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 링크
https://www.dmitory.com/travel/270829787
https://www.dmitory.com/travel/271025860
https://www.dmitory.com/travel/271163515
안녕, 토리들
난 포르투-리스본을 거쳐 지금 바르셀로나야
하지만 포르투갈 사진이 너무 많아서
그것부터 올려볼게, 정말 행복한 순간들을..!
https://img.dmitory.com/img/202302/6qN/PJK/6qNPJKgGqYyAqAeIQ82woo.jpg
아침은 한국인답게 거나하게!
(사실 한국에서는 아침 안먹음)
https://img.dmitory.com/img/202302/4tA/O7H/4tAO7HZ6pyqqQQ4giiKuiy.jpg
전 날과 다르게 방을 옮겨서
메뉴를 꽤나 선택할 수 있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팬케이크, 빵, 오믈렛 등등 주문할 수 있는거 다 함
https://img.dmitory.com/img/202302/3iu/b8V/3iub8V99duCu64sAWqya2c.jpg
옮긴 방은 리버뷰였는데
프레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삼각대로 구도잡고 좀 찍어봄
(이 날 이후로 삼각대 한 번도 안 씀;;;)
https://img.dmitory.com/img/202302/195/X7Q/195X7QVtH2K6MWMKGoiM8O.jpg
리스본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시간이 3-4시간 정도 남아서 정처없이 동네를 돌아봄
https://img.dmitory.com/img/202302/1Bf/L9f/1BfL9fDciy48Suw6YKMcy6.jpg
아무 오르막길이나 올라갔다가 내려오니까
생각지도 못한 뷰를 많이 봤어
이런게 여행의 묘미 아닐까?
https://img.dmitory.com/img/202302/6Iw/scV/6IwscViuYgoECQS8saW0kY.jpg
외국,, 감성,, 그잡채,, 랄까,,,,
https://img.dmitory.com/img/202302/2Ug/8ko/2Ug8koCYO4Ys8cU26kCSG2.jpg
지나가는 골목 하나하나도 놓칠 수 없어
https://img.dmitory.com/img/202302/6VX/rKi/6VXrKiYlUYe8AkAqOG4Q2o.jpg
포르투에는 벌써 봄이 온 것 같더라
https://img.dmitory.com/img/202302/5ms/zc1/5mszc18YH6mEUGsSCMGeAy.jpg
꽃과 건물의 조화가 아주 아름다웠어
https://img.dmitory.com/img/202302/JdG/wYE/JdGwYEjQGs8MqyMm8SccO.jpg
여기가 생각보다 일교차가 크더라고
아침에는 추웠는데 분명.. 걷다보니 넘 더워짐..
https://img.dmitory.com/img/202302/2cU/35Q/2cU35QpFw0Siiiw4UQaeAc.jpg
이런 프레임 아주 좋아해
https://img.dmitory.com/img/202302/4PV/foF/4PVfoFGCUMIc0kOSu8kwWA.jpg
이런 풍경 정말 사랑해요
https://img.dmitory.com/img/202302/1u4/3wf/1u43wf0OOCK4iQKgakgyEY.jpg
걷다보니 배고파서
추천받은 식당가서 뽈뽀를 시켰어
통문어 한 마리를 아주 부드럽게 구워서 내주는데
환상적인 맛이었다,,,,, 정말,,,,,,,
https://img.dmitory.com/img/202302/9g2/OQY/9g2OQYso6IY8WYaaiGiSm.jpg
과일은 안좋아하면서
과일가게 감성은 되게 좋아하는 모순덩어리
https://img.dmitory.com/img/202302/5do/ADp/5doADphO4gKWE4wGsCEqWe.jpg
갑 분 리 스 본
리스본으로 넘어와서 호스텔 체크인을 하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곤욕을 치를 뻔
하지만 양남이가 선뜻 캐리어 3층까지 들어줬다
그거 20kg는 족히 되는건데...
