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다음주 일본여행 어쩌지

tory https://www.dmitory.com/travel/84129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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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 2019.07.13 14: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08 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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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 2019.07.13 14:22

후쿠오카면... 별 걱정 안해도 될 듯??? 거기만큼 한국인 많고 거기만큼 많은 가게가 한국말로 설명되어 있는 곳 못본 듯.. 물론 지금은 불매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거기서 막 톨한테 혐한하고 이러진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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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3 2019.07.13 14: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27 0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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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4 2019.07.13 14:37

그러지는않오.. 돈쓰는사람들한테는 짱친절함. 뒤에선 뭐랄지몰라도..ㅋ 걱정말구다녀와

댓글
tory_5 2019.07.13 14:55

혐한 사례 나오는 거 대부분 오사카고 후쿠오카는 딱히 그렇게 심한 경우 못 들어봤어 어차피 가야하는 거 너무 걱정하지 말고 다녀와

댓글
tory_7 2019.07.13 15: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3: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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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6 2019.07.13 15: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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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8 2019.07.13 16:20

후쿠오카는 거의 한국이더라. 괜찮을거야~

댓글
tory_9 2019.07.13 17:00

마지막 일본여행이다 생각하고 재밌게 놀다와ㅋㅋ

댓글
tory_10 2019.07.13 18:18

나 취소 못해서 지금 삿포로 왔는데 혐한 1도 모르겠어...마지막 여행이라 생각하고 실컷 먹어줘서 그런가...

댓글
tory_11 2019.07.13 18: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5 17:46:57)

댓글
tory_12 2019.07.13 18:44

일 때문에든 놀러든 일본 1년에 3~4번씩 가는 톨인데 솔직히 윗톨 말한대로 일본애들 누구한테 대놓고 싫은 짓(?), 욕 같은거 못하는 분위기라 여행하면서 혐한 경험하는건 별로 없어 ㅋㅋㅋ 그렇다고 아예 없진 않고 존나 애매하게 몇 번 겪음. 예를 들어 내 테이블은 서브를 대충 한다거나, 술집 들어가려는데 자리 없다고 하거나 ^^.. 뭐 유럽 같은데서 칭챙총~ 눈 찢는 손짓 대놓고 너 한국인? 조까~ 이게 아니라 아주 애매하게 음습하게 굴어서 ㅋㅋㅋ 그 순간엔 음? 하고 넘길 수준이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혹은 일본 사는 친구한테 얘기 들어보면 내가 차별당한거구나 하고 나중에 깨닫게 되는.. 그런 일들 ^^ㅗ 암튼 와사비테러나 그런거는 아주 극단적인 경우고, 오사카나 그쪽은 일본 내에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인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를 가져서 별 또라이 같은 경우가 다른데보다 많은거 같음. 후쿠오카나 도쿄 그 외 다른 도시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일본인st 분위기라 보통은 관광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뭔가를 표출하는 국민성이 아니라서 안심하고 다녀와도 돼. 미묘하게 좆같이 굴면 기분 나쁜티 확확 내주거나 아유 음습한 것들 이러고 걍 무시해ㅠ 걔네 혐한이라고 하는 행동들 너무 우습고 약해서 솔직히 당하면 좀 웃김.. 마치 누가 나 싫어한다고 핸드폰에 내 사진 저장해놓고 낙서한담에 혼자 낄낄대는 그런 수준이라 일본 사는 친구는 그거 혐한이라고 찝어주는데 당시의 나는 혐한을 당한건지 아닌지 느끼지도 못할 때가 많아 ㅋㅋㅋㅋ 개우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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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3 2019.07.13 19:28

영어 잘하면 영어 쓰면 덜할 거 같은데. 아니면 소근소근 해야 할 듯ㅠ

댓글
tory_14 2019.07.13 19: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15 16:27:27)

댓글
tory_15 2019.07.13 20:55

마지막 일본여행이다 생각하고 재밌게 놀다와ㅋㅋ22222222222

댓글
tory_16 2019.07.13 22:06

재작년에 후쿠오카에서 혐한 몇 번 당한 적은 있는데 뭐 대놓고 길거리에서 침 뱉거나 돌 던지는 그런 건 아니었고 그냥 공항이나 식당에서 찌질하게 구는 정도였어 기분은 잡치지만 범죄는 아닌 수준

댓글
tory_17 2019.07.13 22:37

나 후쿠오카 갔을 때 영어 쓰니까 그래도 좀 대우해주더라

난 영어는 좀 하는데 일본어는 알아만 듣고 못해서 그냥 영어 했거든

지들이 못하긴 하는데 그래도 오히려 막 설명해주려고 그러고 무시는 안 당하더라고

오히려 어설프게 일본어 쓰는 게 더 무시받는다고 하니 그냥 영어 써

점원들은 못 알아듣긴 하던데 지나가던 영어 조금 하는 현지인이 도움주긴 하더라

그런데 도와준 사람도 내 일본어처럼 듣기만 되고 말하기는 안되던지

내가 영어로 대화하려고 하니 그냥 웃기만 하더라고...ㅋ

댓글
tory_18 2019.07.15 16:29

영어로 말하면 무시안할듯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안가는게 혐한보다도 불매운동 성격이 강한 것 같아서 크게 걱정 말고 다녀와도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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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9 2019.07.15 17:36

돈들여 가는것도 아닌데 그냥 조용히 즐기고 영어최대한 쓰면서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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