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이번에 발리에 여행오게되었던 톨이야..
비추후기 찌러왔다 소리질러~~~~~!!!!!
가 아니고 이렇게까지 충격적으로 최악이었던 숙소는 처음이라 울 톨이들 실수로라도 여기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후기를 찌러왔어... 나는 지금 여행중이고 오늘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호텔을 바꿧단다...
일단 예쁜사진부터
https://img.dmitory.com/img/201911/7Ce/lKK/7CelKKdIqYioSgcw8Ciee6.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1/3Ur/65p/3Ur65p2NlmsWUUoWOeQSoW.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1/5eP/P8V/5ePP8VvxfWO6aEOueOk0Ua.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1/7Ef/FrN/7EfFrNHo7m4IM6y2Ueo2I4.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1/6VT/tFy/6VTtFywxhu8yoGSmWaKwU6.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1/7aF/qBF/7aFqBFbuveaM8yGq0Iumok.jpg
보이려나 문제는 사진에 속으면 안된다는거야 나도 사진이랑 평점이 좋아서 예약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음
우붓 시내랑 좀 떨어진덴데 어차피 나톨은 쉬러간거라 중심지에서 좀 떨어져있었던게 좋아서 선택한거라 거리상 문제는 별로 없었어 근데 문제는 중심지에서 멀다보니 3키로이상 제공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할때야
첨 도착해서 오는데 호텔 드라이버가 갑자기 자기가 좋은 곳을 데려다주겠대 여기서 얼마 안떨아져있다고 나톨은 당연히 음 무료구나~ 하고 오케이 했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시 물어봤더니 델다주는데만 30분 거리 500k라네? 여기 참고로 3시간 이동에 가이드랑 식사랑 붙은 픽업드랍투어가 650k임 ㅎㅎ 미친 날강도
그리고 나톨은 혼자갔는데 신원보증도 안되는 아저씨랑(존나 변태같이 생겻음) 단둘이 그런 시크릿 스팟을 가기가 너무너무 싫은거야
그래서 싫다그랬더니 다음날 비키니입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혼자 태닝하는데 다가와서 은근한 목소리로 그럼 얼마면 되겠다고 이러길래 싫다고 쫒아냈음 근데 그 이후에도 리조트 셔틀 이용할때마다 계속 관광 안하냐 싸게 해주겠다 어디 스팟이 좋다 이딴소리 ㅅㅂ
근데 뭐 놀러온거라 기분상하기 싫어서 대충 생각해보겠다 아직 결정한거 없다 아무것도 안할거다 이러면서 넘겼음
근데 내가 계속 거절하니 나중엔 내 인사도 씹고 난리남
뭐 그건 그렇다고 쳐 내 기분만 상하면 되는 문제니까 ㅇㅇ
근데 문제는 친구가 이 리조트로 오고부터야 나톨은 여기가 그사람만 빼면 참을만 해서 괜찮았거든 같이 투어하기 좋게 같은숙소면 좋잖아?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아고다에서 환불불가 옵션으로 구입한거라 환불이 안됬음 ^-ㅜ
암튼 참고 쓰는데 일이 터진거지 친구랑 투어하고 밤 늦게 들어왔는데 친구 방이 털린거야 그것도 지갑안에 돈만 쏙 빼감 아 그리고 여기 개인금고 없음 난리가 났지 호텔 뒤집어지고 근데 오늘은 늦었으니 자고 다음날 클레임을 넣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로비에 오너 불러달라고하니까 자기 바쁘다고 안나온대 ㅋㅋ ... 그래서 2시까지 불러오라고 하고 나갔다왔는데 정작 나온건 호텔매니저 ㅎ
너네 보안이 이게 뭐냐 금고도 없고 1박에 10만원짜리 숙소인데 금고없는게 말이 되냐 이러니까 아고다 예약 페이지에 카운터에 금고 있으니 금품 맡기라고 되어있는데? ㅎㅎ 이지랄
아 참고로 여기 왔을때 그런설명 안해줬음 ㅇㅇ
호텔 드라이버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 개 멀뚱하고 사과도 안시킴 발리 사람들 굿 피플이다 어니스트 피플이다 ㅇㅈㄹ 돈은 죽어도 못돌려주겠다 대신 호텔 레스토랑 이용권을 주겠다 ㅎ 이렇게 무마하려고하더라
도저히 못참겠어서 됬고 나가겠다고 했더니 취소가 안된대 ㅋ 호텔매니저 막 소리지르고 난리남 당황 4일 남았는데 걍 짜증나서 짐싸서 다른리조트로 옮겼다 살다살다 이런 리조트는 처음 겪어봄 ㅋㅋㅋ 걍 어메이징함
아 그리고 여기 수압 디게낮고 방 안에 개미 짱많고 어메니티 없고 샴푸로션 있긴한데 개더러움...
