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들 옷차림 되게 보수보수적임+도쿄는 도시... 이러면 많이 쳐다볼라나 ㅠㅠㅋㅋㅋ 그래도 관광객인고 같으면 안쳐다보나....? 피부가 하얀편이라 노출하면 좀... 좀 그래보이기도 하는데 여름 일본이면 더워서 쪄죽을거같아서 걍 입고싶은대로 입을까 하는데....
휴양지 아닌 유럽 도시에서 등 파낸 점프수트 입어도 안 쳐다보던데...여름에 끈나시 핫팬츠도 존많문..
나 도쿄 갔을 때 노출있는 옷은 안 입었고 좀 소녀 소녀하게 입고 다녔는데 지하철에서 힐끔 힐끔 혹은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람들 있었어. 이유는 모를.. 난 예쁘지도 않아서 예뻐서 쳐다봤을리는 없고ㅠㅠ 그런데 어떤 여성분이 페어리계 로리타 느낌 나는 옷 입고 지하철 탔는데 그땐 또 아무도 안 쳐다보더라??
2222222
저렇게 입으면 햇빛때문에 아플껄?
더운건 둘째치고 피부가 아플꺼야..
일본 햇볕 되게 따가워.
피부 때문에라도 난 가리는 거 추천.
괜히 UV컷의 나라가 아닌 거시다.
40도 넘는 한여름에도 검스 입는 일본 친구들이 생각나는구나..
??헐 왜그럼??
짧은 치마나 바지 잘 안 입긴 한데, 그것도 장소 나름이라서 여름 한 밤에 하라주쿠나 신주쿠 한 복판에서는 특이하고 노출 많은 옷 입어도 그냥 그러려니.
외국의 어드밴티지는 내 맘대로 입어도 어차피 아는사람이 없는거. 라고 생각하는편인데..
그리고 유럽쪽도 노출 심하면 다 쳐다보고 캣콜링도 오지게해. 유럽에서 6년 살았지만 거기라고 시선강간에서 편안하지 않음.
제일 추천하는건 너무 노출도 심하게 입지 않고 편안한 복장으로 좀 헐렁하게 입으면 제일 시원해. 노출 많다고 시원해지는 아닌거 잘 알잖아..?
다른 사람 시선도 신경쓰이면 왜 그렇게 입는지 모를일이고.. 걍 시선 신경쓰지 말고 원하는대로 입어.
25벨 말은 그냥 시선이 신경쓰이면 노출된 옷을 안 입는게 좋을거 같고 입고 싶으면 신경 쓰지 말고 입어라는거 아냐...? 어디서 선생님마냥 가르쳤다는건지 모를...
별로 가르치는 댓글도 아닌데 왤케 발끈해
25톨 댓 좀 뜬금포인건 맞음.ㅋㅋㅋ
어짜피 외국인이니 그냥 마음대로 입어도 될 것 같음ㅋㅋㅋㅋ근데 윗톨들 말대로 타는 것 때문에라도 가디건 입는걸 추천...
나 미국에서 살다가 일본 여행갔을때 좀 짧은 하이웨이스트 반바지 + 끈나시 입었거든? 다들 쳐다봄.. 후쿠오카 여름에 간거여서 숨쉬기도 힘든데 거기서 어떻게 옷을 더 입으라는건지ㅠ
나 시부야에 오프숄더 원피스 입었고 블랙
다른 곳에선 하이웨스트 반바지+시스루 블라우스 입었는데 쳐다보는 ㅅㅏ람도 없었어....ㅋㅋㅋㅋㅋ
내가 못느낀걸 수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안보던데 ㅠㅠ 너무 더워가지고 일단 그런걸 신경쓸 여력이 없었음
어디라도 휴양지 아니면 저런 차림 쳐다볼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