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다들 둘이가거나 가족단위로 마니가서

나도 토욜엔 친구만나놀거같긴한데

금욜에 일단 일정상 서면갔다가 광안리숙소로 돌아갈거같아

혼행을 잘 안해봐서

물회같은건 혼자먹기그럴거가타서 담날에먹고

혼자먹어도 덜 뻘줌하고 맛있는게 뭐가있을려나

돼지국밥도조아는하는데 혼자먹음 하정우삘날거가타서ㅋㅋ

저번에 가봤을땐 시끌벅적한데 혼자먹긴 신경은안쓰이나 정신없어 코로먹는지모르겠어서ㅋㅋ

깔끔하면서 분위기낼수있는 메뉴선정은 매우 어려운것이겠찌

밤에도 볼거리나 할거리 추천해줘도조아ㅠㅠ

지금 검색해본결과론 달맞이공원이나 황령산전망대도 마실갔다와볼까하는데 부산도 현재 밤엔 일교차심해 많이 춥니??

  • tory_1 2019.03.19 1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03:57:37)
  • tory_2 2019.03.19 11:28

    서면톨인데, 서면 jj그린타이 맛있어! 하지만 태국음식이라 취향탈수 있어ㅎㅎ 구석자리 앉으면 혼자서 먹어도 부담없을거야!

    서면에서 국밥먹을거면 포항돼지국밥이 유명하긴한데 사람만 많고 내기준 맛 별루야... 더 안쪽에 깔끔한 국밥집있는데 이름이 기억안난당 ㅜ 찾아보고 알려줄게. 그리고 국밥은 여남할거 없이 혼자서 많이 먹어!

    횡령산 전망대는 혼자서 가는거 비추... 특히 늦은 시간에 가면 곳곳에 커플들이 숨어있단다... 차라리 용두산공원이나 롯데백화점같은데서 저녁 전망보는게 좋을거 같아.

  • tory_3 2019.03.19 16:52

    전포에 라자냐 식당 추천 ㅠㅠ 엄청 예쁘고 아기자기한데 테이블이 주방보이는 식으로 되어있다해야하나? 조용하고 딱 좋앙

  • tory_4 2019.03.19 22:10
    부산 온도는 새벽이랑 밤에 돌아다녔는데 코트입긴 더워서 가디건만 입고 다녔고
    오늘 충청도 와서 코트랑 가디건 두개 다 껴입고 있어 부산이따뜻하긴한듯
  • tory_5 2019.03.19 23:14
    남천동 고옥? 근데 여긴 한식은아니라서...그리고 요즘 재료금방금방떨어지더라구 ㅜㅜ
  • tory_6 2019.03.20 10:07

    달맞이나 황령산은 차없이 힘들어서 렌트하는거 아님 비추~~ 광안리 야경을 많이봤다면 난 영도야경 추천할래 ㅎㅎ 부산역이라도 가깝구 갠적으로 영도 너무좋아함

    영도에 카린플레이스 자주가봤는데 비싼데 맛이없엉 걍 젤 싼거시켜서 부산항대교 구경하는 맛으로 가는거라 해질녘에 가서 옥상서 사진좀 찍고 해지면 밑에서 다리구경좀 하고~

    신기산업도 괜찮은걸로 아는데 난 가본데만가서 신기산업은 가본적이없으나 둘다 몹시 유명해 ㅋㅋ


    영도에 청해수산이라고 엄청유명한 횟집있는데 평일저녁엔 나름 줄많이안서고 먹을수있고


    광안리 숙소라고 적혀있네 본문엔ㅋㅋㅋ 광안리는 근처에 카페도 워낙많고 거의다 체인점이라서 어딜가든 무난하고, 나같으면 수제햄버거 같은거 먹을거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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