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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2시쯤 제주도 도착 근처 구경하면서 쉬기
둘째 셋째 넷째 매일 버스투어
넷째날 오후6시 투어 마치고 8시 저녁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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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2시쯤 제주도 도착 근처 구경하면서 쉬기
둘째 셋째 매일 버스투어
셋째날 밤에 성산항 근처에서 숙박하고
넷째날 우도 들어가서 보트 전기스쿠터 타고 4시쯤 버스타고 제주시로 이동 오후 8시 비행기
첫째날 9시 투어시작에 맞춰서 비행기 타려면
집에서 김포까지 거리가 있어서 새벽4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엄마 체력에 감당 안될것 같아서 첫날은 날려버렸어ㅜㅠ
내가 편한건 1인데 조금 아쉽다고 해야하나 너무 성의없는 여행인것도 같고
2번은 너무 빡빡한것도 같아
특히 넷째날 우도 들어가서 놀다가
4시쯤 배타고 나와서 1시간에 한대 있는 버스2시간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는건데 엄마체력에 피곤해할것도 같고
뚜벅이인점 감안해서
둘중에 뭐가 나은지
혹은 다른 의견도 좋고
이래라 저래라 댓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