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안녕!

나는 이번에 요르단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어

후기 써볼게 !!

요르단 간다고 하면

"위험하지 않아?" "거길 어떻게 여자 혼자 가?"

라는 질문이 많은데

요르단은 중동국가 중 유일하게 기름이 안나는 국가야

그래서 관광수입이 국가수입의 상당비중을 차지하는데

그래서 그런거인지 치안이 엄청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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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여행위험도(?)지도인데

그때그때 국가 상황에 맞춰 업데이트되니까

다른나라를 여행할때도 참고하면 좋을듯!

요르단은 남색경보지역이야.

많이들가는 프랑스, 이태리, 미국도 남색경보지역임.

우리나라가 북한, 러시아와 가깝다고 해서 위험한 국가 아니듯이

주변국(시리아, 이라크)이 위험하지만 국경 부근으로만 안가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아.

그렇다고해서 막 다니면 안되겠지 ㅋㅋ???

그건 유럽국가들도 마찬가지니까!

외국에서는 항상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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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직항은 없고, 카타르항공 환승편을 타던지

다른 중국, 중동 항공 환승편을 타야하고 비행기값은 100만원대 초반이었어(7월출발, 전년 10월 예매)

비행시간은 환승시간 포함 15시간정도 되는듯!

J0yEedIwkSyO2kuO6MKI6.jpg고양이 미쳤지 ㅠㅠㅠ???

이 나라는 친냥국인가봐

거리에 어디서나 고양이를 볼수있고 얘들이 사람도 막 안피함

가만히 있어 ㅋㅋㅋ도망가지도 않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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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도시에서 본 로마극장

요르단이 특이한게 로마국가의 유적을 그대로 갖고있는 도시가 많아

수도인 암만에도 로마유적이 엄청 많음 ㅋㅋㅋㅋ

근데 이슬람국가라 그런지 이런 유적에 대한 중요도? 는 국가에서 크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더라고

뭔가 회색빛? 갈색빛의 도시가 그렇게 이국적일수가 없었음

아, 날씨는 엄청 더워!!!!!

건조기 안에 들어와있다고 생각하면 됨!

계속 헤어드라이기 열풍이 앞에서 불어오는 느낌

가을이나 겨울에 왔으면 날이 좋았을텐데

이번년은 9~10월경에 라마단이 있더라구

(*이슬람력 9월이라 3~5월 사이래! 내가 잘못알았음)

그때는 해가 떠있을때는 아무것도 못먹는 기간이라 문 닫는 식당이 많을 것 같아

혹~~~~~시 갈 토리들 있으면 참고해!

라마단 기간은 매년 바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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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암만에서 제일 큰 로마유적 시타델

요르단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입장가능

요르단패스는 7일 이상 여행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요르단에서 발급하는 증서인데

비자대용으로 사용도 가능하고, 주요 관광지 입장권역할도 함!

특히 페트라를 간다면 필수로 구매하는걸 추천해.

5Q9H71pKAoiGi2ukeG2as0.jpg블루모스크......

여기는 택시를 탈때 메터기를 켜지않고 흥정하는데....

내가 택시 사기를 당했어 ㅋㅋㅋㅋㅋ

한국으로 치면 경복궁(시타델)찍고 숙소(동대문)를 가고싶었는데,

굳이 명동성당을 보여준다 그래서 수락하고 택시비 10만원가량을 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아저씨랑 친해져서 다음날 와디무사 투어는 되게 싸게 데려다주셨어 ㅋㅋㅋ

여기는 택시 바가지가 엄청 흔한데, 애초에 바가지 쓰고 싶지 않으면

암만, 아카바에서는 카림(카카오택시, 우버 같은 어플)을 설치해서 기사님을 부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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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극장 앞 광장의 저녁

여기는 낮에 엄청 더워서 사람들이 움직이지를 않아 ㅋㅋㅋㅋ

길거리에 나가도 아무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녁에 나가면 되게 시끌시끌해 ㅋㅋㅋㅋㅋ

광장에서 춤추고 계시더라고.

이슬람국가라 자국 여성들은 되게 숨어있는? 느낌이고 종교에 철저한 느낌인데

외국인에대해서는 별 신경 안쓰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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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와디무집에 갔어.

이런 협곡을 트레킹 하는 곳임!

