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톨들~
이번 가을에 시애틀 여행을 가려해!
차 빌리고 에어비앤비 하려고 알아보는데 시애틀이 생각보다 위험한 지역이 많다면서....?
그런지역 빼고 나니 집이 없고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퀸앤, UW district, 스페이스니들, 벨타운? 여기가 안전하다는데
일단 퀸앤/스페이스니들/벨타운은 너무 비싸고... ㅠㅠ
UW district는 학생용 아파트는 많은데 의외로 주차장 제공하는데가 없네 ..
그리고 시애틀 비앤비는 왜이리 지하실이랑 mother in law room / cottage or garage 개조 룸이 많니..?
한번도 이런데서 안 머물러봐서 무서우넹..
내가 너무 까다로운건가 ㅠㅠ...
너무 시애틀 다운타운위주로 보는거니??...
생각하는 예산은 5박에 80만원 선이야.
(비앤비는 청소비 수수료 다 합쳤을 때 1박 11-14만원 선이겠더라고)
물론 미국 도시 한복판 숙박비 비싸서 맞추기 어렵지만서두...
좀 머물러도 괜찮은 지역을 잘 모르니까 고르는데도 한계가 있고 초이스도 좁달까...
맘같아선 아침밥도 주고 gym도 있는 inn 가고싶은데
inn이 잘 있지도 않을 뿐더러 중심가에서 너무 멀더라고.ㅠㅠ..
혹시
시애틀 사는 톨들, 살았던 톨들, 여행 갔던 톨들 등등
괜찮았던 지역있으면 추천 좀 날려줄 수 있을까?
차가 있지만 시내에서 막 30분 이상 걸리는데는 (feat. 벨뷰 등등) 아니었음 좋겠어!
부탁합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