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유럽 가려고 휴가 제출했는데
비행기표랑 숙소랑 알아보면서
경비랑 예산 계산하니까 갑자기 팍 식었어...
전에는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나도 이제 직장인이 되어서 그런지
이 여행이 내 몇 달 월급이랑 맞먹는구나
여행 안가고 이거 모아서 스펙 업글해서 대기업 준비하거나 주식을 해서 돈을 더 모아야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들 있는 명품백 나도 하나 이 돈이면 살 수 있을텐데 하는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어...
여행지를 보면 설레는데
예산 일일히 따져보면 가는게 맞나? 싶어져
다들 이런 경험 하면서 여행 가는거니?
막상 가면 잘 즐길거 뻔한데 경비랑 예산 계산할때마다 너무 우울해진다
비행기표랑 숙소랑 알아보면서
경비랑 예산 계산하니까 갑자기 팍 식었어...
전에는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나도 이제 직장인이 되어서 그런지
이 여행이 내 몇 달 월급이랑 맞먹는구나
여행 안가고 이거 모아서 스펙 업글해서 대기업 준비하거나 주식을 해서 돈을 더 모아야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들 있는 명품백 나도 하나 이 돈이면 살 수 있을텐데 하는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어...
여행지를 보면 설레는데
예산 일일히 따져보면 가는게 맞나? 싶어져
다들 이런 경험 하면서 여행 가는거니?
막상 가면 잘 즐길거 뻔한데 경비랑 예산 계산할때마다 너무 우울해진다