요르단은 대중교통이 좋지 않아. 거의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지

아니면 렌트를 하는데 나는 뚜벅이라서 나에게 바가지씌운(ㅋ) 택시기사님이랑 친해져서 딜을 했어

암만-와디무집은 서울-양평 정도의 거리인데

와디무집에서 3시간정도 대기한 다음에 사해(하남?)들렀다가 다시 암만 오는코스로 10만원에 합의 봄 ㅋㅋㅋ

여기 관광지에서 내가 만나는 요르단인들은 거의 영어가 통해.

근데 아랍어가 주 사용언어인지라

내가 조금 배운 아랍어를 하면 그렇게 좋아하시고 호의적이시더라고.

내가 한국에서 외국인을 만났을 때 조금이라도 한국어를 하려고 노력하면 호의적인 것처럼 ㅋㅋㅋ

그래서 가기 전에 진짜 초보적인? 기초적인 아랍어는 익히고 갔었어

대부분 의사소통은 (야매)영어로 했지만 중간중간 아랍어 섞어주면 엄청 좋아하심

그래서 택시기사님이랑 더 친해질 수 있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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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면 조금 무서울 뻔 했는데

중간중간 이렇게 외국인 관광객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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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협곡을 계속 들어가야해

요르단이 엄청 더운데, 와디무집은 시원하더라구

여기는 수영복입고 가는데고, 물살을 거슬러올라가야해서 좀 난이도가 있었음

근데 한국 산 다니는 정도면 수월하게 갈 수 있는 정도야.

가운데 아래 조그맣게 보이는 사람 보이지?

협곡이 엄청 광활해서 경이로운 느낌마저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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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면 이렇게 네모난 바위가 협곡사이에 끼어있는 곳이 있음

헤라클레스 바위인데, 진짜 신기하더라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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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로마유적이 엄청 모여있는 제라쉬를 갔는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요르단은 대중교통이 좋지 않아

사설시내버스를 탔는데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음

그냥 버스를 타고, 사람이 차면 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버스를 8시 30분쯤 탔는데 9시쯤 출발한듯?

파워J형이면 여행이 좀 힘들수도 있어 ㅋㅋㅋㅋ

근데 내가 제라쉬간다고 하니까(버스에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 나 한명이었음)

제라쉬 유적 바로 건너편에 세워주시면서 내리라고 하더라구 ㅋㅋㅋㅋ정류장도 아닌데 ㅋㅋㅋㅋ

이런 비공식(?)호의가 정말 많은 나라였어 요르단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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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신전 기둥

이 날은 제라쉬 뮤직페스티벌 바로 전날이었는데

제라쉬 뮤직페스티벌은 매년 7월말 개최됨.

나도 참여하고싶었는데 휴가기간과 애매하게 엇나가더라구 ㅠㅠㅠㅠ

그래서 관람하지는 못했어

그렇지만 로마시대 지어진 극장에서 현대음악을 감상한다?

진짜 잊지못할 기억이 될듯.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경험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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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유적 크기가 엄청 커

발굴된건 일부라고 하는데 나머지가 모두 사유지가 되어버려 더이상 발굴은 어려울거라던.....

사설이든 국립이든 가이드가 있고,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나는 워낙 이날 덥기도 했고...(얼른 스치듯 보고싶었음)

유튜브에서 예습도 많이해서 따로 고용하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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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로마시대에 닦인 길이래.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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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암만의 어느 거리 카페에서 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

이슬람국가라서 나도 가기전엔 엄청 긴장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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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친화국....

얘는 내가 암만에 있는 동안 계속 본듯 ㅋㅋㅋㅋㅋ

진짜.....한국이었으면 납치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농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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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페트라로 이동했어

암만-페트라(와디무사),

암만-아카바

암만-와디럼 등

주요도시는 공영버스(JETT)가 다니는데 내가 탄 유일한 에어컨 나오는 차였음

우리나라 일반고속정도 되는데 진짜 쾌적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페트라는 요르단패스로 입장 가능하고, 이런 협곡을 트레킹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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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이런 나귀도 봄

나귀야....너도 덥지....?

동물복지에 관심이 많다면 여기서 조금 불편한 장면들이 조금 있어.

베두인들이 낙타를 다루는데 뭔가 되게 폭력적이어서 마음이 아팠어 ㅠㅠ

페트라에서는 계속 낙타가 성질부리는 소리가 들림 .....

근데 그게 베두인들 생계(?)기도 하고 일상이기도 해서....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음.

