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여행방에다가 쓰는게 맞을까 아닌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여기에다가 쓸게~ 혹시라도 여기가 아니면 말해줭 ㅎㅎ
대학입학할때부터 우연히 워크캠프라는걸 알게되서
옛날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외국인들과 2주가량 같이 지내야한다는 말에
두려워서 고민끝에 결국 포기하고 말았지, 하지만 계속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어..
그리고 이번에 퇴사를 하면서 시간이 생겼고,
이전부터 정말 가보고 싶어서 무한 검색만 하고 있는 워크캠프에 도전해볼까 해.
사실 영어를 잘 못해서 가서 스트레스만 받고 오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직도 고민중인데
혹시 워크캠프에 대해서 들어보거나 가본 토리들 있어~?
있다면 후기좀 알려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