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결혼전에 친척 인사드리면
보통 시부모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한명씩 다 소개 시켜주잖아?
나는 영어권국가 살고 현지인이랑 결혼하는데
친척 모임에 초대해서 갔어.
우리가 도착하니 시어머니 포함 몇분 모여서 착석해서 얘기하고 계시더라고.
내가 앉아계신쪽으로 인사하러 갔더니
예비시어머니가 아들이랑 결혼하는 땡땡이라고 하시고 하이 하고 만나서 반갑다고 얘기함.
그분들은 앉아있고 난 서있었는데
아무도 악수를 청하거나 안일어나고 앉아서
손만 흔들길래 뭐지 싶었는데 이게 문화인가 싶었음 ㅋㅋ
그리고 뒤늦게 도착한 삼촌, 이모, 사촌들한테는
아무도 소개 못받음.
난 누군가가 소개 시켜주겠지...
지금 다들 정신 없나 보다 싶어서 기다렸는데
남친도 예비시부모님도 아무도 소개 안시켜주더라고....?
이게 원래 내가 먼저 친척들한테 가서
스스로 인사해야해는거야?
난 되게 기분 나빴는데...
몇몇 삼촌분들이 감사하게도 먼저 오셔서 인사하시더라고.
보통 시부모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한명씩 다 소개 시켜주잖아?
나는 영어권국가 살고 현지인이랑 결혼하는데
친척 모임에 초대해서 갔어.
우리가 도착하니 시어머니 포함 몇분 모여서 착석해서 얘기하고 계시더라고.
내가 앉아계신쪽으로 인사하러 갔더니
예비시어머니가 아들이랑 결혼하는 땡땡이라고 하시고 하이 하고 만나서 반갑다고 얘기함.
그분들은 앉아있고 난 서있었는데
아무도 악수를 청하거나 안일어나고 앉아서
손만 흔들길래 뭐지 싶었는데 이게 문화인가 싶었음 ㅋㅋ
그리고 뒤늦게 도착한 삼촌, 이모, 사촌들한테는
아무도 소개 못받음.
난 누군가가 소개 시켜주겠지...
지금 다들 정신 없나 보다 싶어서 기다렸는데
남친도 예비시부모님도 아무도 소개 안시켜주더라고....?
이게 원래 내가 먼저 친척들한테 가서
스스로 인사해야해는거야?
난 되게 기분 나빴는데...
몇몇 삼촌분들이 감사하게도 먼저 오셔서 인사하시더라고.
한국도 시부모님이 데리고다니면서 소개안시켜줘…
일부러 불러세워서 소개해줬으면 이제 한명씩 가서 인사한다던가해야지 남편한테 저 분은 누구냐규 물어보고 인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