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원래 막 건강뿜뿜 스탈은 아님
그래두 병가 낸적 거의 없을 정도로 회사는 그냥 저냥 잘 다니는 중. 3월에 피검사 했을때도 다 정상으로 나왔어.
그러다 4월에 크게 앓고 나서ㅜ 면역력 다시 서서히 올라오구 되게 괜찮았거든? 회사랑 공부 병행하구.
근데 지난주에 콧물감기+몸살기+생리 끝나고 나아지는가 싶더니 한 이틀전부터 몸이 계속 가라앉네...
자도 좀 피곤하고..
내가 사는 도시가 날씨가 좀 뒤죽박죽이기도 하고 여름인데 여름같지가 않구 계속 환절기 같아ㅠ 춥다가 좀 더웠다가 춥다가 막 미친 날씨ㅠㅠ
혼자 살고 가족들은 다 한국에 있는데 가끔 이럴때 되게 쓸쓸하다
한국에 살았으면 수액이라도 맞았을텐데ㅠ
타국에서 혼자 사는 톨들 항상 건강하렴...
혹시 샌프란톨이니? 급 덥다가 급 추워져서 밖에 나가면 사람들 다 기침하고 난리도 아니던데...ㅠㅠ 혹시 보양식 이런거 믿는편이면 근처에 갈비탕 같은거라도 뜨거울 때 먹어봐!!!! ㅠㅠ 나도 몸살기 오는거 같아서 마늘 생강 양파 팍팍 넣고 치킨 끓여서 먹었어.. 그러니 좀 나아짐. 기분탓인지... 톨 타지에서 건강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