여기도 호객꾼이 많다고 소문난 관광명소인데,

아랍어로 라 말리쉬(NO Thanks!) 하면 더이상 물어보시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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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알카즈네!

나는 이 건물 이름이 페트라인줄 알았는데

페트라는 사막에 있는 도시 이름이 페트라더라구 ㅋㅋㅋㅋㅋ

이를테면 속리산국립공원=페트라, 법주사=알카즈네 같은 느낌임

페트라는 진짜 엄청 넓어서 하루에 다 못봐 ㅋㅋㅋㅋ

부지런 떨면 다 볼 수 있는데

내가 간 때가 여름이라 진짜 반나절 돌았는데도 두통이오더라고....

내가 물을 1L싸들고 갔는데 2시간정도? 지났을때 물이 뜨거워졌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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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즈네 바로 앞은 거의 시장통이야 ㅋㅋㅋㅋ

낙타도 엄청 많고, 알카즈네 위쪽으로 올라가서 사진찍으라는 호객꾼들도 많고 ㅎㅎ

인스타에 많이 올라오는 그 사진을 찍으려면 올라가서 찍어야하는데,

한국돈으로 거의 1만원을 달라길래,

그렇게까지 인물사진에 욕심도 없고, 올라가기는 더 귀찮아서 거절함 ㅎㅎ

뭐 어떻게 올라갈수도 있다던데, 그냥 실갱이 하기 싫어서 말았어

7dqeIzrXlSoWIUmEq8SC8A.jpg완벽하게 복원된게 알카즈네 뿐이지 더 크고 웅장한 유적들은 많음

나는 왕가의 무덤쪽으로 트레킹했는데 이쪽유적을 복원했으면 아마 알카즈네보다 훨씬 유명했겠다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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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고......(천천히 반절 돌아보는데 4시간 걸림)

숙소 도착해서 찬물로 반신욕하고 라면 때림.....

뭐라도 먹어야겠는데 뙤양볕에 나가기는 더 싫은거야...그래서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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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주.....

요르단은 금주국가라 술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술 파는데가 한정적일뿐더러 매우 비쌈

암만에서는 술가게 거의 구경을 못했는데,

여기는 호텔 룸서비스로 맥주가 있길래 시켜봤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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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숙소 바로 아래있는 바에가서 칵테일 한잔을 했는데

고양이들 무슨일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가만있었는데 얘들이 온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먹기 적적했는데 고양이친구들도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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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와디럼 사막투어.

와디럼노마드 라는 캠프 통해서 예약했고, 텐트/비박옵션이 있어서

사막에서 비박하기로 함(화장실X, 샤워X)

하루쯤은 괜찮을 것 같았어 ㅋㅋㅋㅋㅋ

텐트는 화장실, 샤워실 있음

워킹투어, 지프투어 선택할 수 있는데

지프투어는 사막명소 10군데정도를 지프로 도는거고(내려서 사진찍기 가능)

워킹투어는 지프에서 특정포인트(A)에서내려주고 B까지오라고 함(3차례 반복)

나는 워킹투어, 비박을 선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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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 무슨.....모래로 된 바다같이 웅장해

정말 지구별이 아닌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우리 별이 아닌 것 같아 했더니

가이드가 "그렇지만 여기도 지구인걸~"하더라고 ㅋㅋㅋㅋ

그치....여기도 지구지 이친구야...

............너....T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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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지나가는 것도 봄

여기서는 2~6인투어로 진행하는데

나는 3인 투어였어 내가 일행을 구한게 아니라

그때그때 신청한 사람들에 따라서 날짜와 코스 조정이 됨

만약 워킹투어에 사람이 없었으면 지프투어로 예약변경을 유도하거나

다른날짜로 변경하기를 권유하시더라고.

결과적으로 나는 슬라브족 언니들(이라고 쓰지만 다 동생들이었따)이랑 다녔는데 너무 좋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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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숙소 천장이었는데......

저녁에 어쩌다 눈을 떴는데 눈 앞에 수천개의 별이 있는거야

다시 자기 너무 아까워서 계속 멍하게 보다가(별똥별 5개나 봄)

졸았는데 아차 하고 눈뜨니까 이렇게 아침이었음 ㅋㅋㅋㅋㅋ

진짜......너무 좋은 경험이었따.....

내 인생에 손에 꼽는 숙소...

마이 5스타 호텔.....와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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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휴가 마지막날에 항상 돈을 태워....

