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파리에서 남프랑스를 갔다가 파리로 다시 돌아와서 벨기에로 이동하는 일정이야
동선이 괜찮은지와 기차 패스를 어떤걸 끊으면 되는지 조언 좀 부탁할게..!
- 기차는 1일차 (파리-마르세이유-엑상), 3일차 (엑상-마르세이유), 4일차 (마르세이유-니스), 6일차 (니스-파리) 를 써야하니 비연속 4일권을 끊으면 되는 게 맞니? 어느 웹사이트에서 예약하는게 가장 저렴한거야? 유레일 사이트로 가면 되는거니 아님 프랑스 패스를 파는데가 따로 있는거야?
- 마르세이유에서 카시스 이동은 버스밖에 없는 것 같던데 맞아?
- 파리로 복귀 후 벨기에로도 같은 기차 패스로 이동 가능해? 그리고 혹시 니스에서 바로 벨기에로 이동 가능할까?
렌트를 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운전하면서 신경쓰는게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기차/버스로 다니려고 해..! 그래서 그렇게 일정을 빡빡하게 하진 않았어..
이 일정 기차/버스로 가능할까?
2일차: *와이너리 및 베르동 협곡* (엑상프로방스 숙박)
3일차: 마르세이유 통해서 카시스로 이동 *칼랑푸* (카시스 숙박)
4일차: 니스로 이동 *니스 관광 및 해변* (니스 숙박)
5일차: *근교 다른 도시들 방문* (니스 숙박)
6일차: 니스에서 파리로 복귀 후 벨기에로 이동
라벤더 투어, 베르동 협곡은 어떻게 갈 생각이야? 여행사 투어로?
가급적이면 렌트를 하는게 나을거 같아
그리고 라벤더 투어와 베르동 협곡을 할거면 멀리 액상프로방스보다는 무스티에 생 마리 같은 곳에서 숙박하는 게 좋을거야
액상프로방스에서 무스티에 생 마리 가면서 라벤더 투어하고, 무스티에 생 마리에서 숙박하고 베르동 협곡 구경하는게 좋을거야
그럼 문제가 다시 마르세유를 가기가 힘들다는 건데, 그래서 일정을 전반적으로 좀 조정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
마르세유-카시스-라벤더 투어-베르동계곡-니스 이렇게 가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