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연휴에 회사의 명령으로 출장을 가게 된 나톨...
독일 뉘른베르크로 가게 되었어..
하루쯤 관광은 1도 기대못하고... 매일 거래처들과 저녁도 같이 먹을 것 같은 슬픈 일개미 1의 삶이여..
유일하게 기대할 수 있는건 일과 후 방에서 독일맥주 마시는거랑 숙소로 이동할때 거리풍경에서 그래..여긴 유럽이지..독일이야..라고 느낄 수 있는것뿐일것 같아..아 마지막날에는 오전에 구시가지는 가보려구~
유로를 좀 환전해가서 기념품(독일마그넷,,장식 맥주잔)이랑 dm이나 마트를 털려고 하는데 독일까지 가서 이건 꼭 사야한다는거 있을까? 블로그 검색해보니 치약..을 추천하는데..치약은 사고싶지않아..
1유로짜리 발포비타민이랑 감기차는 회사사람들한테 뿌릴용도로 다량구매
그리고 독일소시지같은거 진공포장되어있는거 사면 수화물로 국내반입 가능할까?
돌아오면 독일에서 사온것 후기 남길께 꼭 좀 추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