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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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3.24 22: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29 10:38:55)
  • tory_2 2019.03.24 22: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4 00:44:39)
  • tory_2 2019.03.24 22: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4 00:44:39)
  • tory_3 2019.03.24 22:48
    2일차 철학의길 까지만 해도 하루 거의 다 갈듯한...??ㅠㅠ 3일차 아라시야마는 국내 담양 대나무숲이 훨씬 나아.... 3일차에 그냥 바로 오사카를 가는것이 나을거같아ㅠ
  • W 2019.03.24 22:50
    내가 언제 또 엄마랑 해외여행 가나 싶어서..여기저기 가려고 욕심이 많은거 같애..헵파이브 관람차는 뺄게
    아라시야마는 엄마랑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여서 가고싶어하고 오사카성도 벚꽃시즌 때가면 좋대서..
    실은 내가 6년전에 오사카성 갔었는데 오래되긴 했다만 별 감흥 없었어ㅜ
  • tory_3 2019.03.24 22:53
    더군다나 벚꽃시즌이면 사람 미어터질텐데 그럼 더 빨리 지치고 일정에도 변수가 생길 확률이 커서 최대한 널널하게 잡는걸 추천...... 꼭 봐야할 곳만 남기고 다 쳐내고 시간이 남으면 더 가거나 해ㅠㅠ 나 엄마랑 같이 해외여행 자주 다녔는데 지치면 꼭 싸우게 되더라고ㅠㅠ
  • W 2019.03.24 22:55
    그럼 톨들 보기에 2일차에서 어딜 빼는게 좋을거 같아??
    헤이안신궁이랑 아샤카신사 둘다 빼도 괜찮을거같은데..교토선 주로 벚꽃명소에 가보고 싶구
    철학의길은 안뺄거 같애 걷다가 요지아카페에 가려고 해서..
  • tory_1 2019.03.24 2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29 10:39:02)
  • tory_1 2019.03.24 2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29 10:39:08)
  • tory_5 2019.03.24 23:17

    2일차 너무 빡세다. 내가 가도 뻗을 일정인데 어머니한테 너무 힘들어.

    후시미이나리가 혼자 외떨어져 있으니 뺐으면 좋겠어. 

    야사카신사야 어차피 내려오는 길에 있는 것이니 빼나 안빼나 동선상 차이는 없을 것 같고 기요미즈데라는 차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것만 해. 1토리 코스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너무 힘드니까 아침 좀 일찌 은각사-난젠지까지 해서 1차 끝내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나와서 기요미즈데라로 택시타고 올라와서 니넨 산넨자카>야사카신사까지 걷고(이쪽 네네노미치와 근처 이어진 길들이 내 최애) 벚꽃시즌이면 야사카신사 라이트업하니 거기서 먹어도 되고 딴데서 먹어도 되고(벚꽃 시즌이면 괜찮은 가게들은 예약 다 차 있을 것) 기온거리 보다가 시라카와 밤에 보는 것도 좋아. 

  • tory_6 2019.03.25 0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08 02: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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