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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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0.18 02:40

    전혀 지장 없어. 어차피 거기서도 영어 문장으로 완벽하게 통하는 데는 호텔 정도고 나머지는 단어 정도만 말 해도 됨. 그리고 정 걱정되면 번역기 쓰면 돼.

  • tory_2 2018.10.18 07:57
    전혀 22222
  • tory_3 2018.10.18 08:01

    요샌 뭐 번역기다 구글맵이다 다 잘되어있어서 아니 번역기 못써도 그냥 바디랭귀지라도 대부분 통해서 ㅋㅋㅋ

  • tory_4 2018.10.18 08:49
    전혀 그리고 좀 한국사람들 많이가는 호텔이나 식당은 현지 직원들이 한국말도 잘해
  • tory_5 2018.10.18 08:56
    전혀 문제없어. 그리고 걔네도 나도 잘 못하니까 서로 익스큐즈되는 느낌 있음ㅋㅋㅋ
  • tory_9 2018.10.18 11: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0 11:46:25)
  • tory_6 2018.10.18 09:17
    바디랭귀지로 다 통해ㅋㅋㅋ 그리고 오픈카톡 검색해보면 동행구하는 글들 많더라. 나도 그렇게 조인해서 놀고왔어.
  • tory_7 2018.10.18 09:25
    문제 전혀 없음. 그냥 평범한 여자 혼자 하는 여행이야.
  • tory_8 2018.10.18 10: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19 16:57:52)
  • tory_10 2018.10.18 14:47

    영어 잘 안 통해..ㅋㅋ 그냥 한국어 하는 게 더 나아 한국 관광객 하도 많아서ㅋㅋㅋ

  • tory_11 2018.10.18 19:44
    전혀 상관없엉 ㅎㅎ 잘다녀와아
  • tory_12 2018.10.18 21:06

    전혀.. 물론 영어 잘하는 일행이 있어서 내가 굳이 말할 필요도 없긴 했지만 심적으로 편했어.

    홍콩갔을 때는 호텔직원 외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1도 알아듣지 못하겠고, 억양도 이상하고 불친절해서 정말 스트레스 받았었거든

    근데 묘하게 콩글리쉬를 듣는 느낌이 있어서 친근하기까지 하더랔ㅋㅋㅋㅋ

    그리고 억양도 묘하게 영국식, 그러니까 발음이 정확한 느낌이 나서 듣기도 편해


    나 일본 갈 때는 파파고였나? 어플깔아서 해석해서 썼엌ㅋㅋㅋㅋ

  • tory_13 2018.10.19 02:16
    재작년인가 갔는데 시장 바닥에서 과일 파시는 할무니가...(우리네 오일장에서 고사리 파시는 할머니st셨는데) 하우 머치? 라고 여쭤보니 무뚝뚝한 얼굴로...오십만동! 하심.......완전 로컬로 맥주 마시러 갔을땐 그냥 손가락이랑 표정만으로 잘 먹고 옴...넘 걱정 해지마 ㅋㅋ
  • tory_14 2018.10.19 18:15
    위에 댓글들 보니 거의 긍정적인데.. 내 경험 얘기하자면...
    다낭은 아니지만 저번달에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참고로 난 영어1도 못함..ㄷㄷ.. 단어단어 더듬더듬 말하며 여행했는데, 진짜 간단한 여행 표현같은건 숙지해가는게 좋을거같더라. 경험해보니까 영어 못 해두 여행은 가능한데, 말해야될때 주저하고 자신감이 넘 떨서지더라ㅜㅜ
    힘들었지만 좋은 기억이 많아서 또 혼자여행가야한다면 갈거야!
  • tory_15 2018.10.21 05:12

    차라리 영어 완벽하게 구사하는게 더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영어권톨인데 차라리 콩글리쉬나 단어단어 얘기하는게 

    완벽한 영어 문장 구사해서 하는것보다 대화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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