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같은건 조금씩 나눠먹거나 다 같이 시키니까
공금에서 결제하고, 교통비나 입장료 같은 것도 공금 결제
근데 그렇게 결제를 하니까 친구가 고른 메뉴보다 월등히 비싼거 시키기가 약간 눈치보이더라고ㅜ
친구가 만원짜리 고르면 나는 만오천원짜리 먹고 싶어도 살짝 포기하게 되는? 친구한테 미안해서...
이번에 다른 친구랑 가서는 공금을 걷을지 말지 매우 고민중이야
토리들은 보통 친구랑 여행 다닐때 돈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돈 똑같이 환전하고 합쳐서 다녔는데 아오 나중에 더 혼란스럽더라 ㅋㅋㅋㅋ
안 걷음. 메뉴 먹고 싶은거 각자 시키고 조금씩 나눠먹어
걷는데 공금 사용은 둘이 동일한 비용 낼때만 써! 입장료나 교통비 같은거만!
밥은 각자 내 금액이 다르니까
한둘이면 걷을 필요 없던디.. 어차피 친구랑 놀러다닐때도 따로 내자나 헷갈리기만 함 단체면 모르겠지만
난 무조건 걷음ㅎㅎ총무 한명이 식비, 교통비, 입장료 등 다 공금으로 계산해!
어느정도는 걷음. 밥같은 거 먹을때나 그거 외에 갠적으로 길에서 뭐 따로 사먹는건 알아서 하는데 나눠먹는건 공금으로 내서 택시나 교통수단같은것도 그렇구
난 걷어 ㅋㅋ 하루씩 돈 돌아가면서 맡으면서 교통비 식비 입장료 이런 똑같이 나가는거 공금에서 쓴다 기념품 같은거 다르게 사는것만 본인돈 쓰구.
음식 보통 공유해서 먹기도하고 난 친구가 뭐 나보다 맥주한잔 더 먹는거 내 돈 쫌 더 나간다고 아깝게 생각하지않아서 신경안씀
걷어 ㅋㅋ 저렇게 먹는걸로 신경 써본적 없는것 같은데ㅋㅋ 같이먹지 않아 대부분??ㅋㅋ
나도 걷음 ㅋㅋ 내 쇼핑 말고는 전부 공금으로 계산하는데
음식은 같이 먹으니까 상관안하고 둘이 비슷하게 움직이니까 돈을 따로 쓸일이 없어
걷어! 주로 여행 다니는 모임이 딱 세 명인데 애초에 여행비용을 총무 통장으로 같이 모으기도 하고 ㅋㅋㅋㅋ 평소에 국내에서 놀러다니거나 뭐 먹을 때도 정확하게 내가 먹은 거 얼마 이런 거 계산 안하고 총무가 긁고 나중에 n빵해서 정산하는 스타일이거든 여행비용을 넉넉하게 모아서 쇼핑할 때 쓰라고 개인 용돈 미리 나눠주기는 하는데 쇼핑 많이할 사람은 애초에 사비나 카드 가져와서 문제 없음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끼리 다녀서 다행인 것 같아
밥, 입장권, 교통비 이런거는 똑같이 내니까... 기타 쇼핑할때나 개인 돈 써
공금 걷고,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건 개인돈으로 했어. 음식은 같이 나눠 먹는 쪽으로!!
난 안걷었어. 친구랑 장기.단기 여행 모두 갔지만 음식은 모두 따로 먹고. 택시 같은 교통은 각자 차출하고 못내면 나중에 주고..
사람수 많거나 현금을 꼭 써야하는 나라가 아니라면 노...
밥먹이나 술 먹고는 카드 걷어서 같이 내고 교통비(택시비) 같은건 그냥 번갈아가면서 대충 내고 (이게 거슬릴 것 같으면 아예 같이 여행을 안감)
나머지는 따로니까
공금을 내기만 하는 사람은 편함. 그러나 총무는 내지갑 공금지갑 영수증 등등 귀찮고 일이 더 늘어서 싫음. 각자 관리하는게 세상 속 편함.
돈을 잃어버려도 내가 잃어버린거.
내가 더 비싼거 먹거나 나혼자 맥주먹거나 그럴때 내가 돈 더냈어 공금낸거에서 제하고~
관리하기 귀찮아서 안함. 걍 눈치껏 금액비슷하게 맞추려고 통밥은 굴림. 그걸로 되더라고.
음식은 어차피 많이 먹는 애와 적게 먹는 애가 있는데 걍 눈치안주고 맘대로 먹으라고 함
무조건 공금
먹는걸로 눈치보이는 애랑은 애초에 여행 안 가 어차피 나눠먹는걸
근데 먹는것도 좀 나눠먹으면되니까 난 공금이 편하더라 ㅠㅠ
공금 안걷고 각자 관리하는게... 편했어.
반만 걷거나 당일당일마다 걷거나 안걷음ㅋㅋㅋ 개인돈 쓰는 날 많은날은 안걷고 단체로 같이 뭐 하면 걷음ㅋㅋㅋ 어차피 나는 친구랑 음식 나눠먹거든
지금까지 식사, 간식, 입장료, 숙박비, 교통비 등등 개인 쇼핑 제외하고는 공금 걷어서 여행했어! 매번 내가 총무 맡았는데 난 해외나가면 입이 안떨어지는 타입이라 커뮤니케이션 담당 + 길찾기 담당을 다 친구들이 해주기 때문에ㅋㅋㅋ 윗톨들 말대로 누구 한명만 총대 매면 서로 기분 상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