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딱 이정도야
근데 자꾸 떠올라서
가장 많이 여행한 나라가 되어버림
ㅋㅋㅋ 근데 가서 뭐 하냐고?
비행기값이 아깝다 소리 나올정도로
1도 안해
와 역시 대만=먹방 뭐가 맛있었어?
휴^^ 야시장 가서 시각으로도 후각으로도
입맛 잊어버린 사람 나야나~~~~~~~~~
한식 먹는 사람 나야나~~~~~
한식도 비빔밥이 괜찮지 국은 정말
혼종소리 나와버림
근데 나는 딱히 여행에서
먹는걸 중요시 안해서 더 괜찮은듯.....
근데 내 인생 우울함과 탈출 삶의 원동력을
느끼기도 해(해외여행 자체가 그럼)
그렇게 하다 보니
지금까지 최소 10번 이상 간거 같음
그렇다고 새로운 도시 찾거나 그런것도 아님
타이페이, 가오슝, 타이중, 타이난 가봄
타이난은 기차여행으로 갔고
나머지는 뱅기 인아웃을 그렇게..
올해 2번 해외여행 갔는데 모두 대만
예전보다 취항하는 항공사도 많아지고
lcc도 지방공항에도 많이 진출하고
항공권 은근 비쌌는데 요즘은 꽤 싸짐 ㅋ
근데 숙소는 할말하않.......
원래 대만 여행 하면 막상 딱히
욕심이 없어져서 그냥 대충 노는데
이제는 더 다른 도시 여행 하고 싶고 그런 느낌?
그런 의미에서 올해 타이중 갔는데
넘 좋았어 진짜 별거 안했는데
계속 걷고 쇼핑몰에서 밥먹고
스벅가서 앉아있고 딱 이랬는데 넘나 잼남 ㅜ
그렇다고 대만 여행 전문가냐? 그것도 아님
그냥 가는곳만 가거든;;; 먹방 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잘 몰라...
그 분위기가 참 좋음
소소하기도 하고 촌스럽기도 하고(아련 MSG 첨가)
교통 좋고 치안도 좋고 어딜가나 북적거린 느낌 없고
그냥 나라 자체가 조용한 그런 느낌
나름 아기자기 한데 또 촌스럽다는 느낌도 들고
과거 여행하는 그런 느낌이야
햇빛 정말 강하고 습도로 육수 쥐어짜는데
도심의 시원하게 뚫린 도로와 대단히 크다 소리
나오는 가로수 조합도 묘하게 좋고
특히 걸을때 너무 좋음
골목 분위기 엄지척
그리고 여행하면서 사람들이 원하는거 있잖아요......
마사지 쇼핑 관광 자연 뷰티(?) 먹방 등등
뭐든 적당히 즐길 수 있고(참고로 밑밥 깔자면 베스트는라는 소리는 안나옴ㅋ)
암튼 여행 하다보면 그냥 그래서 다시는 안와야지 하는데
어느순간 묘한 아련버프로 자꾸 생각나는 여행 같아.........
그래서 재방문을 하게 된다죠(깔깔)
타이페이
그래도 수도는 수도답다는 생각
여행 인프라 주변 도시 여행도 그렇고
그래도 수도는 수도다워 ㅋㅋ
타이난
경주 같은 포지션이라고 하는데
워낙 작아서 대중교통 떠나서 택시로
돌아다니면서 여행 가능해서 좋았고 그냥 그랬음
타이중
공업인가 이런 도시로 엄청 성장중이고 나름 취항하는중
도시 자체가 시원시원하면서 신시가지 가면 아주 멋져버림
근데 가오슝 하위버전이라는 생각이 자꾸 듬 지하철 없음
가오슝
부산 포지션 나름 적당한 관광지(타이페이 하위버전ㅋ)
그래도 나름 중화권스러운 관광지는 더 있는듯
훨씬 더 조용하고 지하철이 있다는게 넘나 장점이고
타이페이에서 누릴거 가오슝에서도
충분히 누릴 수 있고 더 소소하게 즐길 수 있음
관광객도 별로 없고 현지인 관광객이 더 많은듯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도시야
바닷가 따라 걸으면 거리의 모습이나 상가 이런게
고전 촌스러움 끝판왕인데 짠내와 대만
특유의 msg까지 콜라보 하면 해질녘에 촌스러운 아련미 쩔어줌
암튼 이렇다는 ㅋㅋㅋ
대만 여행 가고 싶어서 추억팔이 하러 작성한거 맞아요^^!!!
