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번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휴가를 쓸 수 있게 되었거든. 그래서 서울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문제는 날씨(정확히는 기온) 이야. 내가 추위를 많이 타거든. 그리고 추운데서 고생하고나면 비염이 도져서 고생하고ㅜ 그래서 겨울에는 항상 조심하는 편인데 이 긴 휴가를 그냥 버리자니 너무 아깝네.
그래서 일단 가고싶은 곳들을 대충 추리기는 했는데 야외코스가 대부분이라 좀 신경이 쓰여서.
창경궁,창덕궁
덕수궁
익선동 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
청계천
남산타워
롯데월드타워
타워가 두개나 들어있는건 야경덕후라서 그래. 둘 다 밤에 갈거임.
일기예보를 보니까 화요일까지는 좀 나은데 수요일부터는 영하로 떨어지더라고. 그런 날씨에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이 저 코스를 다니는건 무리일까? 참고로 나는 경남에서도 남쪽에 살아.
그래서 일단 가고싶은 곳들을 대충 추리기는 했는데 야외코스가 대부분이라 좀 신경이 쓰여서.
창경궁,창덕궁
덕수궁
익선동 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
청계천
남산타워
롯데월드타워
타워가 두개나 들어있는건 야경덕후라서 그래. 둘 다 밤에 갈거임.
일기예보를 보니까 화요일까지는 좀 나은데 수요일부터는 영하로 떨어지더라고. 그런 날씨에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이 저 코스를 다니는건 무리일까? 참고로 나는 경남에서도 남쪽에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