암튼 체크아웃하고 나가서 그랩 기다리는데 잡힌것도 리조트 근처에만 오면 갑자기 취소가 되더라고 근데 차없으면 캐리어 가지고 나갈수 없는곳이라 계속 잡고있었는데 왠 디올 선글라스 쓰고 온몸에 문신한 현지인 젊은 남자가 오더니 너네 여기 그랩 부르는거지? 어차피 여긴 그랩 안와 ㅎㅎ 우리가 차 태워줄테니 100k만 내 이러는거 참고로 여기 평균 가격은 30k임
어이가 없어서 필요없다고 그랬더니 쪼개면서 너네 시간만 낭비하는거라고 웃으면서 호텔 앞에서 안떠나더라
뭔가 좀 낌새가 이상해서 지켜봤더니 호텔 직원이 연락한 모양임 우리가 클레임걸고 나간다고 하니까 차 못부르게 개수작하는거 같았음 호텔 직원이랑 악수하고 난리났음 진짜 대응.. 너무 유치하고 거지같더라 외국인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는거 너무 티나고 그렇게까지 괴롭히고싶나하고 손님이었는데ㅋ ... 솔직히 도난사건도 호텔 보안관리도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일어난일아니야?
암튼 어찌저찌 지금은 다른 숙소로 다행히 옮겼는데 1박에 4만원인데 저기보다 훨씬 좋다 저기는 티비도 없음 미쳤다고 10박을 끊었네 100만원정도 들음 내돈 ㅎ ... ㅠㅠㅠㅠㅠ
여기 한국인 여자분들한테 평 디게 좋던데 나같은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좋겠어서 글 올린다 호텔 이름은 덧글로 달게
https://img.dmitory.com/img/201911/6Dv/SKT/6DvSKTMdvauYUmcwMCCiYc.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1/2Hv/zLG/2HvzLGJbFK6e6AscCyOAm8.jpg
비추후기 찌러왔다 소리질러~~~~~!!!!!
가 아니고 이렇게까지 충격적으로 최악이었던 숙소는 처음이라 울 톨이들 실수로라도 여기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후기를 찌러왔어... 나는 지금 여행중이고 오늘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호텔을 바꿧단다...
일단 예쁜사진부터
https://img.dmitory.com/img/201911/7Ce/lKK/7CelKKdIqYioSgcw8Ciee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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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려나 문제는 사진에 속으면 안된다는거야 나도 사진이랑 평점이 좋아서 예약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음
우붓 시내랑 좀 떨어진덴데 어차피 나톨은 쉬러간거라 중심지에서 좀 떨어져있었던게 좋아서 선택한거라 거리상 문제는 별로 없었어 근데 문제는 중심지에서 멀다보니 3키로이상 제공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할때야
첨 도착해서 오는데 호텔 드라이버가 갑자기 자기가 좋은 곳을 데려다주겠대 여기서 얼마 안떨아져있다고 나톨은 당연히 음 무료구나~ 하고 오케이 했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시 물어봤더니 델다주는데만 30분 거리 500k라네? 여기 참고로 3시간 이동에 가이드랑 식사랑 붙은 픽업드랍투어가 650k임 ㅎㅎ 미친 날강도
그리고 나톨은 혼자갔는데 신원보증도 안되는 아저씨랑(존나 변태같이 생겻음) 단둘이 그런 시크릿 스팟을 가기가 너무너무 싫은거야
