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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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3.14 21:27
    먹고자고먹고자고 ㅋㅋㅋㅋ
  • tory_2 2019.03.14 21:29
    난 대학교 휴학하고 갔다왔어 ㅋㅋㅋ 직항이라 11시간동안 먹고자고 먹고자고.. 난 그럭저럭 버틸만 하더라! 그리고 대학교 동기랑 같이 간거라 나는 동행은 안 구했는데 주변에 보면 톨이 찾은거처럼 20대만 하는 패키지??이런 걸로도 잘 다녀오더라
  • tory_3 2019.03.14 21:30
    여기트래블 이용함! 20-35세 모인 세미패키지인데 이런 비슷한 패키지 꽤 많으니 검색해봐!
    장거리 여행은 영화 계속 보거나 전자책 다운받아서 읽기 공상하기 정도..?
  • tory_4 2019.03.14 21:31
    밤비행기 타고 가면서 잠. 아님 예능 받아가서 보거나. 그리고 도착해서 바로 관광시작하면 그날 개피곤해서 시차 없이 꿀잠 잘 수 있음. 크크 난 여행 원래도 혼자 잘 다녀서 유럽에서도 기본적으로 혼자 다니고 간혹 숙소나 관광지에서 만난 한국인들이랑 동행할때도 있음.
  • tory_5 2019.03.14 21:56

    처음엔 퇴사하고 백수될 때마다 길게 갔었는데 요즘은 휴가 몰빵해서 1~2개 도시로 짧게 가는 편이야ㅠㅠ 비행기는 갈 때는 신나서 이것저것 하느라 시간 잘 가고 올 때는 피곤해서 그냥 딥슬립ㅋㅋㅋㅋ 난 거의 혼자서 갔는데 현지에서 혼자 온 사람들 만나서 일정 맞으면 짧게짧게 같이 다녔어! 투어나 한인민박에 혼자 온 사람들 많음ㅎㅎ

  • tory_6 2019.03.14 22:00

    헤드폰 끼고 잠 안와도 억지로 잠ㅋㅋㅋ 그러다 심심하면 지도 보면서 멍때리고...

  • tory_7 2019.03.14 22:42

    유럽여행은 안가봤으나

    10시간 비행

    15시간 버스

    20시간 기차를 타본 경험으론


    피곤한게 장땡이야...

    타러가기전에 잠좀 덜 자거나 

    꼴딱 날 새서 

    그 안에서 정신 잃고 자는게 최고더라


    비행기는 10시간 꼬박 뜬눈으로 가봤는데 

    이코노미에 갇혀서 기내식만 먹고 뭔가 사육당하는 기분이라 너무 힘들었어

    소화도 안되고 죽을맛;;;;


    버스는...그 전에 피곤함이 극에 달했을 때 탔더니 

    13시간쯤은 자도 자도 잠이 와서 잠만 잤고


    기차는 폰에 받아간 드라마로 버텼었는데 


    잠이 최고더라.

  • tory_8 2019.03.14 23:05
    뱅기타고 먹고 자고 영화보고 뒤에 갤리쪽 가서 서서 스트레칭도 좀 해주고 음료랑 간식들 먹으면서 여행책자나 그런거 읽고를 한 두세번 반복하면 도착~
  • tory_9 2019.03.14 23:31
    가족이랑도 가고 혼자도 가고. 난 비행시간 잘 보내서ㅋㅋ 드라마나 영화 보고 먹고 자고ㅋ
  • tory_10 2019.03.14 23:34

    여행계획 하나도 안세워놓고 출발하면 기내에서 겁내 바빠ㅋㅋㅋ거기서 일정세우다보면 열시간 훌쩍 간다ㅋㅋ 돌아오는길엔 피곤해서 밥 줄때만 귀신같이 깨서 먹고 내내 잤어ㅋㅋ