열심히 일하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해 ㅠㅠ

아카바로 넘어가서 캠핀스키 2박했어.

아카바는 다합과 함께 스쿠버다이빙으로 유명한 도시야!

홍해를 끼고있어서 요르단 안에서도 휴양도시로 손에 꼽음

술 판매도 되게 유연해

그렇지만 식당, 슈퍼에서 안파는 것은 같음

리큐르샵에서 따로 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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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영장이랑 프라이빗 비치 있구요....

생각보다 호텔 바다는 물이 맑지는 않았어.

근데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는 물이 엄청 맑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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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영장에서 즐김....

한국 귀국을 일요일 17시쯤? 해서 자고 바로 출근했는데

진짜 휴가 7박 9일이 꿈인가 싶더라......

이색적인 휴양지? 휴가지 찾는다면 요르단 강력추천해!

예산은 비행기값포함 300정도 들었고, 나는 캠핀스키에 태워서 이렇게 많이 쓴 것 같아.

만약에 숙소 적당히 다니면 200안쪽으로 다녀올 수 있을 듯!

여름엔 엄청덥고, 가을이나 봄을 추천하는데 그때는 또 사람이 많고 가격이 비싸대

그냥 내가 시간될때 가는게 제일 좋은 듯 ㅋㅋㅋㅋㅋ

여행방에서 도움 받은 글이 많아서 나두 조금이나마 도움될까싶어 후기 써본다!

  • tory_1 2023.08.07 23:05
    와 멋지다. 와디무사 엄청 멋져
  • tory_2 2023.08.07 23:49

    와 ㅜㅜㅜ 요르단 5년전인가 가봤는데 반갑다 톨 말대로 관광국가라 교통편만 빼면 외국인 친화적ㅋㅋㅋ 진심 또 가고싶어

  • tory_3 2023.08.07 23:59
    이슬람 뭔가 무서울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요르단 되게 평화롭다 새로워!
  • tory_4 2023.08.08 00:05
    와아아아 너무 멋있다!!!! 내년 목표로 스크랩 할게 고마워
  • tory_5 2023.08.08 00:20
    우와아 진짜 멋지다 토라야!! 나도 가보고 싶다!!
  • tory_6 2023.08.08 00:36
    와 토리야 요르단 나도 꼭 한번쯤 가보고 싶던 곳인데 이 여행후기 보고 나니 벌써 맘 속으론 뱅기표 끊었다ㅋㅋ 진짜 알차게 잘 다녀온 거 같아! 사진도 너무 멋지고 고양이들도 사랑스러워- 1-2월 이런 때도 괜찮은지 찾아봐야겠다
  • tory_7 2023.08.08 00:50
    아니 이런 글은 개추지
    요르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덕분에 아름다운 나라를 하나 알고간다!
  • tory_8 2023.08.08 00:56
    와!!!!! 중동쪽은 으흠??했는데 너무너무 좋은정보야!!!!!
  • tory_9 2023.08.08 01:36
    너무 가보고싶어 요르단 ㅜㅜㅜ
  • tory_10 2023.08.08 02:57

    코로나 사태 전 이집트 갔을때 요르단 묶어서 갔었어 사해랑 페트라 사막투어 했었는데 물가 비싼거 빼고는 다 좋았다

    미국톨인데 요르단 물가가 미국이랑 물가 비슷했던거 같아 식당 갈때마다 헉...이렇게 비싸다고?ㅜㅜ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

  • tory_11 2023.08.08 03:27
    와 너무 재밌게읽었어
    요르단 생소한 나라였는데 가보고싶어!!
    토리 멋지다👍👍👍
  • tory_12 2023.08.08 04:42
    너무 멋지다 재밌게 잘 읽었어!! 언젠간 꼭 가보고싶다
  • tory_13 2023.08.08 08:54

    와 너무 멋지다 페트라 내 버킷리스트 중에 하난데! 요르단은 안전하다니까 엄청 땡기네~ 후기 고마워 톨아!!

  • tory_14 2023.08.08 08:56
    재미있게 잘 봤어 나도 요르단은 전혀 몰랐는데(문명5에 나온 페트라 하나 암) 정말 매혹적인 곳이네 가보고 싶다
  • tory_15 2023.08.08 09:01
    헐 요르단이 이런 국가였어???
    생각치도 않았는데 진짜 매력적이다
    뭔가 뻐렁치는 기분이야ㅋㅋ
    언젠가 한 번 가볼 수 있는 날이 올까?ㅠㅠ
  • tory_16 2023.08.08 09:07

    아흘라미 유튜버 보고 여행 궁금해졌는데 진짜 매력적이다!

