅋㅋ 왤케 도쿄 해 아프냐 ㅠㅠㅋㅋㅋ쿠ㅜㅜㅠㅠㅠㅠ 일단 입고 벗고 할만한 가디건 정도는 챙겨.......진심이야...
  • tory_45 2019.06.17 19:30
    난 얼마전 귀국한 구도쿄톨인데 그닥 쳐다보는거 모르겠던데 오프숄더 이 정도까진.. 도쿄내에서도 젊은 지역 완전 도심 지역 살았는데 밖에 나오면 오프숄더 입은 사람 꽤 보였고 그렇게 뚫어져라 안쳐다봐 엉밑살 보이는 수준 아니면 반바지도 그닥 뚫어져라 안봄 대신에 끈나시나 배꼽 다 보이고 이 정도로 넘어가면 뚫어져라는 아니어도 쳐다봐 힐끗힐끗.. 그러고 그렇게 입은 사람 지나가면 역시 외국인은 대단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애들 있어 비꼬는건 아닌데 뉘앙스 설명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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