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톨인데 다음달에 토론토에 가게되었어!
총 5일 일정인데 중간중간에 시간이 뜰 거 같아서 혼자 시내 구경하고 맛있는거랑 카페 탐방하려고~~
(나이아가라는 멀기도 하고 재작년에 다녀와서 패스)
확실히 가려고 생각하는 곳은
CN타워
세인트 로렌스 마켓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토론토대학교)
카사 로마
김씨네 편의점 실제 장소
갈까 말까 고민중인 곳은
온타리오 미술관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여기 두 군데는 시간이 더 남으면 가고 아니면 스킵할까 하는데 조언 있으면 들려줘~~
그리고 내가 사는 도시는 한식당은 많아도 차이나 타운이 없는데 토론토는 중식이 많길래 두근두근
마라탕, 딤섬, 라멘은 꼭 먹을건데 맛집 있으면 알려줘!! 시청 근처에서 걸어갈 수 있거나 멀지 않은 곳
카페도 하루에 한번은 갈 거 같은데
발작 커피랑 파렌하이트 커피 찾아뒀는데 맛있는 커피나 도넛이나 디저트 파는 곳 있으면 공유해줘~~
ㅎ_ㅎ 오랜만에 비행기 타고 다른 도시 가는거라 출장인데도 여행가는 것 처럼 두근두근,, 미리 고마워!
마라탕은 요즘 yonge st.(던다스 지나서) 많아진거같고... 차이나타운은 좀더 딤섬/핫팟느낌인거같아
근데 발작도 디스틸러리 잇는거 갈거아님 굳이...... 갈 필요있다고 생각하진않아 요즘 까페 많아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