  • tory_17 2023.08.08 09:08
    생각보다 안전한 나라였구나..재밌게봤어 고마워!
  • tory_18 2023.08.08 09:25

    와 신기하당! 이국적이고 안전하다니!!!

  • tory_19 2023.08.08 09:37

    항공권까지 7박 9일에 300만원이면 무척 저렴하다. 페트라야 예전부터 말은 많이 들었고 예쁜 다이빙 포인트까지 있다고 하니, 다음 여행 후보지로 생각해 봐야겠어. 

  • tory_20 2023.08.08 09:42

    페트라도 멋있고 사막투어 넘 멋지다 ~!!

  • tory_21 2023.08.08 09:44

    꼭 가야지 ㅜㅜ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22 2023.08.08 10:02
    너무 예쁘다ㅠㅠ 요르단 위시리스트에 넣는다..
    올해 라마단 기간은 이미 지났어! 매년 조금씩 밀리는데 대충 3~5월 사이에 있으니깐 가을 여행으로 고려해봐도 될듯?!
  • W 2023.08.08 10:36

    아 그래?? 내가 잘못알았나부다 ㅋㅋㅋㅋ라마단 없으면 가을여행 되게 좋을거같네! 글은 수정해뒀어ㅋㅋ

  • tory_23 2023.08.08 10:09
    와 요르단 여행 멋지다!! 좋운 정보 고마워!
  • tory_24 2023.08.08 10:12
    관심 갖던 곳이라 넘 즐겁게 읽었어. 올려주어 고마워.
  • tory_25 2023.08.08 10:13

    감동이다,, 잘봣어!!

  • tory_26 2023.08.08 10:23

    요르단 영업글이다 완전 ㅠㅠ 멋져

  • tory_27 2023.08.08 10:25
    멋지다 잘봤어!! 글 쪄줘서 고마웡!!
  • tory_28 2023.08.08 10:28
    찐톨 진짜 멋진 여행 했구나!! 글 써줘서 고마워 재밌게 봤어!ㅎㅎㅎ
  • tory_30 2023.08.08 10:37

    오 거리에 비해 생각보다 비용 많이 안드는구나! 너무 재밌게읽었어!

  • tory_31 2023.08.08 11:07
    고마워!! 요르단 여행 슼
  • tory_32 2023.08.08 11:19

    와 진짜 색다른 매력이 있다 가보고 싶어짐 잘봣어!

  • tory_33 2023.08.08 11:43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고 이국적인 풍경이 진짜 아름답다. 위시 리스트에 추가할게 ㅎㅎ

  • tory_34 2023.08.08 12:07

    중간에 라마단 9-10월에 있다는거 보고 놀랐네 ㅎㅎ 라마단이 중요한 관련 직무에서 일하는 중이라 순간 그럼 상반기에 있던 라마단은 뭐였지?! 했음 ㅋㅋㅋ 나도 요르단 간다!! 난 추석 때 가 ㅎㅎㅎ 사진 너무 고마워 난 와디무집이 젤 기대되더라!

  • W 2023.08.08 12:14
    이슬람력 9월을 보고 내가 잘못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
  • tory_35 2023.08.08 12:08
    우리엄마가 유일하게 다시 가고싶다고 한 여행지였는데!
    엄마말은 안와닿았는데 ㅋㅋㅋㅋ
    나두 토리꺼 보니까 가보고싶다
  • tory_36 2023.08.08 12:11

    아흘라미 유튜브보고 요르단 가보고 싶다는 생각했는데 사진도 너무 좋고 멋있다. 근데 흥정 쥐약인 나는 패키지여행 없으면 힘들것 같은 ㅜㅜ 
    사진 너무 잘봤어~

  • W 2023.08.08 13:12
    택시 아니면 흥정할일 거의 없는데 택시도 카림어플 깔면 흥정할일 없어!
    호객꾼정도만 거절하면서 다니면 될듯! 근데 배낭여행 난이도로 치면 아주 쉬운편은 아니라 다른나라들 다니다가 용기나면 가는거 추천해!
  • tory_37 2023.08.08 12:24
    와 진짜정성글!! 페트라 유적지만 알고 어느나라에 있는는잘몰랐는데 톨덕분에 너무 가고싶어졌어!! 글써줘서 고마워~
  • tory_38 2023.08.08 12:37