https://img.dmitory.com/img/202302/34V/gxZ/34VgxZSMdiSUoaAomqI488.jpg
체크인 하고 유명하다는 체리주 사러 잡화점 들음
뭐 맛은 모르겠고 일단 사!!!!
https://img.dmitory.com/img/202302/4SE/Xnr/4SEXnrBDT4E22wCcWyMKoA.jpg
잡화점은 아주 예뻤고
사고 싶은 것도 굉장히 많았다...
https://img.dmitory.com/img/202302/4X4/GiG/4X4GiG6ndSmGSsIKUoU628.jpg
하지만 포르투에서 못 산 쿠토 치약과
바세린과... 체리주 정도만 삼....
저렇게 샀는데도 6만원 순삭이구요^^~~~
https://img.dmitory.com/img/202302/60T/5xs/60T5xspm0M2ya24OyyIMqK.jpg
포르투에서 만난 동행이
리스본 스타벅스 아아가 제일 맛있다길래
찍어줬던 그 스벅 찾아가서 아아 들이킴
근ㄷㅔ 진ㅉㅏ로 이제까지 먹어본 아아 중에 최고였다
https://img.dmitory.com/img/202302/5KG/tWd/5KGtWdL2TuIyUsqSeGEaMe.jpg
배고파서 늦은 저녁 먹으러 우육면 집으로
와 k-승질머리로는 여기서 기다렸다간
느긋한 일처리 방식에 조금 복장이 터질 것이야
https://img.dmitory.com/img/202302/3dM/4G2/3dM4G2om3K6mIGigsiWukY.jpg
하지만 기다릴 가치가 있는 맛집이었다
살다살다 리스본에서 인생 우육면을 만날 줄이야
대만 4번 가서 먹을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무튼 야무지게 놀고 먹는 중인데
이제 여행이 사흘(정확히는 이틀) 밖에 안남아서 너무 아쉬워
다음 파트?는 리스본 후기가 될 것 같네
다들 재미있게 봐(주고 있는거 맞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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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토리들
난 포르투-리스본을 거쳐 지금 바르셀로나야
하지만 포르투갈 사진이 너무 많아서
그것부터 올려볼게, 정말 행복한 순간들을..!
https://img.dmitory.com/img/202302/6qN/PJK/6qNPJKgGqYyAqAeIQ82woo.jpg
아침은 한국인답게 거나하게!
(사실 한국에서는 아침 안먹음)
https://img.dmitory.com/img/202302/4tA/O7H/4tAO7HZ6pyqqQQ4giiKuiy.jpg
전 날과 다르게 방을 옮겨서
메뉴를 꽤나 선택할 수 있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팬케이크, 빵, 오믈렛 등등 주문할 수 있는거 다 함
https://img.dmitory.com/img/202302/3iu/b8V/3iub8V99duCu64sAWqya2c.jpg
옮긴 방은 리버뷰였는데
프레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삼각대로 구도잡고 좀 찍어봄
(이 날 이후로 삼각대 한 번도 안 씀;;;)
https://img.dmitory.com/img/202302/195/X7Q/195X7QVtH2K6MWMKGoiM8O.jpg
리스본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시간이 3-4시간 정도 남아서 정처없이 동네를 돌아봄
https://img.dmitory.com/img/202302/1Bf/L9f/1BfL9fDciy48Suw6YKMcy6.jpg
아무 오르막길이나 올라갔다가 내려오니까
생각지도 못한 뷰를 많이 봤어
이런게 여행의 묘미 아닐까?
