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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이미 2024년 최고의 공포 🎬 <악마와의 토크쇼> 레트로 핼러윈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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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 2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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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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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 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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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with 실바니안 프렌즈 무대인사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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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 4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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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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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 564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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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거주 게시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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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 42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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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8 | 해외여행 |
칭다오랑 연태 빼고 중국 여행지 추천해주라 ~ 2박3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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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7 | 해외거주 |
나 너무 한국 돌아가고 싶어 일본 사는 토리들 다 모여봐,, 너네 어떻게 장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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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109 |
25036 | 국내여행 |
여수 라테라스 궁금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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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 | 40 |
25035 | 해외거주 |
해외에서 출산한 톨들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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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 189 |
25034 | 해외여행 |
도쿄랑 오사카 후쿠오카 어디가 좋았어?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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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 | 104 |
25033 | 국내여행 |
해외톨 한국와서 유심만드는데 본인인증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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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 143 |
25032 | 해외여행 |
발리 직항 경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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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 | 해외여행 |
6월에 마카오 여행 비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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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 | 해외여행 |
도쿄 숙소위주 추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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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9 | 해외여행 |
혼자 방콕vs푸켓 어디가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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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8 | 국내여행 |
32개월 아가랑 목포 여행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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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7 | 해외여행 |
부모님과 후쿠오카 여행 텐진쇼핑 때 부모님이 따로 관광할 곳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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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 69 |
25026 | 해외거주 |
베를린 호텔 골라줘! 미테 vs 중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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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 65 |
25025 | 해외여행 |
호이안에서 반나절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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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4 | 해외여행 |
도쿄 짧은 일정에 돌아볼만한 장소 더 있는지 물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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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3 | 103 |
25023 | 해외거주 |
중국으로 택배(ems)보낼때 관세나 배송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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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36 |
25022 | 해외거주 |
친구들이 k바베큐 먹어보고 싶다는데 반찬? 사이드를 뭘로 준비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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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295 |
25021 | 해외거주 |
루지우? 르지우? 루지으? 이렇게 발음하는 성인데 어느 나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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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330 |
25020 | 해외여행 |
숙박 결제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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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158 |
25019 | 해외여행 |
3대 모녀 푸꾸옥 여행, 리조트 추천 좀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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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128 |
나는 지금 북미에, 다른 룸메이트 두명과 함께 아파트를 렌트해 살고있음(내가 주계약자야.). 이 룸메이트들은 서로 친척이고, 나는 얘네랑 5년 가까이 한 유닛에서 살았다보니 왠만해선 이 구성을 바꾸고 싶지도 않고 이사도 가고싶지않았는데...
그런데^^...
4월 말부터 위층에 가구 옮기고 끄는 소리가 나서 누가 이사를 왔구나 하는 생각은 하고 있었어. 그런데 4월 말부터 계속 소리가 나는거야. 뭔가 딱딱하고 작은 걸로 계속 바닥이랑 벽을 긁는 소리가 이른 아침부터 새벽 세시 넘어서까지 들림. 나는 지금 재택근무중이고 락다운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돌아버릴거같음...
그래서 렌트오피스에 혹시 아파트에 쥐가 있는 거 아니냐고 메일을 보냈어.
렌트오피스에서는 한달에 한번 방역을 하고 있어서 쥐는 아니고, 윗층에 펫이 이사왔다고 전화하겠다고 하더라. Pet allowed 아파트라 그런가보다 했어.
그리고 그 후로도 계속해서...계속 그 긁고 딱딱거리는 소리, 쇠사슬같은 게 바닥에 질질 끌리는 소리가 하루종일 들려서 여러번 렌트오피스에 얘기했어. 나는 직접 가지 않는게 좋겠다고 했지만 룸메들이 벌써 위층에 여러번 다녀왔고(대화는 만약을 위해 녹음해뒀어.). 윗층에 새로 이사온 사람이 개를 키우는데, 개가 Deaf고 어쩌고 발톱을 깎을 수 없고 어쩌고...하더라. 매니저가 그러길 윗층 사람이 우리 개는 안 짖는다고 했대. 그래 짖지는 않는데, 차라리 짖는 개였으면 경찰에 신고라도 했지 이건...
여튼 그래서 오늘도 위층에 다녀왔는데, 개 한마리에 고양이 세마리 그 외 다른 동물들을 키우고 있는 거였더라. 그러면서 자기는 돈이 없어서 카펫을 사서 깔 수도 없고 개가 불쌍해서 발톱을 깎을 수도 없다, 제발 올라와서 귀찮게 하지 좀 말아달라.....고 하더라고. 일단 매니저한테 이거에 대해 메일은 보내놨는데. 여기서 앞으로 뭘 어떻게 할수있을까? 매니저한테 다른 유닛으로 옮겨달라고 하고, 이사비용은 소송으로 청구...이런 걸 생각하고 있어.
테넌트간의 분쟁이라 부동산 관련 보드에 가기도 애매한것 같고...골치아프다ㅠㅠ일단 잠을 잘 못자서 두통이 너무 심해...다른 룸메는 스트레스에 매일 울고(칠판 긁는 소리가 20시간 들린다고 보면 돼). 이런 소음 문제로 매니저한테 다른 유닛으로 옮겨달라고 해본 톨 있니? 나랑 룸메들 학교가 근처라 여기서 먼 곳으로는 이사갈 수가 없어서 그래.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