근데 자꾸 떠올라서
가장 많이 여행한 나라가 되어버림
ㅋㅋㅋ 근데 가서 뭐 하냐고?
비행기값이 아깝다 소리 나올정도로
1도 안해
와 역시 대만=먹방 뭐가 맛있었어?
휴^^ 야시장 가서 시각으로도 후각으로도
입맛 잊어버린 사람 나야나~~~~~~~~~
한식 먹는 사람 나야나~~~~~
한식도 비빔밥이 괜찮지 국은 정말
혼종소리 나와버림
근데 나는 딱히 여행에서
먹는걸 중요시 안해서 더 괜찮은듯.....
근데 내 인생 우울함과 탈출 삶의 원동력을
느끼기도 해(해외여행 자체가 그럼)
그렇게 하다 보니
지금까지 최소 10번 이상 간거 같음
그렇다고 새로운 도시 찾거나 그런것도 아님
타이페이, 가오슝, 타이중, 타이난 가봄
타이난은 기차여행으로 갔고
나머지는 뱅기 인아웃을 그렇게..
올해 2번 해외여행 갔는데 모두 대만
예전보다 취항하는 항공사도 많아지고
lcc도 지방공항에도 많이 진출하고
항공권 은근 비쌌는데 요즘은 꽤 싸짐 ㅋ
근데 숙소는 할말하않.......
원래 대만 여행 하면 막상 딱히
욕심이 없어져서 그냥 대충 노는데
이제는 더 다른 도시 여행 하고 싶고 그런 느낌?
그런 의미에서 올해 타이중 갔는데
넘 좋았어 진짜 별거 안했는데
계속 걷고 쇼핑몰에서 밥먹고
스벅가서 앉아있고 딱 이랬는데 넘나 잼남 ㅜ
그렇다고 대만 여행 전문가냐? 그것도 아님
그냥 가는곳만 가거든;;; 먹방 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잘 몰라...
그 분위기가 참 좋음
소소하기도 하고 촌스럽기도 하고(아련 MSG 첨가)
교통 좋고 치안도 좋고 어딜가나 북적거린 느낌 없고
그냥 나라 자체가 조용한 그런 느낌
나름 아기자기 한데 또 촌스럽다는 느낌도 들고
과거 여행하는 그런 느낌이야
햇빛 정말 강하고 습도로 육수 쥐어짜는데
도심의 시원하게 뚫린 도로와 대단히 크다 소리
나오는 가로수 조합도 묘하게 좋고
특히 걸을때 너무 좋음
골목 분위기 엄지척
그리고 여행하면서 사람들이 원하는거 있잖아요......
마사지 쇼핑 관광 자연 뷰티(?) 먹방 등등
뭐든 적당히 즐길 수 있고(참고로 밑밥 깔자면 베스트는라는 소리는 안나옴ㅋ)
암튼 여행 하다보면 그냥 그래서 다시는 안와야지 하는데
어느순간 묘한 아련버프로 자꾸 생각나는 여행 같아.........
그래서 재방문을 하게 된다죠(깔깔)
타이페이
그래도 수도는 수도답다는 생각
여행 인프라 주변 도시 여행도 그렇고
그래도 수도는 수도다워 ㅋㅋ
타이난
경주 같은 포지션이라고 하는데
워낙 작아서 대중교통 떠나서 택시로
돌아다니면서 여행 가능해서 좋았고 그냥 그랬음
타이중
공업인가 이런 도시로 엄청 성장중이고 나름 취항하는중
도시 자체가 시원시원하면서 신시가지 가면 아주 멋져버림
근데 가오슝 하위버전이라는 생각이 자꾸 듬 지하철 없음
가오슝
부산 포지션 나름 적당한 관광지(타이페이 하위버전ㅋ)
그래도 나름 중화권스러운 관광지는 더 있는듯
훨씬 더 조용하고 지하철이 있다는게 넘나 장점이고
타이페이에서 누릴거 가오슝에서도
충분히 누릴 수 있고 더 소소하게 즐길 수 있음
관광객도 별로 없고 현지인 관광객이 더 많은듯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도시야
바닷가 따라 걸으면 거리의 모습이나 상가 이런게
고전 촌스러움 끝판왕인데 짠내와 대만
특유의 msg까지 콜라보 하면 해질녘에 촌스러운 아련미 쩔어줌
암튼 이렇다는 ㅋㅋㅋ
대만 여행 가고 싶어서 추억팔이 하러 작성한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