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한국에서 면허 따지 않았고 이십대 중반에 미국으로 넘어왔는데
내가 사는 곳은 대도시고 미국치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오히려 시티안에서 다닐때는 트래픽잼이랑 파킹 대란이니까 사람들이 대중교통이나 우버타라고 자차 몰고 다니는거 비추라고 할 정도로...
그치만 면허를 따긴 따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요새 많이 들더라고. 차 살 생각은 전혀 없지만 ㅋㅋㅋ
근데 무서워ㅠㅠ 내 생명, 타인의 생명이랑 직결되어 있으니까... 글구 내가 보행자로 횡단보도 건너다가 운전자한테 치인적도 있어서 더 그래ㅠ
한국에서 운전 안했다가 미국와서 처음으로 운전 배운 톨들 어땠어? 할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