https://img.dmitory.com/img/202302/6Iw/scV/6IwscViuYgoECQS8saW0kY.jpg
외국,, 감성,, 그잡채,, 랄까,,,,
https://img.dmitory.com/img/202302/2Ug/8ko/2Ug8koCYO4Ys8cU26kCSG2.jpg
지나가는 골목 하나하나도 놓칠 수 없어
https://img.dmitory.com/img/202302/6VX/rKi/6VXrKiYlUYe8AkAqOG4Q2o.jpg
포르투에는 벌써 봄이 온 것 같더라
https://img.dmitory.com/img/202302/5ms/zc1/5mszc18YH6mEUGsSCMGeAy.jpg
꽃과 건물의 조화가 아주 아름다웠어
https://img.dmitory.com/img/202302/JdG/wYE/JdGwYEjQGs8MqyMm8SccO.jpg
여기가 생각보다 일교차가 크더라고
아침에는 추웠는데 분명.. 걷다보니 넘 더워짐..
https://img.dmitory.com/img/202302/2cU/35Q/2cU35QpFw0Siiiw4UQaeAc.jpg
이런 프레임 아주 좋아해
https://img.dmitory.com/img/202302/4PV/foF/4PVfoFGCUMIc0kOSu8kwWA.jpg
이런 풍경 정말 사랑해요
https://img.dmitory.com/img/202302/1u4/3wf/1u43wf0OOCK4iQKgakgyEY.jpg
걷다보니 배고파서
추천받은 식당가서 뽈뽀를 시켰어
통문어 한 마리를 아주 부드럽게 구워서 내주는데
환상적인 맛이었다,,,,, 정말,,,,,,,
https://img.dmitory.com/img/202302/9g2/OQY/9g2OQYso6IY8WYaaiGiSm.jpg
과일은 안좋아하면서
과일가게 감성은 되게 좋아하는 모순덩어리
https://img.dmitory.com/img/202302/5do/ADp/5doADphO4gKWE4wGsCEqWe.jpg
갑 분 리 스 본
리스본으로 넘어와서 호스텔 체크인을 하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곤욕을 치를 뻔
하지만 양남이가 선뜻 캐리어 3층까지 들어줬다
그거 20kg는 족히 되는건데...
https://img.dmitory.com/img/202302/34V/gxZ/34VgxZSMdiSUoaAomqI488.jpg
체크인 하고 유명하다는 체리주 사러 잡화점 들음
뭐 맛은 모르겠고 일단 사!!!!
https://img.dmitory.com/img/202302/4SE/Xnr/4SEXnrBDT4E22wCcWyMKoA.jpg
잡화점은 아주 예뻤고
사고 싶은 것도 굉장히 많았다...
https://img.dmitory.com/img/202302/4X4/GiG/4X4GiG6ndSmGSsIKUoU628.jpg
하지만 포르투에서 못 산 쿠토 치약과
바세린과... 체리주 정도만 삼....
저렇게 샀는데도 6만원 순삭이구요^^~~~
https://img.dmitory.com/img/202302/60T/5xs/60T5xspm0M2ya24OyyIMqK.jpg
포르투에서 만난 동행이
리스본 스타벅스 아아가 제일 맛있다길래
찍어줬던 그 스벅 찾아가서 아아 들이킴
근ㄷㅔ 진ㅉㅏ로 이제까지 먹어본 아아 중에 최고였다
https://img.dmitory.com/img/202302/5KG/tWd/5KGtWdL2TuIyUsqSeGEaMe.jpg
배고파서 늦은 저녁 먹으러 우육면 집으로
와 k-승질머리로는 여기서 기다렸다간
느긋한 일처리 방식에 조금 복장이 터질 것이야
https://img.dmitory.com/img/202302/3dM/4G2/3dM4G2om3K6mIGigsiWukY.jpg
하지만 기다릴 가치가 있는 맛집이었다
살다살다 리스본에서 인생 우육면을 만날 줄이야
대만 4번 가서 먹을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무튼 야무지게 놀고 먹는 중인데
이제 여행이 사흘(정확히는 이틀) 밖에 안남아서 너무 아쉬워
다음 파트?는 리스본 후기가 될 것 같네
다들 재미있게 봐(주고 있는거 맞지?!)줘서 고마워:)
나도 톨처럼 이런 일상적인 느낌의 경험 하구싶어
다음편도 꼭 쪄줘ㅜㅇ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