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소소하게 쇼핑하고 하려면 하얏트보다는 아웃리거나 두짓타니가 나음
하얏트는 은근히 걸어서 가기엔 뭔가 조금씩 다 멀어...
숙소에서 직진?에서 숑숑 바로 가는 게 아니라 담 때문에 좀 돌아서 나와야해서...
가까운 거리도 다 차 타고 다닐 거면 상관없는데
막 그렇게 접근성이 엄청나게 좋진 않음
호텔에서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림ㅎㅎㅎ;;
웨스틴은 아예 좀 외졌고..
리프 앤 올리브도 위치 좋음
조식은 뭐 다 그냥 그렇고 사실 주변 맛집도 다 그냥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집은 없는 거 맞어
다 그냥 그랬어
그나마 비췬쉬림프 코코넛새우 좀 맛있었으나
아웃백 새우도 그정도는 한다 생각됨..ㅎ
하얏트 카페키친 점심 런치 괌자길 쿠폰 갖고 가면 할인되는데
그거는 세미부페 + 메인메뉴 하나 나오는 거가 3만원 좀 안 되는 가격이라 가격대비 괜찮았어
아웃리거는 안가봤지만 하얏트 조식 맛..없....어..... 아 혹시 해외나가서도 한식 찾는 톨이면 괜찮겠지만 나는 해외나가면 한식은 쳐다도 안 보는 톨이라 매우 실망했다고 한다....그냥 하얏트는 침대랑 바로 앞 투몬비치(하얏트 전용은 아니지만) 빼곤 그냥 그런거같아..
적어줘서 진짜 고마워 톨들아ㅎㅎ 그냥 아웃리거 하려구ㅠㅠ물어보길 진짜 잘했어ㅠㅠㅠ
괌에서 뭐 먹었나 다시 봤는데
도스 버거 - 쏘쏘
비췬쉬림프 - 그나마 맛있는 편
리틀 피카스 - 차모로 베네딕트 맛없었음.... 엄마랑 한숨쉬면서 먹음ㅋㅋㅋㅋ 로코모코는 먹을만했으나 밥이 꼬둘밥이라 목이 메였어..
차모로 야시장에서 사먹은 철판 볶음 국수 - 이거 젤 맛있는 축이었음 아마 맨날 비슷비슷한 식당들일텐데 야시장 가서 볶음국수 파는 곳 보면 사먹어봐 닭고기, 소고기, 새우, 돼지고기, 오징어 중에서 재료 2가지 고르면 면이랑 채소 넣고 볶아줌 야끼소바보다 좀 덜 짜구 닭고기가 맛있고 소고기는 별로였어
그 외에는 맥모닝...? 6달러로 둘이서 실컷 먹음ㅋㅋㅋㅋㅋ 가성비는 짱이었다..
난 하얏있었는데 괜찮았고
일단 괌에서는 솔직히 까놓고 말해 맛집 찾는거 큰 기대를 마..호텔이든 어디든
네이버에서 맛집이라고 해놓은 집들도 대부분 맛없어
내가 해외여행 진짜 웬만한데는 다 가봤는데 괌처럼 맛집 1도 없는데는 처음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