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8.04 09:22
    어차피 귀중품은 백팩에 안 넣을거잖아. 방수커버 씌우고, 귀중품과 이동시 필요한 건 보조가방 해서 앞으로 매면 되지.
  • tory_2 2019.08.04 09:25
    지인이 코인 락커에 뭐 넣으려고 하는 데 캐리어 그 사이에 사라졌다고 들음 ... 뭐든지 잘 챙기면 될거야
  • tory_3 2019.08.04 09:51

    나도 유럽가기 전에 소매치기 같은거 많이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 어차피 숙소에 짐 놓고 관광할때 1토리처럼 보조가방 앞으로 매면 크게 잃어버리진 않을거야~

  • tory_4 2019.08.04 10: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08 02:11:44)
  • tory_5 2019.08.04 11:02
    소매치기들이 백팩이라고 다 덤비는거 아니니까 걱정하지말고 주위 경계 잘하면 괜찮아 유럽에 백팩커들이 얼마나 많은데
    근데 문제는 50l야
    다 안채워도 40l 만 넘어도 금방 12~13kg 넘기 쉽고 여자토리면 꽤 고통스러워 들어서 메는것도 어렵고
    거기다 여름이고... 극기훈련 될듯
    나도 백팩 여행 좋아해서 추천하지만 10kg 전후으로 짐 싸보길 바래
  • tory_6 2019.08.04 13:21
    나도 가볍게 여행 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그걸 가능하게 하는 건 캐리어지 백팩이 아님 ㅠㅠ 캐리어 끌기 귀찮아서 백팩 매면 일반 책가방에 5kg 이내로 싸는 편이고 여행객들이 매는 등산용 배낭은 몸 근처에 두기 용이해서 안전하고, 험난한 곳 하이킹할 때나 필수지 그 외엔 메리트 별로 없어. 여름에 등 후끈거리면서 하는 극기훈련이 될 뿐
  • tory_7 2019.08.04 14:27
    난 배낭 메고 다니고 바지 뒷주머니에 휴대폰도 넣고 다녔는데 1도 안 털렸어
  • tory_8 2019.08.04 14:50
    오,,, 지금 이탈리아에 배낭 넘 죽을것같을거같아 나도 가볍게 캐리어로 들고 다니는걸 추천해 작은 캐리어는 어때? 나톨은 간단하게 다니는 편이고 한달 26인치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꽤 남았거든. 가볍게 쌀거면 21-24로 다녀오는것도 괜찮을 것 같음! 생각보다 사람들이 옮기는거 많이 도와주고 그래서 이동도 할만해
  • tory_9 2019.08.04 14:55
    음;; 자유여행 다니던 초반에 45L 배낭으로 두번 유럽 다녀온 경험으론 배낭 비추야...서양애들은 자기 키만한 배낭에 침낭 주렁주렁 달고 잘 다니기는 하는데 보통키에 보통체격이면 진짜 힘듦 좋았던 건 기차시간 늦었을 때 배낭이라 냅다 뛰어서 탈 수 있었던 딱 한번뿐이었다ㅋㅋ 난 다시는 배낭 안 가지고 갈 거야. 또 한달이면 아무리 가볍게 짐 꾸려도 무게 만만치 않고...차라리 23~4인치 정도 확장형 바퀴 네개짜리 캐리어 추천해. 이동 많아도 끌고다닐만 함. 게다가 배낭은 짐 풀고 싸는 것도 일이야. 캐리어가 파우치들 몆 개 넣어서 정리하기도 훨 쉬움. 추가로 슬링백 앞으로 매고다니면 될 거고...
  • tory_10 2019.08.04 17:57
    26l로 다녀왔는데 다시 간다면 배낭 안매고 갈래.
    은근 어깨 무너져.
    가서 사고픈것도 못사고
  • tory_11 2019.08.04 19: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4 17:35:55)
  • tory_12 2019.08.04 23:17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정도 나라들간 이동이고 '유럽에서' '가볍게' 다닐거면 캐리어도 괜찮아

    더군다나 첫 여행이라니깐 더욱더 캐리어에 가볍게 싸가는거 추천

    여자같은데 아무리 10kg 초반대로 싸도 배낭 진짜 쉽지않아. 유럽에서 캐리어 들고 매일 기차역 계단 뛰어다니는게 훨씬 쉬웠음

    평소 각종 운동이 취미고 항상 등산가는 스타일이라면 백팩이 나을수도있어. 근데 그거 아닌 보통사람은 캐리어

    배낭이면 아무리 공간 넉넉히 가져가도라도 짐 하나하나 늘어가는 자체가 고통일걸. 기념품 못사. 요령없으면 짐싸고 푸는것도 어려움

  • W 2019.08.04 23:21
    토리들...캐리어로 가져가기로 했어 ㅠ^ㅠㅋㅋㅋㅋ 백팩이 가볍게 싼다고 해도 여름날 메고 다니기엔 무겁구나. 여자토리 맞고 캐리어 가볍게랑 이동할 때 들 백팩 가져가기로 했엉ㅎㅎㅎ고마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드디어 시작된 숙명의 대결!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시사회 14 2024.04.30 539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46 2024.04.25 4036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89 2024.04.22 445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8798
공지 여행/해외거주 게시판 공지 67 2017.12.20 42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 국내여행 서울시내 버스여행을 하고싶어! 16 2019.08.19 920
307 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 섬투어 성추행 조심해 27 2019.08.17 4105
306 해외거주 미국 의료보험의 소중함... 미국에서 병원비 낸 썰 42 2019.08.15 6319
305 여행후기 하노이 가서 먹은 음식 4.0 (별거없지만 데이터 주의) 17 2019.08.14 1228
304 여행후기 내가 좋아 쓰는 리장 후기 (데이터스압주의) 68 2019.08.13 3788
303 여행후기 홋카이도 생각이 싹 사라졌던 리장 옥룡설산의 람월곡 69 2019.08.13 6078
302 국내여행 제주도 3박4일 여행 후기~★(음식점) 9 2019.08.12 2217
301 여행후기 상트페테르부르크 성수기에 다녀온 후기! (사진추가) 21 2019.08.12 1175
300 여행후기 나톨이 다녀온 국내여행지 한 줄 후기 (의식의 흐름 주의) 66 2019.08.11 10442
299 여행후기 더운여름 떠난 제주도 2박3일 후기~(사진많음주의) 15 2019.08.09 2120
298 여행후기 다낭, 호이안 만족도 높았던 맛집 후기 16 2019.08.08 1539
297 해외여행 홍콩보다 백배 좋았던 상해 여행.............(쓸데없이 자세) 21 2019.08.08 1808
296 해외여행 대만에서 한 달 살고 왔는데 남은 건 없는 토리의 후기 2 19 2019.08.08 1167
295 해외여행 대만에서 한 달 살고 왔는데 남은 건 없는 토리의 후기 1 29 2019.08.07 1617
294 여행후기 다낭, 호이안 만족도 높았던 숙소 후기 11 2019.08.07 1824
293 여행후기 배타고 다녀온 여름 5박 6일 제주도 여행기 (사진x) (나름스압) 20 2019.08.06 1655
292 해외여행 파리 디저트 추천 78 2019.08.05 4714
291 여행후기 세모녀 제주도 여행기 같이 볼래? (사진너무많음주의) 9 2019.08.05 1536
290 해외거주 사람사는데는 정말 다 똑같군... 72 2019.08.05 10321
289 여행후기 내가 사랑한 팟타이여 (스압) 53 2019.08.05 4341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9
/ 39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