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의 어지간한 여행 총경비 급인데 많이 달라? 가 본 사람 있으면 어떤지 말해주라 궁금해
나는 타워 뷰, 그것도 해외라서 잘 볼 수 없을 때만 30만원까지 가능하고 그 외에는 5만원 내외로 잡거든
보통 사람들의 어지간한 여행 총경비 급인데 많이 달라? 가 본 사람 있으면 어떤지 말해주라 궁금해
나는 타워 뷰, 그것도 해외라서 잘 볼 수 없을 때만 30만원까지 가능하고 그 외에는 5만원 내외로 잡거든
리조트형으로 넓은 숙소 기준으로는 이동할 때 버기가 옴. 숙소 - 공항 사이에 픽업이 포함된 금액이기도 (휴양지는 경비행기, 스피드보트 등..)
체크인할 때 벨보이가 아닌 직원이 버틀러로 호텔과 객실의 시설 하나하나 다 소개해줌 (벨보이는 별도로 와) 왔다갔다할 때 마주치면 이름 부르며 인사해줌
내 방보다 넓은 화장실. 화장실 양변기 앞으로 사람이 오면 변기 뚜껑이 알아서 올라옴. 처음에 누가 있는지 알고 무서워섴ㅋㅋ 소리 질렀음
화장실 뿐만이 아니라 객실의 디테일이 다름. 객실에서 즐기라고 주는 어메니티, 차, 음료 브랜드가 좋음. 매일 과일을 채워주기도?
놀러갔다가 돌아올 루틴에 맞춰서 거품입욕제가 풀어져있고... 욕조에는 티비가 붙어있음
호텔 수영장에 갔을 때 호텔 수영장 옆에 탈의실/샤워시설이 붙어있음. 냉탕 온탕 습식 건식사우나 다 있음. 탈의실 사물함은 숙소 급에 맞춰서 차별되어있음. 예를 들어 펜트하우스 투숙객 전용 구역이 있음. 더 비싼 사물함과 화장대 세팅으로 되어있었어.
가보려면 방콕 쪽으로 가보는 거 추천함 우리나라나 북미 유럽 쪽은 그런 퀄리티 못 느꼈어 뉴욕 세인트레이스도 그냥 그랬음;; 방콕 포시즌스나 카펠라 높은 등급 방으로 가보는 거 추천..
222 방콕 포시즌스 다녀왔는데 다른 방콕 5성급이랑 대우랑 컨디션이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어
발리에서 1박에 100만원주고갔는데 진짜 엄청 케어 존중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어
동남아쪽 1박에 100만원 넘는데는 진짜 숙박비가 거짓말을 하지 않아.
바닷가에 있으면 해양액티비티도 포함이고
도심에서는 비싼곳 안가봐서 가본 토리가 댓 달아줄거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