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하반기 취업시즌 시작하기전에
인생 리프레쉬 겸 길게 해외여행 다녀오고싶어ㅜㅜ
원래 파워 남미 갈려햇는데
7,8월이 하필 남미 겨울 건기? 라서 엄청 춥고
트레킹이나 이런 것도 못하고 갈라파고스도 못 간다(?)해서...ㅜㅜ 나중으로 미뤄야 될 거 같아..
유럽/캐나다/미국 안가봤고
호주터키아시아쪽 다녀봤는데
유럽은 매체에 의해 노출이 너무 많이 되서 그런지
생각보다 그닥 관심이 가지 않는 달까..
물론 매체로 보는 것보다 내가 가서 직접 경험하는게 백만배 천만배 좋겠지만!! 구미가 특별히 당기진 않아
여행계획 세우기도 힘들 것 같고ㅋㅋㅋ
또 딱 성수기 여름방학 시즌이라 한국사람들도 엄청날 거 같아서ㅋㅋ
만약에 유럽 간다면 여러나라 도장깨기식으로 돌아다니기보다는 2-3개국 골라서 오래 체류하며 도시 곳곳을 느껴보고 싶어 (유럽에서 가고싶은 곳들-스페인,이탈리아,크로아티아,프라하,헝가리 정도)
미국도 추천 받았는데 두달 여행하기에 돈이 많이 들 것 같아서..
예산은 항공료 포함 최대 700생각중이야 덜 들면 좋고
남미 7,8월에 가도 괜찮으면 그대로 고 할까?
쿠바? 생각해봤는데 여기도 날씨 별로려나
서른살 변곡점에서 터닝 포인트가 되거나 힐링이 될 여행지 추천 부탁해!
도시도 괜찮아! 톨들이 미치도록 좋았던 곳 or 그리운 곳 추천해줄래?
인생 리프레쉬 겸 길게 해외여행 다녀오고싶어ㅜㅜ
원래 파워 남미 갈려햇는데
7,8월이 하필 남미 겨울 건기? 라서 엄청 춥고
트레킹이나 이런 것도 못하고 갈라파고스도 못 간다(?)해서...ㅜㅜ 나중으로 미뤄야 될 거 같아..
유럽/캐나다/미국 안가봤고
호주터키아시아쪽 다녀봤는데
유럽은 매체에 의해 노출이 너무 많이 되서 그런지
생각보다 그닥 관심이 가지 않는 달까..
물론 매체로 보는 것보다 내가 가서 직접 경험하는게 백만배 천만배 좋겠지만!! 구미가 특별히 당기진 않아
여행계획 세우기도 힘들 것 같고ㅋㅋㅋ
또 딱 성수기 여름방학 시즌이라 한국사람들도 엄청날 거 같아서ㅋㅋ
만약에 유럽 간다면 여러나라 도장깨기식으로 돌아다니기보다는 2-3개국 골라서 오래 체류하며 도시 곳곳을 느껴보고 싶어 (유럽에서 가고싶은 곳들-스페인,이탈리아,크로아티아,프라하,헝가리 정도)
미국도 추천 받았는데 두달 여행하기에 돈이 많이 들 것 같아서..
예산은 항공료 포함 최대 700생각중이야 덜 들면 좋고
남미 7,8월에 가도 괜찮으면 그대로 고 할까?
쿠바? 생각해봤는데 여기도 날씨 별로려나
서른살 변곡점에서 터닝 포인트가 되거나 힐링이 될 여행지 추천 부탁해!
도시도 괜찮아! 톨들이 미치도록 좋았던 곳 or 그리운 곳 추천해줄래?
실크로드 횡단, 시베리아 대륙 횡단 이런 여행은 어때?
그리고 남미는 겨울이지만 중미는 겨울 아니어서 괜찮을 듯 한데...
멕시코, 벨리즈 (블루홀!!및 마야 유적지) 과테말라 (띠깔유적지), 코스타리카 (타바콘 온천, 레인포레스트 등) 같은 중미도 정말 볼거 무궁무진하고 너무 좋더라 가격도 저렴하고
아, 알래스카 여름도 정말정말 좋아!! 백야도 경험하고!! (북극권 지나서 북극해까지 로컬 여행사통해서 해도 좋고..그외에도 광활한 대자연 만끽하고 와도 평생 잊지 못할 듯! 이거의 단점은 돈이 무지 많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