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는 직장인 톨이야.
머리가 넘 긴데 여기 미용실 가격도 그렇고 실력도 못 믿겠어서 다이슨을 사야할까 고민이 많이 돼.
특히 파마가 하고 싶은데 여기서 파마 두 번 받을 돈이면 다이슨 살 것 같거든.
근데 한편으로는 다이슨 사놓고 잘 안쓸까봐 그냥 헛돈 쓰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똥손이라 내가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싶고…
재택근무라 주중에는 밖에 잘 안나가서 주말에 쓸 것 같고, 한달에 한두번 쓰지 않을까 예상 중.
톨이들 의견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