그래서 싫다그랬더니 다음날 비키니입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혼자 태닝하는데 다가와서 은근한 목소리로 그럼 얼마면 되겠다고 이러길래 싫다고 쫒아냈음 근데 그 이후에도 리조트 셔틀 이용할때마다 계속 관광 안하냐 싸게 해주겠다 어디 스팟이 좋다 이딴소리 ㅅㅂ
근데 뭐 놀러온거라 기분상하기 싫어서 대충 생각해보겠다 아직 결정한거 없다 아무것도 안할거다 이러면서 넘겼음
근데 내가 계속 거절하니 나중엔 내 인사도 씹고 난리남
뭐 그건 그렇다고 쳐 내 기분만 상하면 되는 문제니까 ㅇㅇ
근데 문제는 친구가 이 리조트로 오고부터야 나톨은 여기가 그사람만 빼면 참을만 해서 괜찮았거든 같이 투어하기 좋게 같은숙소면 좋잖아?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아고다에서 환불불가 옵션으로 구입한거라 환불이 안됬음 ^-ㅜ
암튼 참고 쓰는데 일이 터진거지 친구랑 투어하고 밤 늦게 들어왔는데 친구 방이 털린거야 그것도 지갑안에 돈만 쏙 빼감 아 그리고 여기 개인금고 없음 난리가 났지 호텔 뒤집어지고 근데 오늘은 늦었으니 자고 다음날 클레임을 넣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로비에 오너 불러달라고하니까 자기 바쁘다고 안나온대 ㅋㅋ ... 그래서 2시까지 불러오라고 하고 나갔다왔는데 정작 나온건 호텔매니저 ㅎ
너네 보안이 이게 뭐냐 금고도 없고 1박에 10만원짜리 숙소인데 금고없는게 말이 되냐 이러니까 아고다 예약 페이지에 카운터에 금고 있으니 금품 맡기라고 되어있는데? ㅎㅎ 이지랄
아 참고로 여기 왔을때 그런설명 안해줬음 ㅇㅇ
호텔 드라이버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 개 멀뚱하고 사과도 안시킴 발리 사람들 굿 피플이다 어니스트 피플이다 ㅇㅈㄹ 돈은 죽어도 못돌려주겠다 대신 호텔 레스토랑 이용권을 주겠다 ㅎ 이렇게 무마하려고하더라
도저히 못참겠어서 됬고 나가겠다고 했더니 취소가 안된대 ㅋ 호텔매니저 막 소리지르고 난리남 당황 4일 남았는데 걍 짜증나서 짐싸서 다른리조트로 옮겼다 살다살다 이런 리조트는 처음 겪어봄 ㅋㅋㅋ 걍 어메이징함
아 그리고 여기 수압 디게낮고 방 안에 개미 짱많고 어메니티 없고 샴푸로션 있긴한데 개더러움...
암튼 체크아웃하고 나가서 그랩 기다리는데 잡힌것도 리조트 근처에만 오면 갑자기 취소가 되더라고 근데 차없으면 캐리어 가지고 나갈수 없는곳이라 계속 잡고있었는데 왠 디올 선글라스 쓰고 온몸에 문신한 현지인 젊은 남자가 오더니 너네 여기 그랩 부르는거지? 어차피 여긴 그랩 안와 ㅎㅎ 우리가 차 태워줄테니 100k만 내 이러는거 참고로 여기 평균 가격은 30k임
어이가 없어서 필요없다고 그랬더니 쪼개면서 너네 시간만 낭비하는거라고 웃으면서 호텔 앞에서 안떠나더라
뭔가 좀 낌새가 이상해서 지켜봤더니 호텔 직원이 연락한 모양임 우리가 클레임걸고 나간다고 하니까 차 못부르게 개수작하는거 같았음 호텔 직원이랑 악수하고 난리났음 진짜 대응.. 너무 유치하고 거지같더라 외국인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는거 너무 티나고 그렇게까지 괴롭히고싶나하고 손님이었는데ㅋ ... 솔직히 도난사건도 호텔 보안관리도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일어난일아니야?
암튼 어찌저찌 지금은 다른 숙소로 다행히 옮겼는데 1박에 4만원인데 저기보다 훨씬 좋다 저기는 티비도 없음 미쳤다고 10박을 끊었네 100만원정도 들음 내돈 ㅎ ... ㅠㅠㅠㅠㅠ
여기 한국인 여자분들한테 평 디게 좋던데 나같은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좋겠어서 글 올린다 호텔 이름은 덧글로 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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