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유럽 왕복 티켓을 루프트한자에서 예약했는데
가방을 두 개 가져가야 하는데 하나만 무료 위탁 수화물이라서
온라인으로 추가 위탁 수화물(23kg) 100불인 거 확인하고 가서 체크인했는데
(온라인 미리 결제 안됨)
체크인카운터에서 이게 두 번째 위탁 수화물로 들어가서 250불 내라더라
티켓이 85만 원인데 수화물 추가 가격이 36만 원이 나왔네 ㅠㅠ
내가 두 번째 위탁 수화물이 아닌 초과 위탁 수화물 가격으로 잘못 본 거였더라고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항공사 탔을 텐데
그동안 내가 탔던 항공사 중에 위탁 수화물 추가 가격이 제일 비쌌음
여태껏 이용했던 항공사 중에 위탁 수화물 추가할 때 얼마까지 내봤어?
루프트한자가 다른 곳보다 더 비싼 건가 싶어서 궁금해
밥솥 추가에 10만원~ ㅜㅜ 초과수화물 비용도 비싸구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