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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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18 16:08
    나도 해외기혼톨이고
    결혼하고 일은 그만 뒀는데 일할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한국은 일년에 딱 한번, 일주일정도 갔다와!
    그리고 한국 외 나라를 여행으로 일년에 한번씩 가는 편.
    홈시크가 별로 없는 편이라 그나마 일년에 한번으로 족하는 편인데 홈시크 많은 주위 친구보면 일년에 몇번씩 가더라 해외여행같은거 포기하고ㅠ나는 여행은 포기할 수가 없어서ㅠ큭 엄빠 미안ㅠㅠ
  • W 2019.06.18 17:21

    나도... 홈시크는 1도 없는데 엄마가 혼자 계셔서 그런지 (동생도 해외에 ㅠㅠ ) 나를 계속 보고싶어하는게 엄청 느껴져ㅠㅠ 나 결혼 하기 전에는 여행에 별로 관심 없었는데,, 결혼하니까 남편이랑 가보고 싶은데가 너무 많아져서 혼란스러움..ㅋㅋ....... 결혼 전 후로는 남편이 한국을 아직 많이 안가봐서 그냥 한국여행하는 겸 해서 갔는데, 앞으로가 고민이야 ㅠ  

  • tory_2 2019.06.18 16:43

    나 아는언니는 본사가 한국에있어서 한국 두달에 한번씩 일주일이상 다녀오더라ㅜㅜㅜ진짜부러웡

    출장 +알파라서 거의 혼자가더라고

    나는 일년에 한번은 내가 한국으로 가고 한번은 가족들이 휴가겸해서 와! 

    가족들오면 그때 근처 나라로 여행가구!!


  • W 2019.06.18 17:27

    부럽다.. 나도 한국에 지사 있어서 작년에 출장 갔었는데 집 문도 한번 못보고 왔닼ㅋㅋ 너무 멀어서

    나도 한번은 내가 가고 한번은 부모님, 혹은 엄마가 오는 쪽으로 얘기 해 봐야 겠어.. 사실 그편이 엄마는 좋을지도 ㅋㅋ

    가족들이랑 같아ㅣ 여행다니는건 어때?

    난 결혼식 하고 나서 양가부모님이랑 같이 여행한번 했는데 진짜 너무 피곤했어서 그담부턴 생각도 안하고 있었거든 ㅋㅋ 토리 대단하다!

  • tory_2 2019.06.18 18:01
    @W

    우리는 약간 알아서 자기가족챙기는? 그런거여서ㅋㅋㅋ 서로 휴가쓸수 있으면 조인해!

  • tory_4 2019.06.18 17:41
    나는 안들어간지 저번에 다녀오고 일년반쯤 됐는데 슬슬 가고싶어~ 난 남편이 한국사람이라 시댁도 가고 우리집도 가려니 이래저래 맘편하게 가는건 아닌거같아ㅠ 돈깨지는건 말할것도 없구~ 그래도 부모님도 보고싶어 하시고 이래저래 1년~1년반 사이한번이 적당한거같아!
  • tory_5 2019.06.18 21:53
    유럽인데 1년에한번이 적당한듯.. ㅠ 어머니도 한번씩 오시면 어때?
  • tory_6 2019.06.18 23:07
    난 2년에 한번 가고.. 시댁이랑 친정에서 2년에 한번씩 오셔. 격년으로 ㅋㅋㅋ 작년엔 친정이 왔고 올해는 시댁...
  • tory_7 2019.06.18 23:29
    난 휴가는 길지만 1년에 한 번. 그나마도 외국인인 남편이 자기는 한국 말고 다른 데도 다니고 싶다고 해서 두 번에 한 번은 남편 없이 나 혼자 가. 남편이랑 같이 가면 3주까지도 가고 혼자 갈 땐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부모님 은퇴하시면 부모님이 주로 다녀가시는 방향으로 조율해보려고 해.
  • tory_8 2019.06.19 05:48

    차라리 부모님 보고 오시라고 하던지 아니면 다른 해외 다른 곳을 같이 여행하는 쪽으로 조율하는 게 어떨까? 제일 좋은 건 어머님의 기대치를 조율하는 거고. 부모님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식들 부담주면서까지 (톨이 남편 입장도 있고) 보자고 하시는 건 과한 욕심이라고 봐. 마음 아프겠지만 내 경험상 이런 문제는 초장부터 제대로 부딪히고 조율해야지 안 그러면 서로 말 못하고, 감정 쌓이고 하면 더 상처가 되더라.

  • tory_9 2019.06.19 23: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1 06:08:27)
  • tory_10 2019.06.20 00: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0 01:08:53)
  • tory_11 2019.06.20 06:33

    맞아 매년 가기 은근 어렵지.. ㅠㅠ 남편이랑은 가끔만 같이 가고 나 혼자 가는게 편해 (가서 미용관광도 해야 하거든 ㅋㅋ 남편이 있으면 데리고 다니기 귀찮 ㅠㅠ) 나 혼자는 1.5년에 한 번, 남편이랑은 2-3년마다 가. 우리부부끼리 가는 휴가도 중요하니까 한국엔 길게는 못 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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