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한국에 있는 외국계회사 다니는데
일본 도쿄오피스로 작년에 발령 났어.
원래 작년에 갔어야하지만 회사 사정때매 못가게 되었지. 근데 올해 코로나 터지면서 또 늦어졌네.
회사에서 나한테 가고 싶냐고 물어보는뎈ㅋㅋ
그럼 작년에 보내줬어야지.. 무책임해서 어이없다.
암튼... 비자는 그렇다치고
<갈수 있다라는 전제>로 도쿄의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해서 물어봐ㅜㅜ
다들 한국으로 들어오는데 미친 선택일까...
한국에 있으면 제일 안전해서 좋지만... 커리어 욕심도 나고, 나이도 적지 않아서 여러가지로 고민된다.
내가 동경에 친구도 없고 야후 댓글봐도 감이 안와ㅜㅜ
용기내서 물어보는거라, 혹시 잘못된 점 있다면 둥글게 지적해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