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토리들하이!!

난 이번에 엄마랑 동생이랑 셋이서 2박3일 방콕을 가기로해써. 처음가는거라ㅜㅜ 톨들의 조언이 필요해



1일차

1)호텔픽업차타고 6시 30분쯤 쉐라톤 스쿰빗 호텔도착

(얼리 체크인 신청은했는데 방있음 가능하다해서 마사지 예약함)

2)툭래디라는 24시간 음식점에서 간단한 아침

3)마사지(디오라럭스마사지)

4)호텔에서 준비하고 카오산거리가기(크루아 압손에서 늦은 점심)하고 뒤에 차이나거리 아니면 룸쁘? 여기가 조용하다해서 글로 넘어가려고

5)호텔에 와서(7시쯤?) 쉐라톤 재즈바 가기





2일차

1)조식먹고 수영좀 하기

2)왕궁가기

*이때 점심먹을 식당을 아직 안정함

반쏨땀/suffle&me/tamank isan ekamai

여기가 대충 후보 추려낸곳

3)마사지(만짜이 마사지)

4)아르노스 스테이크에서 저녁

5)방에서 룸서비스먹고놀기or 로컬펍




3일차

조식먹고 집가기




그냥 쉬로간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일정이 널널한가? 참고로 호텔은 2일동안 쉐라톤이얌
  • tory_1 2019.05.26 19:25
    낮에 카오산 볼거 아무것도 없는데... 짧은 일정이니까 왕궁은 다음에 가는게 어때? 더운데 아이콘시암 같은 쇼핑몰에서 구경하다 오후에 왓포나 왓아룬 잠깐 구경하고 마사지 받고 그래도 될거같은데. 나 저녁쯤에 왓아룬 갔는데 사람없고 잘 보고 왔어
  • tory_2 2019.05.26 21:20

    널널한 일정인것 같아서 그러는데 일단 시간 남으면 시암파라곤 가서 고메마켓 터는거 추천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거 완젼 많고 나는 현지 마트 구경하는것도 재밌더라공~~

  • tory_3 2019.05.26 23:42
    낮 카오산 볼거리 할거리 거의 없었어... 나는 헤나 안해서 친구들 헤나 하는거 구경만 하고 맛 없고 밍밍한 코코넛 사마셨다가 실망만 한 기억이 있음
  • tory_4 2019.05.27 15:53

    카오산 자체를 비추해 ㅠ 쉐라톤은 수영장 이쁘기로 유명한데 카오산 가는 대신 그 시간에 수영하는거 추천!! 풀바에서 피자시켜먹는걸 추천하구! 2일차에 왕궁갔다가 크루아압손가는거 추천해! 크루아압손에 푸팟퐁커리 껍질없이 살만 있는데 존맛탱이야 ㅎㅎ

  • tory_5 2019.05.27 17:55
    2일차 저녁에 아시아티크정도 넣어도 괜찮을거 같은데...보니까 편하게 있다 오자하는 일정 같은데..그래도 이왕 간거니까 일정하나 넣어도 좋을거 같어~
  • tory_6 2019.05.27 20:58
    1 :마사지-왓포.왓아룬-(람부뜨리)-쉐라톤
    첫날은 카오산빼고 왓포가.왓포 갔다가 왓아룬 라이트업 보이는 식당에서 맥주 한잔하고(1차) 쉐라톤 리빙룸 ㄱㄱ.왕궁은 중국인 관광객 넘나 많구여....일정이 짧으니까 하루에 구시가지 코스 잡는게 좋아. 꼭 카오산 가고싶다면 맥주한잔하고 쓱 둘러보고 나오면 되는데 갠적으로는 비추야.
    2 : 수영-아이콘시암-마사지-옥타브 바-아르노
    둘째날은 왕궁빼고 아이콘시암에서 쇼핑 좀 하고 숙소 와서 쉬다가 마사지 받는게 좋을 것 같아. 으리으리한 뱅콕 쇼핑몰 즐겨줘야 진리. 길거리 음식 깔끔하게 팔고 푸드코트도 잘 되어있으니까 아이콘시암에서 점심해결하고 숙소 들어와서 쉬다가 마사지 받으러 ㄱㄱㄱ. 쉐라톤 스쿰빗이면 통로 아르노 갈 것 같은데 저녁 먹기 전에 해피아워로 옥타브에서 바람 맞으면서 칵테일도 마시길 추천할게. 울 부모님 무척 좋아하시더라구. 일몰 전후 시간에 가서 야경도 좀 즐기다가 내려와서 아르노 스테이크.식사 하고 딸랏롯파이2나 아시아티크 가서 소화도 시키고 구경하면서 마무리하는거 추천해.
    빡빡해보이지만 (내 기준 )매우 알참ㅎㅎㅎ그랩타고 이동하기때문에 하나도 안 힘들거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8 2024.05.03 1153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4 2024.05.02 1640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9 2024.05.02 1613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50 2024.04.30 276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0435
공지 여행/해외거주 게시판 공지 67 2017.12.20 428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 여행후기 싱가폴 여행 계획중인 톨을 위한 하찮은 여행팁(2) 32 2019.05.29 1858
247 여행후기 싱가폴 여행 계획중인 톨을 위한 하찮은 여행팁(1) 21 2019.05.29 2112
246 여행후기 타이페이 먹방기 (사진有/스압) 28 2019.05.29 2489
245 국내여행 제주도 뚜벅이 오름/숲 위주 여행을 하고 싶은데 추천할만한 곳 있니?? 7 2019.05.25 1085
244 해외여행 한국 성형얘기 나올때마다 존나상세히 설명해준 결과 100 2019.05.23 10397
243 여행후기 혼자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후기 14 2019.05.23 2934
242 해외여행 바르셀로나에서 이거 안 하면 / 안 먹으면 / 안 보면 후회한다!! 하는 것들 있니? 44 2019.05.20 1183
241 국내여행 5월을 맞아 광주여행 1박2일 후기 및 버스투어 추천 9 2019.05.19 959
240 여행후기 2박 3일동안 제주도 한바퀴 동선 개망한 여행 후기 9 2019.05.17 2192
239 해외거주 유럽 토리가 느끼는 한류 63 2019.05.13 2957
238 해외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빈) 다녀온 톨들은 뭐가 제일 좋았어?.? 48 2019.05.09 1155
237 해외여행 ~ 나톨은 지금 월루니까 타이중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 (대스압) ~ 26 2019.05.07 1057
236 국내여행 뚜벅이 토리의 속초(+양양) 여행기 3편 (초스압/데이터 주의) - 마지막 이야기 37 2019.05.06 2460
235 국내여행 뚜벅이 토리의 속초(+양양) 여행기 2편 (초스압/데이터 주의) 15 2019.05.05 2420
234 국내여행 뚜벅이 토리의 속초(+양양) 여행기 1편 (초스압/데이터 주의) 22 2019.05.05 3631
233 해외여행 ~ 나톨은 지금 타이중 여행 중 (실시간) ~ 29 2019.05.03 1392
232 정보/꿀팁 방콕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및 추천 리스트 (호텔 및 스파) 14 2019.04.29 2404
231 정보/꿀팁 방콕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및 추천 리스트 (여행준비 및 기타) 12 2019.04.28 1795
230 여행후기 세계 어딜가든 남매는 똑같구나 ㅋㅋㅋ 20 2019.04.22 2315
229 해외여행 어서와, 중동 요르단은 처음이지? (중동 여행 TMI 주의) 100 2019.04.18 468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9
/ 39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