  • tory_11 2019.03.14 23:52

    밤비행기라서 하루종일 바쁘게 보내다 술먹고 잤어 ㅋㅋㅋㅋㅋㅋ

  • tory_12 2019.03.15 00:29
    우선 나는 퇴근하고 밤비행기를 탔어! 그럼 비행기에서 꿀잠잘 수 있어서 ㅋㅋㅋ 나는 자유여행으로 가서 유랑으로 사람들 만나서 다녔는데! 이건 진짜 복불복같아! 나는 무조건 여자 + 여행가서의 내 성향을 올리고 비슷한 사람만 연락달라고 했구! 한번은 벌써 4년전인데도 아직도 가끔 연락하는데.. 한번은 성향도 관심사도 너무 달라서 나는 사진찍고 구경하는데 옆에서는 지루해하고 안좋아하고 나중엔 그냥 저는 여기 가고싶은데 어떻게하실래요? 하고 따로 다니고 그랬어 ㅋㅋㅠㅠ
  • tory_13 2019.03.15 00:34
    난 주로 혼자 다녔었는데 심심하거나 외로울때쯤에 유랑에서 밥동행 구해서 같이 밥먹고 그 이후로도 시간 맞으면 같이 돌아다녔던 동행들이 꽤 있었엉 ㅎㅎㅎㅎ!! 한국 온 이후론 연락하는 사람은 1도 없긴 한데 ㄸㄹㄹ.. ^_ㅠ 암튼 유랑에서도 여자동행만 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간 그런 사람들한테 연락하면 될거같아!!
  • tory_14 2019.03.15 02:08

    해외출장을 혼자 다녀 버릇하면서 해외 여행도 당연히 혼자 다니게 된... 글구 비행기에서 멍때리다 맥주마시다 자다 깨다 영화보다 하면 11시간도 순삭... 어릴 땐(?) 친구랑 같이 다녔는데 이젠 진짜 혼자 다니는 게 편해...    

  • tory_15 2019.03.15 03:19
    한국 1년에 두번정도 들어가는 유럽톨인디 나는 비행 너무 지겹고 저기 러시아인가 중국쪽 지나갈때 난기류 무서워서 보통 타고 한시간쯤뒤 나오는 밥 먹자마자 수면제 먹고 자서 일어나면 또 밥줘서 그거 먹고 한시간뒤에 내리는 비행을 선호해,,ㅎㅎㅎ
  • tory_16 2019.03.15 07:55
    아이패드 + 술
  • tory_17 2019.03.15 08:03
    나 혼자서 퇴사하고 다녀옴 ㅋㅋㅋㅋ
    쫌 무서웠는데 가보니 다 사람사는데더라고!
    12시간 비행은 무한도전 갤탭에 빵빵하게 받아서 계속 봤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자리분이 나 미친애인줄 알았을겨 계속 들썩들썩 입틀막 해서
  • tory_18 2019.03.15 09:03

    나도 첫 유럽으로ㅋㅋㅋㅋㅋ이탈리아 혼자 다녀왔는데 중간중간 투어 껴서 갔어!

    그리고 밤새고 뱅기타면 먹고자고 먹고자고 가능하다.......!!!!!

    또 유랑에서 만나는 것 말고도 그냥 여행지에서 길물어보다가 밥 같이 먹게 된 사람도 많았엉ㅋㅋㅋㅋㅋ

  • tory_19 2019.03.15 10:11

    잤어.....ㅋㅋㅋㅋㅋㅋㅋ

    난 비행기타면 그렇게 잠이 오더라

  • tory_20 2019.03.15 10:17

    비행기에서 잘 못자는 편인데 미쳐 진짜ㅋㅋㅋ 나중엔 조는건지 자는건지 시간 감각도 없고 뭐에 취한느낌이야ㅋㅋ  그래서 장거리는 되도록 밤새거나 몸을 혹사시키고 타는편 그래야 그나마 비행기에서 좀 더 잘 수 있어서ㅋㅋ 난 첫 해외여행은 가족이랑 패키지였고 그 다음은  가족 또는 친구들이랑 자유여행으로 다녔어

  • tory_21 2019.03.15 10:36

    영화 보다 졸리면 자고 밥주면 먹고 영화보다 또 졸고ㅋㅋㅋ영화 몇편이면 벌써 몇시간 후딱 가서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던데 

  • tory_22 2019.03.15 12:00
    그냥 자다놀다 주는거먹고 사육당하면서 가면 지루해도 어쨌든 도착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난 처음엔 친구랑 두번째는 부모님이랑 세번째는 동생이랑 다녀왔어 ㅋㅋㅋ 올해는 엄마랑 가고 내년엔 처음 같이 유럽 갔던 친구하고 또 감!
  • tory_23 2019.03.15 13:58

    난 비행기에서 잘 못 자는 스타일이라 13시간 비행기 탔을 때 비행기에 있는 영화만 줄창 봄 ㅋㅋ 아직도 그 때 본 거 기억난다 겨울왕국 어바웃타임 토르 열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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