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목적지가 바뀌는중이거든ㅠ
아버지가 다리가 많이 안좋으셔서 휴양지 위주로만 돌아다니고 찾게되니까
아버지가 경치좋은곳이나 유적지를 보고싶어하시더라고ㅜㅜ
하필 장가계랑 앙코르와트 이야기하시는데
앙코르와트는 내가 다녀와봤는데 아버진 힘들어 할거같아서 포기...
장가계는 패키지위주에 효도관광으로 많이 가는것 같던데 어르신들이 많이 가는 일정이면 괜찮을까??
아예 못걷는건 아니고 몇시간 걸으면 다리에 진물나와서 힘들어하셔...
좀 쉬다가 풍경보고 너무 빡세지 않으면 괜찮을거같은데
패키지를 안가봐서 감이 안잡혀... 장가계 패키지 다녀온톨들 혹시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