    여행기 정말 잘봤어 나도 꼭 가고 싶다~~

  • tory_39 2023.08.08 12:41
    요르단 주변국 사는 톨인데 안 그래도 가보고 싶었지만 톨 글 보고 더 가고 싶어졌어! 중동 뜨기 전에 꼭 가봐야겠다
  • tory_40 2023.08.08 12:52

    나도 페트라 가보는게 내 꿈인데.... 후기 너무 고마워 언젠간 꼭 가볼래 

  • tory_41 2023.08.08 13:08

    고마워 나도 궁금하다 근데 트래킹 무섭진 않았어?ㅋㅋㅋㅋㅋㅋ 로마 유적지 너무 궁금하다

  • W 2023.08.08 13:11
    내가 사람없을때만 사진찍어서 그러는데, 저기 사람이 엄청 많아 ㅋㅋㅋㅋ 그래서 무섭거나 하진 않았어 물도 깊지도 않았고! 물살이 엄청 센 구간이 3개정도 있었는데 다른 여행객들이 서로서로 도와주고 화이팅해줘서 괜찮았음!
  • tory_42 2023.08.08 13:22
    헐 와디무집 넘 좋아보여...글 써줘서 고마워 토리야!!! 요르단 함 가보고싶다..!
  • tory_43 2023.08.08 13:23
    유적 너무 멋있다.... 가보고싶은 나라에 추가됨 ㅜㅜㅜ
  • tory_44 2023.08.08 13:26
    페트라 알카즈네 윈도우 bing 자동 배경화면 사진으로 봤는데! 와! 너무 멋있다 나도 가보고싶네
  • tory_45 2023.08.08 13:35
    300만원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데??? 너무멋지다ㅜㅜㅜ나도 가고싶다ㅜㅠ
  • tory_46 2023.08.08 13:41

    헐 너무 좋다... 톨 덕분에 알아가! 

  • tory_47 2023.08.08 13:43

    7박9일인데 생각보다 경비 비싸지 않네 나도 요르단 가보고싶더라 유적지들ㅋㅋ 글 잘봤어 

  • W 2023.08.08 13:48
    경비는 정확하지 않은데 비행기 130가량, 숙소 136만원(이 중 캠핀스키 2박이 80만원), 달러는 500불(65만원정도) 바꿔갔었어. 혹시나 여행 계획있으면 참고해줘!
  • tory_48 2023.08.08 14:20

    요르단 멋지다!!

  • tory_49 2023.08.08 14:37

    너무 좋다....

  • tory_50 2023.08.08 15:04

    요르단에 로마 유적지가 많은지 처음 알았어!! 사진 너무 멋있다ㅎㅎ 글 잘 봤어

  • tory_51 2023.08.08 15:16
    이슬람 국가인데 남자랑 꼭 가야하는지 궁금해 ㅠㅠ
  • W 2023.08.08 15:27
    전혀 그런거 없어! 나 혼자 다녀왔고 내가 운이 좋아서인지 모르겠는데 차별적인 언행 당한거 없어~ 사원같은데도 혼자 잘 다녀왔구! 식당같은데도 혼자 들어가는데 문제 없었어! (워낙 관광지로 유명한데로만 다녀서 그런걸수도 있음)
  • tory_52 2023.08.08 15:22

    남편이 요르단 출장갔을때가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았다고 그랬어ㅋㅋㅋ을의 위치였지만 무조건 최고급 호텔에 룸서비스에 관광지까지 풀코스 대접은 기본이고 식사까지 풀로 진짜 잘 대접받고 왔다고ㅋㅋㅋㅋ사진보면 젤 행복해보임......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고민거리없어보인다며ㅋㅋㅋㅋㅋ엄청 친절하고 좋았대 

  • tory_53 2023.08.08 16:12

    이런 정성글은 추천 !!! 와 사진 정말 멋있다 잘 봤오!!!

  • tory_54 2023.08.08 16:35
    오 분위기 너무 좋다! 정성스러운 글 고마워!!
  • tory_55 2023.08.08 16:53

    와 진짜 너무이쁘다!!

