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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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1.16 15:36

    캐나다는 비추. 도심내에 숙박비와 교통비가 너무 비싸.. 도심내에는 그닥 볼거리 없고. 뭐하나 구경하려 치면 이동을 엄청 해야하는데 그만큼 비용도 들고..

    차라리 미국 LA나 뉴욕. 도심내에 저렴한 곳에서 장기숙박하면 비용 절감 될거야. 거기다 관광이나 볼거리는 모두 도심내에 있으니까 교통비도 많이 안들거고. 난 푸드트럭이나 한인타운 식자재 사와서 만들어 먹었어. 물론 한국에서도 소스나 라면. 국거리용 스프 많이 가져갔었고.

  • W 2018.11.17 13:00
    오.. 고마어!! 그러탐 캐나다는 패스ㅠㅠ 뉴욕쪽도 살면 좋긴 하겠다ㅠ 돈만 많으면 퓨ㅠㅠㅠ
  • tory_2 2018.11.16 19:33

    아 뭔가 추천하기 애매하다. 우선 캐나다는 벤쿠버에서 살았었는데 놀이동산 같은게 없고 좀 심심..나는 5월부터 가서 살았는데 5월도 추웠었음. 그치만 어학연수 할 곳은 벤쿠버 시내에 엄청 많고, 버스로 이동 가능하고. 


    미국은 밸리쪽(리시다) 살았는데, 식스플레그스는 캘포 있는 것만 갔었는데 겨울철엔 디즈니도 그렇고 일찍 닫아서 별로 재미가 없고.

    대중교통이 좀 별로이고 대학기숙사 살았어서 밀카드 있어서 해먹질 않아서 식비는 모르겠고 ㅠ


    식비야 뭐 패스트푸드 먹는다면 싸겠지만, 건강엔 안 좋을테니까.


  • W 2018.11.17 13:00
    캘포 식스플래그랑 시카고, 뉴욕 식스플래그만 갔었는데 넘넘 좋더라! 엘에이면 맛난거 많이 먹고 살앗게ㅛ다 부럽 ㅍㅍ
  • tory_3 2018.11.16 2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9 08:32:40)
  • W 2018.11.17 12:58
    애틀란타면 엄청 심시한 곳 아니야? 마장 퓨 치폴레 안좋다는데... 너무 맛잇어서 놓을수가 없다ㅠㅠ 항상 몸에 안좋은건 입에 좋고..
  • tory_4 2018.11.16 23:48
    포틀랜드?
  • W 2018.11.17 12:57
    오앙... 포틀랜드면 nba 포틀팬인데 좋긴 하겠다..!! 저렴해?
  • tory_5 2018.11.17 00:34

    식스플래그.. 텍사스 센 안토니오 쪽에서 가봤음. 운전하면 여기도 괜찮을듯. 여기 나름 싸긴한데 운전 안하면 교통이 극악임. 

  • W 2018.11.17 12:57
    샌안토니오면 음식 완전 좋지!!! 운전 좋아하고 자주하긴 하는데 한두달이면 장기렌트비용이 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다ㅠ
  • tory_6 2018.11.17 02:42
    Uiuc사는데 시골이지만 위에 있는 조건은 다 충족하는듯
  • W 2018.11.17 12:56
    톨아 시카고 근처 이야기하는거야?
  • tory_7 2018.11.17 03:35
    텍사스. 미국은 해안쪽이 제일 비싸고 중부 내륙으로 오면서 싸진다고 해. 그중에도 텍사스는 석유가 나는 지역이라 다른데에 비해서 면세 항목도 많고 있어도 비교적 세금이 싸. 집세도 해안가 지역에 비하면 30-40%정도 저렴한듯.
    난 달라스 부근 소도시에 있었는데 아주 가깝진 않지만 차로 두어시간 거리에 식스플래그 있었던듯?
  • W 2018.11.17 12:56
    오오... 달라스는 살기 어때??
  • tory_7 2018.11.18 03:52
    @W

    보수적인 동네라 오히려 안전한 느낌도 있고 좋은 의미로 가끔 경상도 느낌 낰ㅋㅋㅋㅋ자기네 동네에 대한 자부심이랄까...그런게 되게 강해. 론스타! 개척자! 우리 동네 짱짱짱! 약간 이렇게 외치는 느낌?ㅋㅋ 텍사스라는 동네 자체가 사막을 개간해서 사람들이 사는데라서 우리가 자연을 대항하여 만든 삶이라는 자부심이 기저에 깔려있는 느낌이야. 

    글그 여름에 해가 진짜 강렬해. 에어컨 고장 나면 생존에 위협이 되기때문에 911 부르라고 주의 받았어. 사막 기후라서 빨래가 정말 잘 마르는데 색도 잘 바랜다ㅠㅠ 

    생활비는 정말 저렴 했던 거 같아. 부동산 가격도 해안가 지방에 비하면 정말 많이 싼 편이야. 

    지역을 추천하자면 달라스나 오스틴 중에서 고려해보라고 하고싶어. 그보다 남쪽으로 내려갈 수록 히스패닉의 비율이 높아지고 인종차별도 심해져서 이건 조심해야해. 

    내 인상에 달라스하고 그 주변은 정말 사막 뿜뿜! 비즈니스!! 이런 느낌인데 오스틴은 좀 더 푸르고, 학구적이고 포근한 느낌이더라. UC오스틴이 꽤 이름있는 대학이라서 다양한 엘리트 외지인이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 이건 전적으로 내가 느낀것일 뿐이니 참고만 해.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을듯

  • tory_9 2018.11.18 01:01

    텍사스~달라스 ㅋㅋ 는 내가 살던곳!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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