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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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5.24 07:08
    정확히 어떤 나라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질 것 같긴 한데, 어떤 나라든 현지어 어느정도는 해야할듯. 현지어 필요 없는 일은 진짜 없지 않을까?
    다른 나라에서 네일아트 기술로 돈 많이 번다는 얘기 들었었는데(실제로 지인 중 몇은 한국에서 네일 자격증 따고 미국가서 돈 많이 범) 네일아트는 어때?
  • tory_2 2019.05.24 07:34

    한국에서 배워갈 수 있는 기술같은 거 없을까?

    어떤 분야일지, 어떤 나라로 갈지 모르겠지만

    가령 IT, 디자인 같은 기술을 배워갈 것인지(학원 같은 곳 수료), 아니면 미용 관련된 기술을 배워갈 것인지(이민 가서 살다가 일부러 중간에 한국에서 마사지 배워가서 현지에서 마사지 일하는 분도 계시더라) 하는 식으로 준비를 해갈 수도 있지 않을까?

    적성에 맞다면 어떤 나라든 수요가 있는 일이니 간호쪽도 생각해봐도 될 것 같고.

  • tory_3 2019.05.24 07: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24 11:53:06)
  • tory_4 2019.05.24 07:36
    글쎄? 학교는 가야하긴 하는데 우리 아빠 40살때 이민 오셔서 2년제 나오셔서 중소기업 재무부에서 일 하시고 계셔. 영어로 좀 불편하다고 하시기는 하는데 일 잘해서 전 회사 팔리고 사장이 다른 회사 새울때 데리고 감. 어짜피 중요한 대화들은 이멜로 주고 받는거라 회하가 좀 딸려도 능력 있음 일 잘 하는듯
  • tory_5 2019.05.24 08: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26 05:44:17)
  • tory_6 2019.05.24 08:21

    나라마다 틀리긴한데 서구권이면 학교를 나온다해도 크게 답이 나오기는 힘듬 언어가 되는 유학생들도 인맥 경력 없어서 현지 회사 취업이 힘들다보니 많이들 돌아가던지 운이 따라주면 한인사장있는 회사 그나마도 안되면 한인마트 이런곳가서 영주권 딸때까지 버티는지라 위 톨들이 말하는대로 기술을 배우는게 조금더 가능성 있을듯 만약 미술이나 음악을 했다면 그거 레슨으로 먹고사는경우도 있고

  • tory_7 2019.05.24 08:55

    나도 외국인 배우자 만나서 북미 살고 있는 톨인데.. 확실히 언어 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커. 나는 영어를 잘해서 사무직에 있는데 주변에 영어 안되는 한국인 친구들 보면 거의 다 아예 전공바꿔서 2년제 다니더라구.. 어쨌거나 배우자 따라 가면 신분은 보장되니까 취업은 어떻게든 될거야! 나도 사실 한국에서 하던 일은 못하고..ㅋㅋㅋ 아예 다른일 하는데 나는 그냥 나한테 커리어적으로 주어진 두번째 출발? 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 ㅋㅋㅋ

  • tory_8 2019.05.24 09:24
    언어가 되고 본인 일머리가 있으면 다들 잘구하더라. 비자문제도 없으니까..
  • tory_10 2019.05.24 10:17
    22222 못해도 음식점이라도 구함 비자가 진짜 문제지.....
  • tory_9 2019.05.24 09:58

    나라에 따라 다른거 같은데 일단 일자리가 구하기 어려운 이유가 비자때문이라서...

    언어되고 비자문제만 없다면 대부분 구하기 쉬울거같아!

  • tory_12 2019.05.24 1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24 12:55:23)
  • tory_11 2019.05.24 11:53
    신분문제 해결되면 그거만으로도 반은 해결이라
  • tory_11 2019.05.24 11:54
    일단 초반은 언어부터 학습하는게 어떰?
    아직 외국안나간상황이면 한국에서 해당언어 최대한 배우고, 기술도 익혀갈듯
  • tory_13 2019.05.24 13:03
    난 서양은 아니지만.. 아시아 국가에서 일자리 구했는데 키워드 한국어, korea등등으로 검색해서 가이드,한국어과외 이외 직종에 닥치는대로 넣었어. 그러다 운좋게 내가 생각하던것보다 좋은 일지리 구했고. 외국인이라는게 약점이기도 하지만,어떻게보면 비자문제 해결된 외국인인력이라는 강점이 되기도 하더라. 언어가 어느 수준인지 모르겠는데 일상대화 될 정도면 가서 부딪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
  • tory_14 2019.05.24 15:42
    나라 도시마다 다 다른듯... 근데 비자문제 해결되고 언어 되면 뭐라도 찾긴 하더라 여긴 유럽인데 여기 나라 말 어눌하게 해도 일하는 마트 캐셔들도 많고 어느정도 유창하면 사무직도 금방 찾는거같고
    일단 언어부터 배워
  • tory_16 2019.05.24 18:23
    토리는 어디 사니 ㅠㅠ
  • tory_15 2019.05.24 16: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1 00:53:27)
  • tory_18 2019.06.03 23:13

    토리 혹시 국토가 낮은 그 나라에 사니?ㅎㅎ

  • tory_16 2019.05.24 18: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24 18:23:52)
  • tory_17 2019.05.28 11:54
    남편만나서 서양권왔고, 한국서 하던일(디자인) 거의 똑~같이 하는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 언어는.. 한국 토박이라 완벽한건 아닌데 내 사수가 날 좋게봐줘서 일 구할 수 있던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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