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은 티비나 다른 매체로 넘 많이 접해서 그런지 별로 색다를거 없어보이고 유럽에 비해서 넘 단조롭고 서울이랑 비슷한 느낌
음식도 죄다 베이글 아니면 햄버거, 샌드위치인데 내가 햄버거를 안좋아해서 한국에서도 거의 연례행사로 먹어
미술이나 박물관도 크게 흥미없고
그나마 뮤지컬 덕후라 뮤지컬 실컷 보고 와야지 했는데 내 여행 기간 동안 하는 공연은 이미 본게 많아서 끌리는 작품도 별로 없어ㅠ
얼마전에 여행 다녀와서 쇼핑 할 것도 별로 없고
기대되는건 재즈바랑 슬립노모어, 더 라이드 정도?
(이런 퍼포먼스적인거 좋아해)
사실 지금 내 인생에서 크게 흥미 있는게 없고 좀 무기력한 상태라 그런거 같아
뭔가 원동력이나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질 무언가가 필요해서 뉴욕행 티켓 끊었는데도 별로 흥이 안나네
원래 여행 계획 세우고 정보 알아보는게 낙인데 티켓 산지 세달이 지났는데 계획 하나도 안짬..ㅜㅎ
뉴욕이 내 버킷 여행지 1순위였고 가고 싶어서 앓았던적도 있었거든ㅋㅋㅋ
근데 작년에 뉴욕행 티켓 끊었다가 갑자기 런던에 꽂혀서 급 런던 여행으로 바꿨었거든
그때 뉴욕에서 하고 싶었던걸 다 해본거 같아
심지어 런던 넘 예쁘고 내 취향이라 뉴욕이 비교적 밋밋(?)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ㅎ
그래도 버킷이니까 기회 생겼을 때 가보려고하는데 막상 가면 또 다르게 좋아질까??
최근 다녀온 여행도 그저 그랬어서(여행지 자체가 넘 내 취향이 아니어쓰..) 걱정부터 앞선당ㅠ
가보기 전에는 모르는 힙하고 신남이 있겠지??
톨들아 내가 여행 계획 세울수 있게 뉴욕가서 좋았던거 신날거리들 하나씩 던져주겠니!!
음식도 죄다 베이글 아니면 햄버거, 샌드위치인데 내가 햄버거를 안좋아해서 한국에서도 거의 연례행사로 먹어
미술이나 박물관도 크게 흥미없고
그나마 뮤지컬 덕후라 뮤지컬 실컷 보고 와야지 했는데 내 여행 기간 동안 하는 공연은 이미 본게 많아서 끌리는 작품도 별로 없어ㅠ
얼마전에 여행 다녀와서 쇼핑 할 것도 별로 없고
기대되는건 재즈바랑 슬립노모어, 더 라이드 정도?
(이런 퍼포먼스적인거 좋아해)
사실 지금 내 인생에서 크게 흥미 있는게 없고 좀 무기력한 상태라 그런거 같아
뭔가 원동력이나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질 무언가가 필요해서 뉴욕행 티켓 끊었는데도 별로 흥이 안나네
원래 여행 계획 세우고 정보 알아보는게 낙인데 티켓 산지 세달이 지났는데 계획 하나도 안짬..ㅜㅎ
뉴욕이 내 버킷 여행지 1순위였고 가고 싶어서 앓았던적도 있었거든ㅋㅋㅋ
근데 작년에 뉴욕행 티켓 끊었다가 갑자기 런던에 꽂혀서 급 런던 여행으로 바꿨었거든
그때 뉴욕에서 하고 싶었던걸 다 해본거 같아
심지어 런던 넘 예쁘고 내 취향이라 뉴욕이 비교적 밋밋(?)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ㅎ
그래도 버킷이니까 기회 생겼을 때 가보려고하는데 막상 가면 또 다르게 좋아질까??
최근 다녀온 여행도 그저 그랬어서(여행지 자체가 넘 내 취향이 아니어쓰..) 걱정부터 앞선당ㅠ
가보기 전에는 모르는 힙하고 신남이 있겠지??
톨들아 내가 여행 계획 세울수 있게 뉴욕가서 좋았던거 신날거리들 하나씩 던져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