  • tory_56 2023.08.08 16:56
    와 너무 예쁘다... 나도 아흘라미 유튭 보고 관심가던 나라였는데 토리가 설명해준거보니까 더 가고싶다 너무 예쁘고 멋있다
  • tory_57 2023.08.08 18:38
    위시리스트에 있는 곳인데, 토리 혼자 다녀왔다니 용기 얻고 가! 너무 멋있다
  • tory_58 2023.08.08 19:58
    유적 멋있다 가보고 싶어졌어!
    혼자다녀왔다니 대단해!고양이도 예쁘다!
  • tory_59 2023.08.08 22:10

    yordan travel  review

  • tory_60 2023.08.08 22:15
    글 써줘서 고마워!!요르단 뭔가 이슬람국가라 무섭지 않나 했는데 톨 글 보니까 언젠가 가보고 싶다 사진도 너무너무 예쁘고 행복한 휴가였던 거 같아서 나까지 기분 좋다
  • tory_61 2023.08.08 22: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2 16:45:38)
  • tory_62 2023.08.08 23:39
    이야 사진만봐도 쨍한것이 눈이맑아지는것같아 덕분에 좋은구경하고간다 톨아 ㅋㅋㅋ
  • tory_63 2023.08.09 00:30
    너무 잘봤어 사진도 잘찍었다
  • tory_64 2023.08.09 00:56
    대리여행 다녀온거같아 냥이들도 유독 예쁜거같아
  • tory_65 2023.08.09 01:15
    우와 .. 토리덕에 새로운 여행지 알아간다 고마워
  • tory_66 2023.08.09 03:57
    아 요르단!!!!! 페트라 보고싶다
    나도 가야지
    못가는 줄 알았어 진짜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토리 짱멋이다
  • tory_67 2023.08.09 04:34
    우와아 너무 재밌게 잘봤어
    이색적인 여행지다
  • tory_68 2023.08.09 08:06
    찐톨 정말로 멋있다
  • tory_69 2023.08.09 08:31
    낭만이 가득한 여행이다
  • tory_70 2023.08.09 08: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5 12:35:42)
  • tory_71 2023.08.09 09:03
    너무 멋있다 글써줘서 고마워!!
  • tory_72 2023.08.09 10:29
    뽐뿌온다 사랑해
  • tory_73 2023.08.09 10:33

    안그래도 요르단 궁금햇었는데~!!!!!!

    너무 잘 봤다 토리야!!

    언젠간 나도 가고싶다 ㅠㅠ

  • tory_74 2023.08.09 11:47

    넘 멋진 여행이네 

    잘 봤어!

  • tory_75 2023.08.09 12:05

    와 토리야 잘봐써 알찬 휴가였다!ㅎㅎ 

  • tory_76 2023.08.09 12:49

    와 너무 멋있다 나중에 꼭 가보고 싶어

  • tory_77 2023.08.09 1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04 15:05:05)
  • tory_78 2023.08.09 15:40
    와 요르단 신기해 사진도 잘봤어
  • tory_79 2023.08.09 17:38
    멋지다‘!!! 저장!!
  • tory_80 2023.08.09 23:26

    넘 멋지다,,글 고마워~!

  • tory_81 2023.08.10 00:39

    우와 멋진 여행을 했구나

  • tory_82 2023.08.10 07:27

    슼랩

  • tory_83 2023.08.10 09: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02 11:25:07)
  • tory_84 2023.08.10 10:09

    상세한 여행기 고마워 토리야!

  • tory_85 2023.08.10 1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6 11:57:20)
  • tory_86 2023.08.10 14:38
    요르단 멋지다
  • tory_87 2023.08.11 00:05
    멋진여행을 했구나!
  • tory_88 2023.08.11 04: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8:23:15)
  • tory_89 2023.08.11 13:05

    머싯!

  • tory_90 2023.08.11 15:57
    정성글이다 고마워
  • tory_91 2023.08.11 16:10

    와 난 페트라 이제 못 가는 곳인줄 알았는데 토리덕분에 다양하게 정보 얻어가. 너무 멋있다ㅠㅠㅠㅠ

  • tory_92 2023.08.11 17:26

    와 나 페트라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아랍이라 다들 무서워하더라고 톨 글 너무 고맙고 스크랩했어!!

  • tory_93 2023.08.12 02:10
    우와 엄청 위험한 지역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글고마워 언젠가 나도 가보고 싶다
  • tory_94 2023.08.12 06:04
    꼭 가볼게!!
  • tory_95 2023.08.12 06:31
    요르단 꼭 가보고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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