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6월말부터 7월초까지 총 14박 15일을 가! 비행기표 이미 샀당 히히
프라하 in 부다 out 인데
프라하에 밤 8시에 도착이라 하루는 버려야해 ㅠㅠ
프라하 2박 (첫날 밤 8시 도착한당ㅜㅜ 열심히 찾아보니까 프라하 하루면 충분하다고 그래가지구 이렇게 짰는데 괜찮을까? 더 추가해야하나??)
체스키크롬로프 1박 (할거가 없는 곳이긴 하지만 그냥 되게 이뻐보여서... 프라하에서 느즈막히 출발할 예정이야~ )
빈 3박
잘츠부르크 2박
할슈타트 1박 (여기 그렇게 별로야ㅠㅠ?? 갔던 사람이 여기 너무 별로였던 기억이라 그래서 고민..ㅠ)
류블랴나 2박 (블레드 당일치기!)
부다페스트 2박
요렇게 해서 총 13박인데 여기다가 하루 어디다가 추가하는게 좋을지 좀 추천해줄래???
이렇게 가는거 어떻니 톨들아...?!? 와들와들
읽어줘서 고마웡!~
체스키에서 빈이 아니라 체스키에서 잘츠/할슈를 갔다가 빈으로 넘어갔다가 류블라냐 부다 순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할슈 너무너무 예뻤음 작년 휴가에 다녀왔는데 근데 날씨 영향이 커 날씨가 좋으면 진짜 예쁘고 안좋으면....슬픔....물안개도 케바케야 운에 맡겨야해 나는 8월에 겨울옷 주워입고 나갔는데 결국 못봄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